제125집: 3시대의 승리자 1983년 03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2 Search Speeches

밤이나 낮이나 홈 처치 활동- 주력해야

어떻게 해서든지 고개 넘어가서, 고갯마루를 거쳐 넘어가야지 고개 이쪽으로 넘어오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고개 이쪽으로 넘어오면 안 된다구요. 나는 이미 저 산 너머에서 넘어왔다, 저 산 너머에서 넘어와 가지고 일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기에 윈치(winch;감아올리는 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와이어(wire;쇠줄)를 걸어 가지고 모가지를 걸어서 전부 잡아 끌어야 되겠습니다. 하다 떨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끌어야 되겠습니다.

죽겠다고 하지만 고개만 넘어오면 그때는 '아이구! 고맙습니다. 아이구, 고맙습니다!' 한다구요. 미국을 데리고 갈까요, 그냥 내버리고 갈까요? 「데리고요」 나는 윈치이고 여러분들은 와이어입니다. 윈치와 와이어라구요. 어떻겠어요? 그다음에는 끊어지겠어요? 끊어지면 좋겠어요? 강했으면 좋겠어요, 약했으면 좋겠어요? 「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와이어를 보라구요.

나 여러분을 시험해 보겠어요. 어때요?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는 오픈 키(Open key)를 의미합니다. '오(o)'는 오픈(open;열린)을 의미하고 '케이(K)'는 키(key;열쇠)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케이입니다. 오케이는 그것을 뜻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게 얼마나 좋아요. 오케이라고 할 때에는 다 통하잖아요? 다 통해요. 문을 열어놓았기 때문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지요? 난 그렇게 생각해요.

오케이가 어디에서 왔느냐 하면 오픈 키에서 왔다구요. 아, 난 모르겠다구요. 이제부터 사전에 해석할 때에는 그렇게 해석해야 멋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웃음) 오케이 오아 노(O.K or no;좋아요, 안 좋아요)? 「오케이」 여러분들 가슴에 들어가도 내 마음대로이고, 뭐 어디든지 내 마음대로이고, 이렇게 해도 내 마음대로예요. 오케이는 누구 오케이예요? 선생님 오케이지요? 선생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오케이라구요. 여러분들이 오케이 한 다음에 파더(father;아버지)가 오케이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러분들이 먼저 오케이 하면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고, 그다음에는 그것 다 하고 난 다음에 내가 오케이 하면 또 여러분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거 어때요? 「오케이」 여러분도 오케이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때요? 「오케이」 (웃음) 그러니까 이번에는 내 말 들어요, 내 말. 여러분들 오케이 했다구요. 「예」 그다음에 3년 후에는 내가 오케이 할 것입니다. 오케이, 컴(come;오다). 어디에 가든지 내 마음대로 할 것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내 마음대로. 「오케이」

그래서 내가 한 가지 말하겠는데, 이제 우리가 뭐 30명이나 한 40명을 3년 동안에 하지 말고 석 달 동안에 오케이 하는 거예요. 뭐 3년씩 뭘하겠노? 석 달 동안에 해 버리자 이거예요. 한 달에 한 명을 전도하면 3년에 36명인데, 36명 플러스 4수해서 40명을 3년 동안에 하는데 뭘 3년 동안 끌겠노, 한 3개월 동안에 해치우지.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석 달 동안이라도 30명, 40명을 데려와 가지고 선생님 앞에 '우리들은 영원히 하나님 앞에 가서 틀림없이 아버님의 아들딸 됩니다' 선서하는 사진만 찍어 갖고 오게 되면 다 되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2년 9개월동안 놀고 싶으면 놀고 교회에서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그건 자유예요. 가서 살겠으면 살고 말겠으면 말고…. (웃음)

그렇지만 그것도 그렇게 오케이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결정하는 거예요. 어때요? 기분이 얼마나 좋아요? 야! 이것 봐라! 뭐 3년씩 할 게 뭐예요, 석 달 동안에 해치우지. 그러려면 바람이 최고 속도로 불어야 됩니다. 이런 바람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놈의 발은 뭐 차의 액셀레이터(accelerator)를 밟아야 하는데 없다 이거예요. 얼마든지 가야 된다구요. 11호 차 타고 가는 거예요, 밤이든 낮이든. (웃음)

환드레이징하는데 뭐 차 타고 할 시간이 어디 있어요? 다 이 집에서 저 집으로 뱅뱅 돌 수 있게끔 한 거리를 딱 정해 가지고 내 부락이라고 해 가지고 밤낮없이 가는 거예요. 그래서 집 없이 사는 사람이 제일 행복할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환영하는데 가서 자고 말이예요, 또 가서 또 자고…. 자, 그리고 여러분들이 지금 말이예요, 한 사람이 열 개씩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나가서 일 주일 동안에 나누어 주게 된다면 52주이니까 10개를 곱하면 얼마예요? 520명에게 전부 다 원리 말씀을 듣게 할 수 있는데 이것의 10분의 1이라도 이게 얼마예요? 52명 되는 것입니다. 매일같이 만나 보는데 그게 안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집중공세를 하는 게 제일 낫다 이거예요. 이것이 홈 처치예요. 홈 처치 이상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