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집: 양친 부모의 한을 풀자 1992년 11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92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21년노정

오늘 6시부터 이야기를 해서 벌써 7시간이 되었나? 「8시간이 넘었습니다. 」 늙은이가 8시간을 똑바로 서 가지고 얘기하는데, 이만하면 쓸 만하지?

안 그래요? (웃음) 그렇지만 이것은 그만큼 중요한 얘기예요. 듣지 않으면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이걸 잃어버렸으니 속수무책이예요. 그래서 할수없이 내게 맡긴 것입니다. 내가 책임을 지는 거예요. 일본은 원수의 나라입니다. 원수의 나라지만 취할 수밖에 없어요. 갖다가 세워 놓으니 40년 동안 하늘편이 왱가당댕가당 깨져 나갔다구요. 그 대신 원수의 나라를 중심삼고 이걸 방어할 수 있는 기반을 내가 닦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을 해와의 나라로서 취했고, 그다음에 미국을 무슨 나라로 취했어요? 「아벨 나라입니다. 」 왜 아벨 나라로서 망한 미국을 다시 아벨로 세웠느냐? 하나님의 뜻 가운데는 두 번 들어 쓰는 법이 없는데, 왜 미국을 아벨로 세웠느냐? 그건 내가 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못 하지만 사탄 앞에 아들을 통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복귀된 아담 아니예요? 그래서 내가 책임진다는 것입니다. 내가 세운다구요. 그리고 사탄에게 '네 마음대로 미국 찾는 것을 반대해 봐라!' 큰소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허락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독일을 불란서 대신 세웠습니다. 선생님이 미국을 다시 세운 것은 제3이스라엘은 제2이스라엘의 기반이 없으면 설 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2이스라엘은 제1이스라엘을 부정하면 설 자리가 없습니다. 미국이 훌륭한 것이 있다면 이스라엘을 독립시킨 것입니다. 또, 미국이 한국을 독립시켰습니다. 그렇잖아요? 미국이 싸워서 이겼지요? 「예.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책임져 가지고 세운 것입니다. 서로 원수끼리예요. 한국이 일본하고 원수고, 또 일본하고 누가 원수예요? 미국이 원수입니다. 또, 미국하고 독일이 원수예요. 원수 국가의 사람들을 그 나라에 세워 가지고 그 나라의 국민들보다 더 애국하는 자리까지 내세우기 전에는 지상천국의 역사적인 전통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수들이 모여 가지고 원수의 나라를 독립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일본과 독일에게는 미국이 원수지요? 미국이 죽게 되어 있는 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죽게 되어 있는 것을 대신 제물로서 탕감해서 독립시켜야 됩니다. 미국 국민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것 이상 원수들이 가 가지고 그 나라를 복귀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전통의 자리에는 사탄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전통을 세운 것이 지금까지 선생님의 21년노정입니다. 야곱이 라반의 집에 가 가지고 모든 것을 재차 수습하던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것은 실체권을 중심삼고….

야곱을 중심삼고 레아와 라헬과 아들딸이 있었지만, 이 아들딸과 아내는 세계적인…. 또, 아시아 여성과 서양 여성은 레아와 라헬 같은 거예요. 선생님은 아시아 여성을 사랑하기 전에 미국에 가서 미국 여성을 더 사랑했다구요. 라헬을 사랑하기 전에 레아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래서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을 데려다가 전부 제물로 삼는 거예요. 우리 효진이가 '아버지, 왜 나를 미국에 데리고 왔어요? ' 하고, 예진이도 '왜 이 나라에 데리고 왔어요? ' 하고 얼마나 말했는지 모른다구요. 학교에 가면 전부 다 차이니스(Chinese;중국인)라고 하면서 별의별 소리를 다 한 거예요.

그런 눈물 흘리는 내용을 참고 참으면서 그 나라를 재차 하늘의 품에 품을 때까지 21년 동안 기반을 닦고 환고향한 선생님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야말로 승리환영 축하의 파티, 축하 뭐라고 할까요? 양국이 축하통일을 해야 돼요. 통일된 나라가 선생님을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