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우리는 하늘나라의 군대 1984년 06월 01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94 Search Speeches

철저한 반공자세를 가진 사람을 미국 각처의 지도자로 보내야

그리고 지금의 NCCSA라든가 카프(CARP) 등은 앞으로 전부 다 한 조직으로 할 거라구요. 카프활동도 별도로 하는 것보다도 전부 다…. 부처는 다르지만 부흥회를 할 때나 유사시에는 전부 다 주책임자의 권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마찬가지라구요. 카프가 뭘할 때에는 또 도움 주고…. 마찬가지예요. 그렇지만 연락할 때는 그것들을 주책임자 산하에 두어 주책임자가 연락할 수 있게끔 해서 전체 활동을 전개해야 되겠다구요. 그거 그렇게 해야 될 거라구요? 「예」 대가리가 많으면 아주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 달에 한번씩은 전체의 모임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거 하고 있지요, 요즘도? 「예」 그럼 거기서 가입서 같은 것을 만들어서 말이예요…. 「거 가입서의 원칙을 정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한국 모양으로 카우사회원 모집을 하시는지 아니면 각각으로 한다면 각각을 어떻게 한다든지 하는 원칙을 정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뒤에 그걸 지시해 주시면 그대로 하겠습니다」 원칙이야 뭐 지금 현재는 말이예요, 초교파운동은 NCCSA운동…. 「NCCSA 회원 모집하는 것과 같으면 그건 그대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예」 결국은 교회의 명단을 중심삼고 앞으로 전부 다 NCCSA회원에 집어넣는 거예요. 「예」 부흥회를 한다든가 해 가지고, 봐 가면서 교회가 원하는 대로 하는 거예요. 「예」 CAUSA 원하면 CAUSA에, 통일교회 원하면 통일교회에, 원하는 데로 집어넣는 거지. 「예」

그것을 한 다음에는 뭘할 것이냐? 이걸 해놓고 그다음에는 뭘할 것이냐? 미국 사람들이 선거하는 데 있어서 기성교인들이 공산당을 전부 다 떼어 버리는 놀음을 해야 할 텐데 그걸 못 하기 때문에, 우리가 통일전선을 취해 가지고 선거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요. 우리가 그렇게 하려면 반드시 등록을 해야 되는데, 등록을 할 때 정치운동이 아니고 교육운동이라고 하면, 정상적인 활동을 해도 괜찮게 되어 있다구요. 그 운동을 잘하면 여러분들이 상원의원 하원의원보다 표를 더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공산당을 전부 다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앞으로 미국의 선거를 지도하고, 철저한 반공 자세를 가진 그런 사람들을 뽑아 국회로부터 시장으로부터, 모든 부처의 지도자로 보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트럭은 언제 온다구? 「예, 3주 내로 오기 시작합니다」 3주 내에? 「예」 그러면 우선 그렇게 해서 회원모집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교수들이랑 전부 다 배치해야 된다구. 「예, 그래서 제가 나중에 조금 얘기를 하겠습니다」 여기서 전부 다 구체적으로 편성해 가지고 그렇게 하면 될 거라구요. 오늘 특별히 선생님이 할 얘기도 많지만 이 문제가…. 이것만 해 놓으면 뭐 전도도 문제없고 다 해결되는 거예요.

이제 이렇게 해서 4천만만 우리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면 말이예요, 국회의원 출마할 사람들이 전부 다 우리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가서 3주일 수련을 받고 와라'고 하면 수련받고 오게 되어 있다구요. 공산당은 '아, 노 노 노!'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모가지를 끽! 그거 필요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필요합니다」 통일교회가 공산당을 전부 다 모가지 자르기 때문에 공산당들은 그저 무서워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나라를 못 살려요!

정 사람들이 못됐으면 여러분들이 국회에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국회의원에 출마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니 열심히 하라구요. 그게 우리 기반 되는 거예요, 우리 기반. 4천만만 되면 미국 대통령도 우리가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문제없다구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전국의 언론기관을 다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있고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모르는 단체 활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할 때, 여러분들, 선생님이 자랑스러워요? 「예」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자랑스럽지만 말이예요, 세상 사람들은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라는 거예요. (웃음. 녹음이 잠시 끊김)

미스터 곽! 무슨 할 얘기 있어? 「예, 조금…」(곽정환 목사가 NCCSA활동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함)

또 있어? 「제가 NCCSA에 관해서 지시할 건 다 했습니다」 다 했어? 「예」 지금까지 NCCSA 활동하는 그건 그대로 하고…. 이번에 대개 각 주에서 목사들이 왔지? 「다 왔습니다. 이번에 온 사람들 중에서 85퍼센트가 NCCSA하고 ICC에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그러니까 결국은 우리가 해야 된다구요. 「그렇습니다」 전부 다 리드해야 돼요. 그러니까 사회활동은 그 사람들을 내세운 입장에서 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