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집: 성약시대의 발족과 신세계 창조 1993년 01월 2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50 Search Speeches

신세계시대의 창조

우리는 그러한 세계를 향해서 가는 거라구요. 이제 눈앞에 왔어요. 이건 현실입니다. 꿈 얘기가 아닙니다. 현실 얘기예요, 현실. 알겠어요? 이게 생각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의 얘기입니다. 실제라구요. 아무리 부인하려고 해도 안 된다구요. 실제입니다. 놀라운 것입니다.

그다음 일곱 번째는 신(新)세계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세계가 도래한다구요. 여덟 번째는 새로운 천주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천주와 우리 가정이 어디에서든지 통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어 가지고 그런 시대가 오겠어요? 가만히 있으면서 그런 시대를 맞이해야 되겠어요, 우리가 그런 시대를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렇게 만들어야 됩니다. 창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거 할 수 있다구요. 내용을 확실히 알고 있으니까 만드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렇지요?「예.」그거 선생님이 실험을 다해본 거예요. 여러분은 이미 그 결과를 다 봤잖아요? 그러니 쉽다구요.

자, 희망적이에요, 절망적이에요?「희망적입니다.」무니(Moonie)하게 되면 '푸우!' 이러고 반대했는데, 지금은 희망적으로 보는 거예요. 이런 일을 우리가 실천노정에서 이루어 나가면서 그 되어진 결과를 보고 산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멋진 놀음이에요?

영계에서는 세상을 한꺼번에 다 내려보고 있어요. 시공을 초월해서 한꺼번에 내려다 볼 때 온 영계가 환영하겠어요, 반대하겠어요? 허리를 구부려 가지고 땅을 내려다보면서 따라가고 싶겠지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마음대로 와서 자기를 협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얼마나 부러워요? 얼마나 가치가 있어요? 세상도 지금 몰라서 그렇지, 이걸 알게 된다면 사체(死體)에 구더기가 몰리고 파리가 몰리듯이 몰려들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하나님과 어깨동무하고, 하나님이 붙들고 손을 잡아채면 돌아다보고 '왜 그래요?'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해보라구요. 내가 이런 뜻을 이루기 위해서 아버지 대신 이 땅에서 일한다고 할 때, 자면서도 웃으며 잔다는 것입니다. 일어나면서도 웃으며 일어나고, 밥 먹으면서도 웃음이 나고, 싸우면서도 웃으며 싸우는 거예요. 무엇을 하든지 웃으면서 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행복해요? 그렇게 사는 여자의 얼굴을 볼 때 얼마나 만지고 싶겠어요?

여러분, 통일교회에서 내가 도끼로 발을 자르면서 전부 내쫓으면 도망갈 거예요, 여기 남아 있을 거예요? (웃으심) 다리 하나를 절룩거리는 절름발이가 되어 가지고 이러더라도 좋아요? 그래도 감사한 것입니다. 그래도 감사해야 된다구요. 사실이 그렇습니다.

인류 역사 몇천 년, 몇만 년만에 처음 나타난 선생님을 이 짧은 일생 동안에 만나 가지고 말씀을 듣는다는 게 불행이에요, 행복이에요?「행복입니다.」(박수) 참부모는 영원히 하나입니다. 둘일 수 없어요. 그런 가치있는 때를 잃어버리겠다고 '통일교회 말씀은 좋은데 너무 어렵다. 쉬운 길, 행복한 길로 가고 싶다.'고 하지요? 내가 그걸 잘 압니다. 아버님도 그런 생각을 다해 봤다는 거예요. 아버님도 그런 것을 비교할 줄 안다구요. 그렇지만 어느 것이 더 가치 있는가를 알았던 것입니다. 그 중에서 이것이 최고라는 걸 알았기에 즉각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무리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문제가 없다구요. 그것이 얼마나 가치있는 결정이었느냐? 영원한 가치의 내용입니다. 어려운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다 사라진다구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말아야 됩니다. 본연의 창조이상적 가치를 버린다면, 그런 바보 천치가 없는 것입니다.

순간적인 기분에 따라 변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런 판단 능력은 다 가지고 있으니까 즉각 결정을 내려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구요. 절대 부정 못 하는 것입니다, 절대. 이게 아버님 말씀이에요, 진리의 말씀이에요.?「진리의 말씀입니다.」진리의 말씀이지요. 다들 똑똑하구만. (웃음) 성약시대가 그렇게 좋은 시대인데, 이것을 우리들이 만들어야 돼요. 만드는 것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만큼 다했으니, 여러분이 이제 하려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