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집: 참사랑의 열매를 갖추자 1998년 02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79 Search Speeches

아담 해와·참부모·하나님의 결혼식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쫓겨나 가지고 결혼했어요, 쫓아내기 전에 결혼식 해 가지고 쫓겨났어요? 응?「쫓겨난 후에….」쫓겨나 가지고 결혼식 했는데, 쫓아낸 그런 아담을 하나님이 찾아가 '야 야 야! 너 불쌍하니까 이리 와라' 해서 하나님이 결혼식 해 줬겠어요, 자기 멋대로 결혼식 했겠어요, 그래 사탄이가 결혼식 해 줬겠어요? 결혼식을 둘이 할 수 있어요? 세 사람이 해야 된다구요. 주례가 필요하지요? (웃음) '헤헤'가 아니예요. 틀림없이 사탄이가 주례를 했다고 해도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사탄이 주례해 가지고, 사탄의 주례는 뭐냐 하면 하나되는 거예요.

본래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주례하는 식에는 그 결혼한 그 시간이 외적으로는 아담 해와의 결혼식이고, 참부모의 결혼식이고, 내적으로 하나님의 결혼식이에요. 왜 그러냐 하면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그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을 위해 필요해요? 절대적인 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하나님 앞에 사랑의 대상이 될 사람이 누가 있어요? 원숭이? 요즘 뭐 저 진화론자들 말이에요. 이거 미친 자식들이에요.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 될 수 있어요? 인간과 원숭이는 마흔일곱 개가 틀려요. 그렇게 차이가 있다구요. 그것이 하나될 수가 없어요.

여러분 부처끼리 사랑하는데도 말이요, 여자하고 남자하고 산다고 아기 다 밸 수 있어요? 한두 가지만 틀려도 아기를 못 갖는데 원숭이가 인간과 마흔일곱 개의 차이가 있는데 여기에 갖다 붙였다고 해서 아기가 나오겠어요? 미친놈들이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공산주의가 나한테 다 깨져 나간 거예요. 마 이런 이야기는 한이 없어요.

참사랑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 손 들어봐요. 없구만! 필요한 사람? (손듬) 그래, 참사랑, 하나님 알아요? 그래 하나님 알아요, 몰라요?「잘 모릅니다.」「알아요.」얼마나 알아요? 하나님의 손이 선생님보다 커요, 작아요? (웃음) 모르잖아요! 하나님의 눈이 선생님보다 커요, 작아요? 모르잖아요. 뭣이?「아버님만 해요.」그 수작 그만두라구! 통일교회 너희들이 미쳤으니 그런 이야기하지. (웃음)

몰라요, 남편을 모르고. 남편을 참된 사랑, 참사랑 하지 않은, 남편을 모르는 그 여자가 참사랑 받겠다고 하면, 그거 미친 것이요, 미치지 않은 거요? 미친 것들이에요. 다 미쳤기 때문에 자리를 못 잡고 이 요사스러운 세계가 된 거예요. 이런 걸 자리잡아 가는 게 문총재라는 걸 아시겠어요?

그래, 문총재는 요술하는 사나이, 별의별 말이 다 있습니다. 박수무당 뭐 어떻고 별의별 사나이로 소문이 났어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비밀을 다 깨우치고, 사탄세계의 비밀을 깨우치고, 역사의 비밀을 깨우치고 그러다 보니 욕먹는 대왕마마가 되었더라 이거예요. 왜? 사탄세계에서, 사탄세계는 하늘이 좋아하는 걸 제일 싫어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제일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싫어하고, 가정적으로 싫어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 영계에 있는 사탄세계까지 반대를 한 거예요. 이제는 다 끝났어요. 사탄세계가 하려니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국제합동결혼식을 안 했으면 욕 먹었겠나, 안 먹었겠나? '합동결혼식이 뭐야. 결혼을 잘못했다!' 이래놓고 하다보니 '저 문총재는 우리 여편네 도적놈!' '우리 아들딸 찾아다가 마음대로 결혼시킨 도적놈!' 이렇게 되는 거예요. 여기 36가정 같은 사람들은 말이에요, 부모들에게 내가 초청장을 보냈어요. '부모님들이 아들딸이 이런 이런 날 결혼하니 보고 싶거든 오소.' 해놓고 별의별 많은 조건을 제시한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입장 안 시킵니다.' 했어요. 그거 세상에 있을 수 있어요? 그렇다고 문총재가 세상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이런 놀음하는 거라구요.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어요.

종교세계에 알려진 대표자로서 세계적으로 욕 많이 먹고 핍박 많이 받은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습니다. 미국에서 퀴즈 같은 데서 '종교지도자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욕 많이 먹는 사람은 누구냐' 물으면 '레버런 문' 그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그래 욕먹다 보니 망했어요, 어떻게 됐어요?「흥했습니다.」세상에 그런 이치가 없어요. 욕먹은 다음은 망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문총재 중심삼고 40년 동안 언론계가 안 두들겨 팬 데가 없어요. 뭐 몇 백 트럭은 될 거라구요, 신문기사가. 세상에 닉슨 대통령이 1년 8개월도 못 가서 망하고, 대통령 하던 사람들도 들이 패게 되면 한 달도 안 가 왱가당 댕가당 다 없어졌는데 문총재는 일생 동안 신문에 두들겨 맞고 쫓기고 별의별 감옥에 왔다갔다했지만 죽었어요, 망했어요, 흥했어요?「흥했습니다.」죽지 않고?「살아 있습니다.」죽게끔 다 했는데 안 죽고 살아 남아 가지고 망할 줄 알았더니 흥했어요. 그게 조화통이에요, 조화. 아시겠어요?

조화라는 게 이 조화(造花)가 아닙니다, 사람이 만드는 조화(造化). 하나님의 의한 조화(造化)예요. 하나님의 전부 다 비밀적인 조화, 기적적인 조화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하나님이 없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살려줬지요. 안 그래요? 「예.」나 이렇게 잘생기지 못한 남자지만 말이에요, 못생기지도 않았다고 봐요, 난. (웃음) 왜? 남들이 그러더라구요. 저 양반 관상학적으로 보더라도 왕 중의 왕이 될 수 있는 패인데….「아멘!」

아 이거 나 듣고 하는 말이라구요. 문총재가 자기가 그랬다는 얘기하지 말고! (웃음) 그 다음에 '아이구 몇칟 날, 뭐 2월 초하룻날 문총재가 왕 중 왕이다고 했다.'고 그러지만, 아니예요. 관상쟁이가 말한 것을 잊어버리고 전부 다 기독교인들이 반대하기를 '아이구! 왕 중 왕일 게 뭐야. 예수보다 낫다고 한다.'고 하면서…. 한국 사람 가운데 하나님보다 나은 사람이 나오면 한국이 나쁠 게 뭐예요? 쌍놈의 간나새끼들! (웃음) 그러면 그 민족이 망할 수 있더라도 살 수 있잖아요.「예.」벼랑에서 떨어지더라도 올라올 수 있는 거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