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집: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1990년 02월 25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116 Search Speeches

미국을 위해 산 14년 기간

나 통일교회 교주 몇 해 해먹었나? 50년이 넘지요, 50년. 북한에서부터 하면 50년쯤 되지요. 20대 때부터 이러고 있으니 뭐. 미국 사람도 선생님 하면 절대적입니다. 그게 수수께끼예요. [월드 앤 아이]의 주동문이한테 누가 그러더라는 거예요. '뭐 대학을 나오고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들도 다른 한국 지도자 미국 지도자 다 안 믿지만, 문총재라면 절대적이야' 하더라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요? 왜 그런 거예요? 그들이 다 안다는 거예요.

미국을 살린다는 것은 자기들이 주도해서는 몇천 년을 가도 꿈에도 상상을 못 하는 일인데, 대한민국의 선생이라는 사람이 와 가지고 미국을 살리기 위해 그러고 돌아다닌다 이거예요. 돌아다닐 때 내가 얼마나 비판받았게요? 그런데 15년을 딱 지내고 보니 미국을 살릴 수 있게끔 일시에, 일년 동안에 딱 조직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1984년에 소련의 케이 지 비(KGB)에서는 미국을 완전 소화하여 3년이내에 세계 적화를 이루기 위한 프로그램을 갖고 있었어요. 그게 나 때문에 녹아난 거예요, 나 때문에. 그걸 내가 알기 때문에…. 그러니 믿을수 없는 말을 했던 그 모든 사실들이 한 14년 되고 보니 이 정도까지 되었어요.

미국 대통령을 내가 만들었어요. 내가 대통령을 만들었다구요. 미국이 사지에 있는 걸 내가 방향 잡아 준 거예요. 기독교가 멸망당하는 걸 내가 방향 잡아 줬어요. 레버런 문이 감옥에 들어가 있는데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2억7천만이 동원되었어요. 감리교 총회장, 성결교 총회장, 장로교 총회장, 침례교 총회장들이 가담했어요. 어떻게? 그래서 선생님이 머리가 좋다는 거예요.

세계 최고의 변호사라면 내가 안 쓴 사람이 없어요. 한 시간에 1,500불까지 줬어요. 얼마요? 한 달이 아닙니다. 한 시간에 1,500불이예요. 그러니 대통령 비서가 내 비서예요. 공화당 책임 비서가 내 비서예요. 민주당도 마찬가지입니다. 레이건 대통령 비서가 내 비서였어요.

그래, 레이건을 도우려고 해요, 날 도우려고 해요? 레이건을 가만 보니까 미국 사람만을 위하는 미국 제일주의자예요. 앵글로색슨 민족만을 생각하는 앵글로색슨 제일주의자인데 문총재를 보니까 세계주의자예요. 공산당 방어를 위해서 생명을 바칠 것을 각오하고 움직인다 이거예요.

변호사도 양심이 있더라구요. 나를 한번 만나 보고는 말이예요, 나를 보고 싶다고 그래요. 그 사람 이름 뭐던가? 에드워드 뭐던가? 암으로 죽지 않았어? 보희! 「예」 에드워드 뭐? 고문 변호사 말이야. 하워드말고. 요전에 죽지 않았어? 공화당 책임 변호사였지. 그 사람은 선생님을 한 시간쯤 만나고 나서 홀딱 반했어요. 그자 죽었지? 「예」 자꾸 찾아오겠다는 걸 '오지 마! 오지 마! 내가 종교 지도자지, 변호사야? 여기가 변호사 사무실이야?' 그랬어요. 내가 한국에 와 있을 때 죽었다는 말을 듣고 '아이고! 그 사람이 죽으려고 그랬구만! 영계에 가기 전에 한마디 가르쳐 주고 보낼 건데' 하는 말도 했지만 말이예요. (웃음)

수백 명의 변호사들을 썼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단장의 변호사들은 다 내 변호사예요. 그들은 자기 교파를 위해서 하는 것을 보니 비행이 수두룩해요. 그래서 그들이 전부 나를 존경해요. 그 변호사들이 집결해 가지고 총회장을 움직이고 기독교 목사들을 움직인 거예요. 변호사들이 다 그런 거예요. 그래서 70만 미국의 변호인 단은 문선생 편이 되었어요.

왜? 자기들한테 맞고도 네가 말이 없어요. 미국한테 그렇게 들이 맞았는데 미국을 욕 안 해요. 내가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니까 그 사람들이 정보 소스라나? 반대하는 사람들은 '교도소에 들어가서라도 문총재가 미국 망하라고 한마디만 얘기하면 좋겠거니' 하며 소스를 찾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변호사들의 말을 듣고는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번에 댄버리에 들어가서라도 틀림없이 미국 망하라고 선포할 것이라고 했는데 아니예요.

그들이 나한테 보고하는 게 그거예요. 나하고 친한 사람도 있을 거 아니예요? 레버런 문은 존경해야 할 분이라고, 감옥에 들어가서 그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미국을 살려야 된다고 하면서 미국을 옹호하고, 미국의 젊은이들을 교육하려고 하고, 자기 일같이 그러더라고 말이예요.

그렇게 하니 6개월 이내에 그 교도소 사람들이 나를 존경하게 됐어요, 내가 뭘 이렇게 하면 말이예요, 교도소 사람이 저기에 있다 이리 돌아와 가지고 내 앞에 인사하곤 하더라구요.

내가 1년 1개월을 살고 나왔는데, 이번에 무슨 사건이 있어서 시 아이 에이(CIA)하고 에프 비 아이(FBI)가 조사단을 보내 가지고 레버런 문 재소 당시의 환경적 여건이 어땠느냐 하는 걸 조사한 거예요. 조사해 보니, 레버런 문이 들어오기 전에는 도적질을 그렇게 많이 하고, 맨날 싸움이라 죽어 나온 사람이 그렇게 많았다는 거예요. 그랬는데 레버런 문이 들어온 뒤부터는 싸움도 없고, 담배 피우는 사람도 없고, 도적질하는 사람도 없어졌다 이거예요.

그 교도소 사람 전부가 레버런 문을 따르니 교도소 소장이 나를 미워했다구요. 그래 가지고 내가 출소하는 날에는 정문으로 나가게 되면 죄수들 2백 명이 몽땅 나을 것 같은 분위기니까 나를 몰래 뒷문으로 빼내다가 딴 데로 날 내보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정보기관에서 알아보고는 '한 사람이 사는 그 생활권 내의 영향력이 이렇게 큰 것인가를 몰랐다'고 했다는 그 보고를 내가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