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참사랑의 주인이 누구인가 1999년 06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79 Search Speeches

아담부터 조상까지 해방해야

보라구요. 2월 4일을 중심삼고는 뭘 했느냐 하면 유 티 에스(UTS) 졸업생들, 미국에 가서 미국을 구하라고 하던 천 여명의 졸업생을 3일간 교육을 했어요. 미국이 장자권 책임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청소년의 축복은 기독교로부터 하는 것입니다. 신부와 수녀가 있지요? 불교의 비구승, 비구니가 있지요? 동서양의 미혼 남녀가 있어요.

이제 남은 우리의 축복이 뭐예요? 미혼남녀 4억쌍이지요? 그러려면 여기에 누가 들어가야 하느냐? 신부, 수녀가 들어가고 비구승, 비구니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100살 난, 임종 직전의 스님도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 80이 되었다고 포기해야 되겠어요? 곽정환! 할아버지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싫더라도 후손들이 잡아다가 강제로라도 축복시킬 때가 왔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안 하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강제로라도 시켜야 됩니다.」강제가 아니라구요. 형님입니다. 할아버지 대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강제로라도 잡아다가 그거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의 축복은 이 똥통들, 기성 가정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법적으로 결혼한 이 패들을 위한 축복이 아니라구요. 순결한 미혼 남녀를 축복하는 것이 오시는 재림주의 축복의 전통이었더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기독교를 중심삼고 1945년 이후 7년간에 이 일을 전부 다 끝내야 되는 것입니다. 만민이 전부 다, 청소년도 그때 축복을 받아야 했다는 것입니다. 요즘 영계에서도 청소년 축복했다구요. 다 해방입니다. 그때 해방 못 한 걸 지금에 와서 다 해방해야 돼요. 지옥을 철폐하고 지상 천상의 문을 전부 개방해 가지고 만민이 사방으로 대통(大通)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거기에 군림해 가지고 하나님이 잃어버린 에덴동산을 찾고 거짓부모가 유린한 심정적 토대를 찾아서, 하늘 심정을 중심삼고 처녀 총각들에게 핏줄을 연결하고 접붙이는 놀음이 축복입니다.

그걸 못 했어요. 거꾸로 했다는 것입니다. 거꾸로 했어요.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똥통을 뒤졌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 기성 가정은 나한테 축복받을 필요 없어요. 이건 전부 다 광야의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다 쓸어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지나간 패들이에요. 2세와 더불어 천국건설의 이념을 가지고 쫓겨났으니 아담 이전의 자리에 돌아가서 자리에서부터 쫓겨났으니 아담 이전의 자리에 들어가 다시 훑어서 아담 해방으로부터 조상을 해방하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에는 축복 전통사가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에는 역사가 없어요. 뜬구름과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기성 가정들…. 보라구요. 36가정에도 아담 가정이 있고, 제멋대로 결혼한 가정을 노아 가정 형태라 하지요? 이건 전부 다 반밖에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문화권이에요. 반밖에 못 했다는 것입니다. 법적 결혼이에요. 요즘에 계약 결혼이라고 해서 '여편네가 싫고 남편이 싫고 자식이 싫으니 부양책임 안 지겠다, 제멋대로 살자!' 하지요? 사탄은 그것밖에 방법이 없어요. 사탄은 상대적 이론이 없습니다. 자식을 가질 수 없어요. 그러니 호모가 나오는 거예요. 1대에 끝입니다. 레즈비언, 동물과 같이…. 이것이 동물보다 더 낮아요. 동물은 뱀새끼도 전부 다 함부로 하지 않아요. 독사는 독사끼리 하지, 독사가 아닌 것하고는 사랑하지 않아요. 그런 것을 봤어요? 나는 그런 것을 다 연구했어요. 독사는 독사하고 하더라구요. 자기 빛깔과 같은 것하고 하지, 다른 것하고는 안 하더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