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집: 장자권 차자권을 찾아 세워야 할 여자의 책임 1997년 03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61 Search Speeches

360만쌍 축복의 책임을 완수해야

자, 그러면 그 이름이 어느 나라에 갈 것이냐 이거예요. 한민족이 이것을 빼앗겨 버린다면 역사적인 수난길을 거쳐 하나님의 섭리의 뜻 가운데 희망의 결실을 바라 나오는 과정에서 희생한 모든 선조들은 한으로 남아질 거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비참한 자리가 되는 거예요. 탕감적 호소를 여러분 자체로서, 통일교회 자체로서 받는 거예요. '너 왜 지금까지 가만있어 가지고 우리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들어 놓았느냐?' 할 것입니다.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게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외국에 나가서 수십 년 동안 일하는 동안에 한민족은 남북통일의 기반을 책임지고 닦아 놓아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중심삼고 세 번씩이나 수백 억의 돈을 들여 가지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성사 못 시켰습니다. 그게 뭐냐 이거예요. 통반격파는 반(班) 중심삼고, 가정 중심삼고 뿌리를 내리는 거라구요.

자, 이러한 심각한 입장에서 보게 될 때, 여러분이 지나가는 사건으로 알아서는 안 되겠다구요. 비장한 거예요. 천년 만년의 역사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조상의 자리를 하늘이 축복으로 이어주려고 하는 이 모든 것을 여러분 자체가, 이 민족 자체가 탕진해 버렸습니다. 그걸 누가 동정할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선생님 자신도 동정 안 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60만쌍이 축복 책임량 중에서 121만쌍은 문제도 안 된다고 본다구요. 뭐 어떻게든지 책임 완수를 해내야 되겠습니다. 여기 대개 책임자들이 모였구만. 더더욱이나 여성연합은 밤잠 자지 않고 때려몰아야 된다는 거예요. 해와가 타락해 버렸다구요. 가정을 잃어 버렸다구요. 장자를 잃어버리고 부모권, 왕권, 전부 다 잃어버린 거예요. 이것을 세계적 무대에서 찾아야 할 책임이, 해와가 잃어 버렸기 때문에 해와에게 있습니다.

그것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 장자 차자 중심삼고 그 가정과 일족을 이끌어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출애급할 때 민족을 끌고 나오던 이런 사명과 마찬가지로 가정을 하늘 앞에 접붙여서 끌고 나와야 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종족적 메시아가 이것을 책임져 국가적 메시아로 확대시켜야 합니다. 이것 책임 못하면 한국은 갈 길은 없어요. 나 한국 사람이 아니예요. 심각한 말이라구요.

내가 50년 전에 세계가 끝날이 되면 이러 이러한 세계가 된다는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앉아 가지고 멀리 있는 사람과 말할 수 있고, 다 통할 수 있고, 뭐 이 세계 무대가 하루생활권 내에 들어간다고 다 이야기했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오는데 비행기로 30시간 걸려 왔다구요. 이것이 앞으로 초음속 비행기가 나오게 되면 3시간 권에, 4시간 이내에 가능하다구요. 하루생활권 내에 자유스러운 환경이 벌어지면…. 뭘 하기 위해서 하루생활권을 만들 거예요? 세계가 오늘날 프리섹스 돼 있는데 망하게 만들려고 하나님 입장에서 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은 가정이념을 중심삼은 국가해방과 더불어 세계해방을 지상지옥에서부터 천상지옥 해방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직계 혈통을 이어받은 자녀들이 자유생활할 수 있는, 하늘땅에 자랑하고 기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이 지구성 어느 나라 것이나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취미생활을 해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이 모든 수많은 물건을 만들게 될 때 억지로 만든 것 아니예요. 재미를 느끼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창조적인 하나님의 입장을 다시 우리가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누가 해라고 해서 하는 것 아니라구요.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잠을 안 자면 안 잤지 그 일은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무슨 돈이 게재되고 환경이 게재 돼요? 그걸 극복해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일생 동안 이 어려운 일을 하지만 할 수 없어서 하는 것이 아니예요. 재미를 어떻게 느끼느냐는 거예요, 재미를. 어느 정도 지나면 새로운 승리적 실적이 틀림없이 나타나는 것을 볼 때, 그게 창조적 효과입니다. 기술자들이 기뻐하는 건 그거예요. 제품에 대한 그것이 완제품으로 나타나 가지고 수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고 수많은 사람이 평가하게 될 때 거기에 흥분적인, 충격적인 기쁨이 따른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재미로 지은 이 세계를 재미를 느끼면서 주관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태양을 사랑하고 물을 사랑하고 공기를 사랑하고 땅을 사랑하고 거기에 모든 생물들이 관계되어 있는 것의 전부 다, 초목으로부터, 인간으로부터, 동물로부터 전부 다 하나님이 재미를 가지고 지은 거예요. 보라구요, 꽃도 수만 가지 종류 아니예요?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이 재미를 느끼면서 지었기 때문에 모든 만물은 사랑의 마음을 지고 재미있게 주관할 수 있고, 재미있게 그들이 따라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