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공동책임 -0001년 11월 30일, Page #72 Search Speeches

핵심적인 전통노정을 밝아 나가" 선봉자가 되자

자, 결론을 짓자구요. 여러분이나 나나, 자기가 자기가 아니라구요. 내가 내가 아니고 여러분이 여러분이 아니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네가 네가 아니고 내가 내가 아니예요. 내가 사는 것은 뜻을 위해 살기 때문에 뜻이 내가 가는 데에 얼마만큼 믿어 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얼마나 믿어 주느냐!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나!’나라는 관념을 빼 버리라는 거예요. 나라는 관념이 있을 수 있어요? 언제든지 하나님이 돼야 됩니다. 또, 여러분에게는 선생님이 돼야 되고, 우리가 되어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해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생활을 보면 나라는 관념을 가지고는 못하는 거예요.‘우리’,우리 가정이라 할 때…. 우리 교회, 우리 세계, 우리 영계…. 또 하나님도 우리 하나님, 선생님도 우리 선생님인 것입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기에는 이중목적을 뗄 수 없다구요. 그러므로 핵심적인 길이라는 것은 개인에서 갈라질 수 없다구요. 전부 다 나무와 같이 연결된 거예요. 조그마한 가지에서, 큰 가지로, 큰 가지에서 줄기를 거쳐 뿌리까지 내려 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가지와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연결되었다구요. 저 뿌리인 하나님으로부터 줄기인 선생님을 통해 가지인 여러분들이 전세계로 뻗어 가지고 하나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잎이 되지 말라구요. 잎이 크는 것이 아니라 가지가 크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잎은 크지 않는다구요. 어떤 거 될 거예요? 「가지요」 가지와 잎은 어디가 달라요? 뿌리를 통해서만이 모든 요소가 닮아 나는 거예요. 하나의 길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과 주고받는 하나의 불변의 나무를 형성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하나의 핵심적인 전통노정을 밟아 나가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개척하는 선봉자가 되기에 그릇되지 않는 깨끗하고 완전한 전통을 남기는 선각자인 것을 알고, 그렇게 가 주기를 바라겠어요.

자, 그러면 선생님이 앞장설까요, 여러분이 앞장설래요?「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내가 안 가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끌고 갈래요? 여러분의 순수한 아들딸들이 이와 같은 사상을 가지면 여러분도 행복한 사람이요, 여러분의 가정들이 그렇게 생활했으면 여러분의 가정도 행복한 가정이요, 여러분의 친족이나 여러분의 나라가 그런 신앙을 가졌다면 여러분의 친족과 그 나라는 행복하다구요. 왜 행복하냐? 하나님을 영원히 모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가는 길에는 가정에도 국가에도 세계에도 하나님이 같이합니다. 선생님도 그러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나왔고, 앞으로 또 성공할 것입니다.

선생님은 가정으로부터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틀림없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걱정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의 갈 길을 하나님이 더 염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단지 이 길을 싸워 나가는 거예요.

이렇게 될 때, 우리가 단체적으로 움직이면 미국 전체에 영향을 주는 것이요. 세계에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또, 개인적으로 그렇게 한다면 모든 개인이 영향을 받을 것이요, 가정적으로 그렇게 한다면 가정들이 새로이 영향을 받아 새로이 부흥되어 가지고 희망의 무리로서 환영할 날이 멀지 않을 것입니다. 자, 그곳을 향해서 총진군할지어다!「예」오늘보다도 내일이 더 어렵더라도, 금년보다도 내년이 더 어렵더라도 가는 겁니다.「예」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세계 끝까지 간다고 했기 때문에, 이 선생님이 그렇게 하기 때문에, 우리도 그 전통을 받았으니 하나님과 같이 전통을 위해서 사는 것이 원칙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구요.

선생님이 명령을 했으니 이제부터‘동부가 못하거든 서부에서 폭발적인 문화운동을 일으켜 가지고, 지금까지 동부로부터 서구문명의 전통을 이어받았던 것을 밀고 올라가 새로이 개화할 수 있는 전통을 서부로부터 세우겠습니다’하는, 이런 결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물질문명은 동부로부터 서부까지 밀고 올라가고, 정신문명은 서부로부터 동부까지 미치게 해가지고‘새로운 문화의 세계가 미국땅에 창조될 것이다’하는, 이런 희망을 갖고 전진에 전진을 다짐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