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집: 가정 기반을 중심한 통반격파 활동 1990년 10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29 Search Speeches

이라크와의 전쟁을 막고 공산권을 살리기 위한 게획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계획하는 것이 뭐냐? 오늘 곽정환을 대해서 얘기했지만, 시리아의 교황과 같은 존재인 그랜드 머프티 있잖아? 나를 존경한다는 그 사람하고, 예멘에 있어서 교황과 같은 사람, 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당장에 회회교권 종교지도자연합회를 결성하게 해 가지고 곽정환이는 당장에 가서 회합을 해서 이들을 이라크의 그랜드 머프티하고 연결시켜 화해정책을 해야 돼. 그것을 내가 지시한 거야.

이것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보희가 얘기해야 돼. 미국 정부가 내가 계획하는 이런 일을 한다면 앞으로 중동권을 화해시킬 수 있는 거야. 지금 하루에 2천만 불씩 손해나는 거야, 현재 군사력을 존속시키는 데. 거기에 얼마라도 더해 가지고 중간적 종교인들을 통해서 화해 교섭을 시켜야 돼. 그것을 내가 지시하니까 그것을 알고 부시 행정부의 비서실장을 통하든가 렉설트를 통하든가 해서 부시대통령에게 강력히 제의해야 되겠다구. 알겠어?

그다음에 해야 할 것은 뭐냐? 앞으로 고르바초프를 활용해라 이거야. 고르바초프를 전적으로 활용하는 거야. 지금 소련에 있어서 제일 어려운 것이 경제문제야. 돈이 필요하다는 거야. 그런데 몇개월 동안 거기에 주둔한 군사비만 해도 얼마나 많겠어? 그러니까 절대 미국 정부군을 통해서는 안 된다구. 알겠어? 유엔군을 다시 편성해야 돼. 고르비를 시켜 북괴군을 사서 파병하는 것하고, 그다음에 쿠바군을 사서 편성하는 것하고, 카다피의 리비아군을 사서 편성시켜라 이거야. 그것은 고르바초프만이 가능한 거야. 이래 가지고 유엔군 이름으로 해 놓으면 파병과 더불어 다 끝나는 거야. 알겠어?

이것을 레버런 문이 강력하게 지지하니만큼 만약에 부시 대통령이 이것을 안 들으면 안 되겠다고 해서 내가 왔다고 급하게 불러서 얘기해야 돼요. 알겠어? 그렇지 않으면 10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야.

공산권이라는 잎이 서리 맞아 다 떨어지고 현재 마지막 세 잎밖에 안 남았어. 푸른 빛이 나도 어차피 떨어지긴 떨어지는 거야. 그걸 알기 때문에 이러는 거야.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소련이 지금까지 악당무리로서 세계를 침략한 모든 것에 대한 해원성사도 되고, 또 북괴라든가 쿠바라든가 카다피의 리비아가 미국의 원수인데 이들 나라가 미국의 원조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여기서 설정된다는 거야. 이것은 북괴에게도 이상적이야.

지금 북괴가 일본에 접근하는데 일본이 문제가 아니야. 내가 지금 보고를 받고 있는데 말이야, 우리 지 이 에이 아이(GEAI)에서 지금 매일같이 북괴 대사를 만나는 거야. 요전에 누군가? 강석주를 만났는데 그때 보고 내용도 그거야.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돈이 필요하다는 거야. 돈이 뭐 백만 불도 없다고 하고 있는 거야. 백만 불이 뭐야. 50만 불도 없어.

이런 입장에 있는 북한이 현재 일본과 관계를 맺고 있으니만큼 파병문제에 있어서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는 거야. 이렇게만 되면 미국은 그것을 중심삼고 해결할 수 있어 만약 그렇게 되지 않고 전쟁이라도 하게 된다면 전쟁이 끝나더라도 그 이후에 전쟁으로 말미암아 피해받은 나라를 미국이 어떻게 먹여 살리느냐 이거야. 그 이후에 주도적 책임을 할 나라가 없어. 소련이 할 수 없고 미국이 할 수 없어. 미국이 할 수 있는 힘을 넣어 가지고 이런 정책을 수행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강력히 얘기해야 되겠다구. 얘기해서 안 들으면 마는 거고. 아무튼 우리 책임은 다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첫째가 그거야.

그다음에는 뭐냐? 모스크바에 가는데 모스크바에 가는 목적은 뭐냐? 평화연합 결성과 소련에 수천 개의 공장단지를 세우기 위한 계획을 하기 위해서야. 그렇기 때문에 미국내에서 현재 우리가 일만 명 이상이 평화연합 편성을 위한 사인을 했는데 그 재료를 전부 다 가져가야 되겠다구. 이 일을 위해서는 평화연합을 만들어야 돼. 그래 가지고 평화연합 밑에 이와 같은 수천 개의 공장단지를 설정할 수 있는 거야. 1개국에 편성하는 게 문제가 아니예요. 여러 나라를 중심삼고 평화연합을 만들어야 돼. 내가 중간에 있으면 전부 다 할 수 있으니 그것을 강력히 주선해 가지고, 고르바초프를 만나든지 그 부인을 만나든지 어떻게 해서든지 사인을 받아 오라구. 그거 알지?

그렇게 해서 평화연합을 만들어야 합니다. 종교연합도 만들 수 있는 기준의 모든 선포를 했기 때문에, 앞으로 평화연합을 움직일 수 있는 세계적 운동의 조직체나 종교권을 연합시킬 수 있는 기반은 다 되어 있다구. 그것도 다 알고 있는 대로 얘기해 가지고 어떻게든지 이번에 사인을 받아 와야 되겠다구. 알겠지?

그다음에는 아까 말한 회회교권의 대표적 인물인 그랜드 머프티와 함께 외교적 절충을 기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그다음에는 앞으로 나하고 단독회담할 것을 계획해야 되겠다구. 그렇게 되면 앞으로 소련에 있어서 공장이라든가 계획한 모든 면에서, 경제계획을 비롯하여 법적으로 모든 것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는 거야.

자유세계의 학자들을 통해 가지고 그것을 편성해서 법안 기초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사인하게 해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런 움직임에 대한 모든 것을 보장받는 거야. 공업단지를 보호한다든가 하는 단서를 미리 대통령과 계약을 해놓아야 된다구. 그것은 무슨 경제회담 가지고는 안 돼요. 이것은 특별히 대통령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야 돼. 모든 계획의 전권을 나한테 맡겨 가지고 소련의 고르바초프 대신 이런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위임까지 해주지 않고는 일을 못 한다는 그런 내용을 극비리에 의논해 가지고 어떻게든지 해결책을 강구해 가지고 와야 되겠어. 알겠나?

네 가지야. 첫째는 평화연합 결성 사인이고, 그다음에는 이라크 전쟁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거야. 알겠어요? 고르바초프를 통해 가지고 공산주의의 맨 마지막인 세 잎을 중심삼고 그들 군대를 사서 해결하는 거야. 세 나라가 전부 돈이 문제야. 그걸 고르바초프가 한다면 가능한 거야.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회회교의 그랜드 머프티를 통해서 회회교연합회를 이라크의 회회교 책임자와 의논하게 해서 종교적 배경을 조치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야. 그다음에는 나하고 직접 회담할 수 있도록 하는 거야. 두 시간 이상 걸려야 될 거라구. 이 네 가지야.

물론 경제사절단이 가지만 그 경제사절단이 뭘했댔자…. 나는 무슨 호텔 만들어 가지고 돈 모으는 것 원치 않아. 기본 문제, 역사적인 기간산업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을 해야지, 돈이야 누구든 가면 모을 수 있잖아? 한국 부자들 가서 다 뜯어먹고 하라고 하고 말이예요. 우선 그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내가 박자를 맞춰 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거기에는 큰 기대를 갖지 말고, 결정적인 내 얘기는 하지 말고 돌아와야 되겠다구. 알겠지?

그러면 지금 당장에 부시 행정부와 연락해요. 잘 다녀오라구. 잘 다녀와요. (전화 끊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