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집: 행복의 세계가 온다 1968년 08월 18일, 한국 춘천교회 Page #348 Search Speeches

악한 세상은 지나가고 행복한 세계가 찾아온다

우리가 이제 재미있는 것이 이 식…. 부모의 날이라든가 만물의 날이라든가 자녀의 날이라든가 하나님의 날을 축하하지요? 하나님의 날이 금년 정월 초하룻날입니다. 정월 초하룻날에 하나님의 날을 책정했는데, 이 양반이 13년 동안 통일교회를 위해 정성들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선생님을 위해서 동산에 올라가서 밤을 새워 가며 손이 얼어붙을 정도로 그렇게 정성들였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문제도 아닙니다. 알겠어요?

그러면서 통일교회가 어떻게 하는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천도를 맞춰 나가는 데 있어서 열두 고개를 넘어야 되는데 작년 말까지는 아홉 고개를 다 넘었다 이겁니다. 이제 세 단계가 남았다고 했거든요. 작년 12월 말까지인데 일주일을 남겨 놓고 말이예요, 세 단계가 남았는데 아이쿠, 통일교회 선생님이 무슨 둔갑을 했는지 모르지만 일주일 동안에 세 단계를 훌쩍 넘었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거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거 왜 그러냐고 물어 봐도 그가 알게 뭐냐 그 말이예요. 그가 암만 기도해도 그건 모른다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날을 책정함으로 말미암아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알고 있습니다.

일주일이 되었는데, 나는 얘기도 안 했는데, 정월 초하룻날이 떡 되었는데, 하나님의 날…. `축 하나님의 날'이라고 해 가지고 큰 케익을 자기들이 제작해 가지고 실어다 놓은 거라구요. 혹은 만물의 날, 자녀의 날, 부모의 날이면 언제든지 케익을 보내옵니다. 그렇다고 연락하지 않습니다. 미리 다 알고 보내와요.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이런 식전에 자기의 도를 책임지고 관계된 사람들이 이렇게 정성들여 가지고 인연 맺어야 자기들이 산다는 것입니다. 불교도 전부 다 통일교회를 믿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 믿는 양반들, 지금 현재 불교의 총책임자, 청담스님이라든가 하는 영감이 내 말을 잘 듣습니다. 그리고 현재 중요한 간부를 맡고 있는 사람들이 아침 저녁으로, 경배식 있지 않나요? 전부 다 아침에 경배하는 거예요. 불교식으로 하는 것입니다. 말은 불교 말인데 식은 통일교회식으로 예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것은 통일교회 문선생이 전도 안 해도 그런 사람이 나오는 겁니다. 영계에서 명령하는데 안 들을 수 없다구요. 통일교회 선생님을 위해 기도해 줘라 이거예요. 기도 안 하면 벼락을 맞는다는 것입니다. 기도 안 하면 큰일난다구요. 그래서 지금 순회가 다 끝났으니까 말이예요…. 원세지년(怨世之年)은 거(去)하고 원세, 원한의 세계를 보내고, 행세지년(幸世之年)이 내(來)한다, 행복의 세계가 이 땅 위에 온다고 하는 뜻이거든요.

다시 말하면 사탄세계는 지나가고 하늘 세계가 온다, 이렇게 되잖아요? 그 사람들은 선생님 말을 안 듣지마는 이런 것을 다 미리 하늘이 시켜 가지고 증거하고 있는 거예요. 이거 참 재미있습니다.

그것은 한 사람만이 아닙니다. 금년에 들어와서는 한국에서 유명한 관상보는 사람들이 영계를 통해 가지고, 전부 다 운명도 잘 보는 사람들이 선생님 만나겠다고 찾아왔습니다. 요전에 몇 사람이 왔던 것을, 내가 네 번씩 찾아왔던 것을 그냥 문전박대한 거예요. 그러니까 기분이 나빠 가지고 버티고 서서 `세상에 나를 만나기 위해서 뭐 장관들도 보따리 싸 가지고 와서 이렇게 만나는데 통일교회 선생이 뭐야?' 이래요. 그래서 `통일교회 선생이 뭐긴 뭐야? 너희들을 내쫓는 사람이지' 이랬어요. (웃음) 천대해도 네가 꺾여 나가지 나는 안 꺾여 나간다 이겁니다. 그런 뭐가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모르지요? 꺾여 나갑니다. 그런 사람이 전부 다 와 가지고, 마지막 날이니까 이런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악한 세상, 원한의 세계는 지나가고 행복의 세계가 온다는 겁니다. 오늘 주제가 그겁니다. 결국은 그것을 가르쳐 줘야 되거든요. 새시대가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 것 아니예요, 지금? 그렇지요? 「예」

우리 통일교회는 이렇기 때문에 재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웃음) 선생님이 떡 말을 하게 되면 통하는 사람은 선생님한테 답을 해주거든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 이런 말을 하면 느낄지 말지 한 놀음인데 도를 통하는 사람이 벌써 그것을 다 증거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그러면 증거할 수 있는 재산과 증거할 수 있는 밑천을 누가 만들었느냐?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게끔 그걸 누가 만들었느냐? 선생님이 다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지 그냥 되겠어요? 그냥 될 것 같으면 하나님이 6천 년 전에, 벌써 몇천 년 전에 이 놀음 다 했습니다. 그럴 것 아니예요? 영계가 선생님 앞에 몽땅 항복해 가지고 협조 안 하면 천법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 신도도 통일교회를 믿어요. 그 사람은 지금 불교를 믿는데 대회 때는 반드시 통일교회라고 한다구요. `새시대가 온다. 불교 운세는 망했기 때문에 기독교, 예수교를 따라가야 된다' 이러고 있거든요? 하도 실적이 많기 때문에…. 통일교회 제자들이 많아요.

그런 패들이 지금 통일교회가 모르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많이 널려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왈카닥 하게 되면, 왈카닥 통일교회가 들린다 할 때는 세계가 이렇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도 못 바라봐요. (흉내를 내심) 돌아가는 거예요. 나가자빠지는 겁니다. (웃음) 거 웃을 게 아니라구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이 놀음 하지…. 그러니 강원도에도 하나 기록을 남겨 놓으라구요. 그건 이다음 역사에 기록해야 됩니다. 성경 역사에 무슨 예언자들이 다 증거하고 다 그랬듯이 말이예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 강원도에 선생님이 관심이 많아요. 강원도가 제일 불쌍했지요, 지금까지. 강원도 하면 감자 바위라고 하는가요? 강냉이만 먹고 살고 감자만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이것을 볼 때, 평균적으로 볼 때 동정받을 만한 도입니다. 강원도가 지금까지 그럴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어요. 강원도 도지사가 통일교회 대해서는 참 좋아하거든요. 무슨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앞으로 통일교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기 위해서…. 강원도 도지사가 하는 말이 이제는 표창장을 줘야 된다고 합니다. 내가 표창장을 주지 마라 한다구요.

강원도에 있는 사람들 어렵지마는…. 산악지대를 많이 걸어다니면 힘들 거예요, 땀도 많이 흘려야 할 거고. 그게 나쁘지 않은 것을 알고, 여러분이 갈 길을 닦아 가지고 하늘의 복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합니다.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