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집: 근본복귀 1972년 06월 0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3 Search Speeches

사위기대를 복귀할 때까지 싸워야 하"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

그러므로 여러분들을 가만 보면 예수보다 나은 것이 많아요. 여러분들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했어요. 안 했어요?「반대 했습니다」 반대 했어요?그렇다면 예수와 마찬가지로구만,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다른 무엇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머니 아버지가 부모인 줄 알았었는데, 통일교회에서는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하면 참부모를 가르쳐 주었다구요. 참부모는 무엇이냐?뜻에 대해서 절대적인 입장에서 편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참부모입니다.

그러면, 예수의 참부모의 입장에 서야 할 것이 누구였느냐?마리아요. 요셉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이 예수의 편이 되어 있었어요? 부모의 편을 갖지 못한 예수였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통일교회에서 참부모라는 분들이 계셔 가지고 절대적으로 여러분의 편이 될 수 있는 입장을 두고 비교해 본다면 여러분이 예수보다 못하다?「낫다」 낫다는 것입니다.

또, 예수는 친척들이 반대를 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다 식구라고 하기 때문에 친척이지요?친척인데도 통일교회의 길을 가는 사람을 손가락질하고 반대해요?예수는 반대하지 않는 친척을 못 가졌지만 여러 분은 그런 친척을 가진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또, 예수는 지상에서 결혼을 하지 못했지만 우리는 통일교회에서 합동 결혼식을 해 가지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종교에서는 절대 못 하고 있던 일입니다. 바울 같은 양반도 고자가 되어 수절했다구요. 그렇지요?무슨 말인지 알겠어요?또, 우리는 선한 조상이 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모든 것이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여러분은 그런 자신을 가져야 됩니다. 문을 쓱나서게 되면 '야! 사탄들아, 이리 와라! 내가 나간다. 으흠' 이런 행차를 하면 했지 사탄을 무서워해서 도망다니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삼천리 반도 어디를 가든지 반대하는 패가 하나라도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것을 없애지 않으면 안 되겠다. 죽더라도 이것을 다 없게 만들고 죽겠다'는 것이 통일교회의 소원입니다.

여기에 강원도에서 온 사람들 손들어 봐요. 내려요. 여러분들이 강원도 천지에 돌아다녀 보면 반대하는 패가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도 쿨쿨 잠자는 사람은 적군한테 포위되어 가지고 잠자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반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게끔 노력해야 됩니다. 삼천리 반도에, 적어도 앞으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은 못 산다할 수 있게끔 만들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여러분이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통일교회가 한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한국은 주체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사람들은 통일교회를 믿든가, 그렇지 않으면 도망을 가든가, 아니면 죽든가 셋 중의 하나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셋 중의 하나를 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반대하는 패는 남아지게 마련이라구요. 믿으면 괜찮다는 거예요. 믿으면 반대하겠어요?그러므로 믿든가, 그렇지 않으면 보따리 싸 가지고 태평양을 건너가든가 혹은 중국으로 도망가든가, 그 다음에는 죽든가 셋 중의 하나를 해야 할것입니다. 도망가는 것이 싫거들랑 통일교회를 믿어야 돼요. 죽는 것이 싫거들랑 통일교회를 믿어야 된다구요. 우리는 그렇게 될 때까지 악착같이 싸워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사상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패가 있는 한, 우리는 싸움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반대하는 패가 있는 한 부처 끼리 살다가도, 애기를 품에 안고 젖을 먹이다가도 그 애기를 떼어 버리고 나가서 싸워야 되겠어요. 안 싸워야 되겠어요? 「싸워야 됩니다」 나아가 싸워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는?남자도 나가서 싸워야 됩니다. 마찬가 지라는 거예요. 여편네가 아무리 가지 말라고 사정을 하고 눈물을 찔찔 짜더라도 집어 던지고 나가 싸워야 되겠어요. 안 싸워야 되겠어요?안싸우는 날에는 자기 모가지가 걸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자택일(三者擇 一)의 문제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싸워야 할 패가 많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패는 쉴 사이가 있다? 「없다」 없다는 것입니다. 여편네나 남편이나 할 것 없이, 아들딸할 것 없이 사위기대가 침범을 받았으니 사위기대를 복귀해야 되기 때문에, 전체가 총동원해 가지고 싸워 이겨야 합니다. 그래서 이겼다 하는 그기준이 나라 이상의 기준이 되지 않고는 하늘나라가 생길 수 없습니다. 이것이 원리의 가르침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복귀는 무슨 복귀하자는 거예요?사위기대 복귀를 하자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사위기대 복귀를 하려면 아버지를 복귀하고, 그 다음에는 어머 니를 복귀하고, 그 다음에는 아들딸을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축복받은 여러분들은 부부가 완전히 복귀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타락하지 않은 입장에 세워 놓아야 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중대한 사명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통을 집어 넣어 주어야 합니다. 그것은 성인보다 나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뒤집어 져야 합니다.

자! 그러면 나는 틀림없이 그렇게 되겠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음, 그렇다면 오늘부터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사람보다 못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달라야 됩니다. 모든 면에서 달라야 합니다. 그것을 전부 다 싫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전부 다 그러려고 하는 그런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