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초점을 맞추라 I 1999년 02월 18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73 Search Speeches

청소년과 가정을 교육하자

효율이! 이번에 3억6천만쌍 할 때, 뭘 했나? 제일 중요한 것이 뭐야? 3억6천만쌍 축복이 중요하지 않아요.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세계에 3억6천만쌍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가능권 내에 넘어서는 것입니다. 축복하기 전날에 했지요? 그것도 6수예요. 거기에 니니앤 스마트, 이 사람은 현대 신학 세계에서 구세주같이 추모하는 사람입니다. 그 다음에 누구예요? 워싱턴에 있는 키틀리 박사입니다. 이 사람은 워싱턴 정치세계의 유명한 교수예요. 이 사람이 유대인입니다. 유대인 중에서도 골수라구요. 그 다음에 곽정환입니다. 그 다음에 이태리 사람까지 협력한 거예요. 4수를 중심삼고 이것을 돌려놓은 것입니다. 이태리 사람, 난데없는 사람이 나타나 가지고 하지 않았어요?「예.」대주교가 아닌데 전부 다 선언한 것입니다.

이제는 마지막에 왔습니다. 만약에 유엔이 반대하면 유엔을 차 버리고 내가 아벨 유엔을 만들 것입니다. 도서국가면 도서국가연합을 만들어 놓고, 반도국가연합을 만들어 놓고, 대륙국가연합까지 다 만들었어요. 이 사람들이 '유엔을 믿지 말고 우리가 아벨 유엔을 만듭시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가 어디를 따라갈 것 같아요? 그 목적이 뭐냐 하면 청소년과 가정을 교육하자는 것입니다.

세계를 살려야 돼요. 그것을 함으로 평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거예요.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을 하는 거예요. 당이라면 '무리 당(黨)'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집 당(堂)' 자예요. '집 당(堂)' 자도 마찬가지지요? '상(尙)' 자에다가 '흙 토(土)' 자를 쓴 것입니다. 땅에 정착하자, 집 당, 교육하자는 것입니다. 교육하는 사람이 땅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요전에 김영삼이 대통령 될 때 통일당을 만들었습니다. 그걸 하라는데, 이것들이 정신이 나갔어요. 박보희한테 하라고 했는데 정주영의 편이 되어 가지고 춤추다가 코등이 터진 것입니다. 중간에 활동비로 2억 여 원을 받았는데 당장에 물어준 것입니다. 이랬기 때문에 정부가 손을 못 댄 것입니다. 당장에 김영삼 때에 문제삼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기부에서 '문총재가 훌륭하다.'고 한 거예요. 잼대를 가지고 재고 있는데 세상을 모르고 날뛰고 있어요. 자기가 주인이에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옆에 있는 녀석들의 일을 벌려 가지고….

내가 그런 사람입니다. 누구 신세를 지고, 그들을 믿고 나라를 찾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하나님을 믿고, 나를 믿고, 식구를 믿고 찾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누구를 믿는다구요?「선생님을 자신을 믿고, 식구를 믿는다고 하셨습니다.」하나님을 믿고, 선생님을 믿고, 식구를 믿는 것입니다.

내가 어머니 아버지를 가까이하지 않았어요. 흥남에 면회 오는 어머니 아버지를 들이 제겼어요. 자기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고맙지만 십 년 동안 면회 오는 사람이 없어서 옷 한 벌도 차입을 못 받고 떨고 있는 사람에게 옷 한 벌 줬다고 분해하는 부모가 무슨 아버지 어머니 자격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어머니 될 자격이 없다는 거예요. 왜 그랬느냐 물어 보지 않고 충고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그랬느냐고 묻고는 한 번 들어보라는 거예요. 가는 거야?「예.」가라구. 갈 사람 가야지. 나 혼자 남겠구만. 박구배는 어디를 가?「같이 갑니다.」어딜 같이 가?「같은 비행기로 예약했습니다.」비행기야 많잖아?「나가는 비행기가 많지 않습니다.」그러면 가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