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0집: 자녀의 날과 조국통일 1987년 11월 21일, 미국 Page #239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고향을 해방하기 위해 강하고 담대히 싸워 가야

우리는 두 세계를 알아요. 영적인 세계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하늘나라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기도하면 돼요, 기도. 하나님이 있잖아요. 참부모는 지상 부모이고 하나님은 하늘 부모인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참부모가 없으면 영계에 대해 가지고 혼자 기도할 거예요, 전 세계가 합해 가지고 한군데 모여서 기도할 거예요? 어떤 게 빠르겠어요? 「모여서 기도하는 거요」

그래, 그러면 어디에 모여서 기도할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어디에 모여서 기도할 거예요? 「파더 랜드」 파더 랜드가 어디예요? 「코리아」 이 녀석아 코리아가 나라가 어디 있어? 지금 나라가 없잖아. 지금 저나라가 우리 나라예요? 그게 찾아야 할 나라냐구요. 왜 파더 랜드라고 그래요? 「참부모님이 거기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 거 맞아요. 참부모가 어디 있는지 모르지만 거기에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거기서 태어났다구요. 거기서 태어났어요.

그러면 기도하는데 한국 어디 가서 기도할 거예요? 남한이예요, 북한이예요? 「북한입니다」 왜 북한이야? 「평안북도요」 그래, 평안북도…. 그거 물어 볼 게 없다구요. 평안북도 정주예요, 거기서 아버님이 태어났으니까 거기가 통일교회 홈 타운입니다. 그건 하나님도 알고 사탄도 알고 영계도 알고 전부 다 알아요.

선생님이 없으면 북한에 가서 기도할래요? 「예」 삼팔선에 가면 김일성이가 두루룩 총 쏠텐데? 김일성은 악편 아버지예요. 소위 북한 사람들이 말하는 아버지예요. 남한에서도 한 사람이 나와서 '나는 남한의 아버지다' 이러고 있어요. 그게 레버런 문입니다. 두 아버지가 나왔습니다. 두 아버지가 대치하고 있으니. 이게 문제예요.

그래, 선생님이 아프리카에 가 있으면 여러분은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 「아프리카」 아프리카에 있으면 나라가 생겨나요? 홈 컨트리가 생겨나요? 보라구요. 상황이 말이예요, 참부모가 거짓 부모를 타도해 가지고 승리하겠다고 하면 그건 참부모라 할 수 없습니다. 참부모는 싸울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싸워야 되느냐? 자녀들이 싸워야 돼요. 자녀들은 싸워도 괜찮아요, 천사장의 입장이니까.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선생님은 아프리카에서 놀고 춤추고 쉬더라도 여러분은 북한해방을 위해 나가서 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근사하잖아요. 그래서 참자녀들이 남북을 통일하여 궁전을 짓고 말이예요, 또 아시아를 지배할 수 있고, 세계가 전부 머리 숙일 수 있게 떡 만들어서 선생님을 모셔가야 됩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앞장서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앞장서야 되겠어요? 내가 나가서 싸워서 이겨 가지고 여러분을 모셔야 되겠어요? 「아닙니다」 선생님이 '이리로 오세요' 하고 안내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안내해야 되겠어요? 「저희들이 안내해야 합니다」

참자녀가 되었으면 말이예요, 참자녀가 되어 여러분이 완전히 그런 신념을 갖게 되면 공산당이, 타락한 사탄이 참소하고 공격할 수 있겠습니까? 참자녀가 뭐예요? 자녀는 자기 아버지의 권한을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우리 참부모님이 이미 사탄으로부터 승리를 했고, 그 권한의 모든 것을 여러분이 상속받았으니 여러분 앞에서는 사탄세계도 물러가야 됩니다. 그러니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예요, 그 앞에서는 적이 한 번 쳤다 하면, 한 사람치게 되면 몇 십 배의 손해배상을 해야 됩니다. 문제는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신념을 가져라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선생님이 없다 해도 북한땅을 전부 정비할 자신이 있어요? 「예」 한번 갈 만해요? 출정 할 만해요? 「예」 공산당처럼 총으로 위협해 가지고 강제로 하는 거예요, 자원해서 하는 거예요? 「자원해서요」 자원해서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한번 가 보고 싶은 사람 손들어봐요, 진정한 의미에서, 음─음─음─음─ 못 믿겠는데. (박수)

그러면 말이예요, 선생님이 아프리카에 가 있지 않고 여러분이 궁금하게 한국의 남쪽 부산에 가 있으면 어떨까요? 「부산에 가겠습니다」 그래, 여러분이 왜 부산에 가려고 그래요? 여러분이 싸우는 족족 이기는 소식을 듣고 싶어서 가까이 가고 싶은 거예요, 지는 소식 듣고 싶어서 가까이 가고 싶은 거예요? 「이기는 소식을 듣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