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집: 만물의 날과 화동의 주인 1997년 06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2 Search Speeches

우주 존속의 원칙

자, 여기에 광물질 모든 것이 어디에 가고 싶어요? 돌고 돌더라도 틀림없이 탈선하지 말고 가자 하는 곳이 어디냐 하면 이 삼각지대입니다. 그러니 이렇게는 못 가겠으니 광물은 식물에게 흡수되고, 식물은 동물에게 흡수되고 이렇게 해서 사람에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보다 높은 주체는 보다 낮은 주체와 대상을 흡수하는 것이 우주 존속의 원칙입니다.

다윈의 진화론에서는 뭐라고 그래요? 약육강식이다고 한다구요. 그것이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전부 다 도적놈이고 제일 나쁜 놈이 된다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으면 하나님은 제일 포악한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논리로 말할 때는 전부 다 이게 다리를 놓는 것입니다. 이게 자연의 이치입니다.

새끼를 사랑하는 새들은 자기의 생명을 바쳐지요? 사람은 그보다도 더 훌륭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미국의 어머니로서 어때요? 그래요? 사람이 동물보다 못해요. 미국에서 애기를 버리는 엄마가 얼마나 많고, 죽이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프리 섹스를 하니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녀석의 새끼인지도 모르니 기르고 싶지 않아서 죽인다 이거예요.

만물을 사랑해야 됩니다. 자기의 아기가 죽은 것같이 생각하고, 아기를 사랑하는 대신 사랑해야 된다구요. 우리의 사랑하는 아기를 키워 주는 만물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자기 남편을 키워 주는 만물이라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런 사랑을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만물입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아기들에게 주고 싶었던 것이 있으면 그 3분의 1을 잘라서 동물을 주겠다고 남겨놓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만물의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병이 안 나요. 병이 안 납니다. 사랑하고 섭취하면 병이 안 난다는 것입니다. 병이 안 나고 건강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건강해요, 어때요?「건강합니다.」내가 8살 때 누워서 앓아본 적 외에는 한 번도 누워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와서 인디언으로부터 어떤 오색인종이 살았지만 그 사람들이 미국을 사랑하는 이상의 그 조상으로 미국을 사랑한 것입니다. 그러한 레버런 문을 역사를 통해서 반대한 사람들은 보다 사랑하는 레버런 문 앞에 미국을 양도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주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해서 만물의 가운데 주인의 자리에 나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모인 사람들 중에 레버런 문을 사랑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돈을 얼마나 받고 그렇게 되었어요? (웃음)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을 내가 다 움직일 수 있어 가지고 데리고 오면 '돈주고 사온다, 사온다, 사온다!' 하는 거예요. 사오기는 뭘 사와요? 그들이 나에게 돈을 바치고 오는 것입니다. (박수)

화동의 주인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하늘땅을 품고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자기 아내와 인류를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만물을 자기의 아내와 자기가 사는 세상과 같이 사랑하게 되면 그 세상의 주인은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만든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다, 아멘!

그래서 만물이 축하하기 위한 이런 날에 이런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아멘!「아멘!」(박수) 그래서 남자 여자들도 동물을 집에서 길러라 이거예요. '나는 남미의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몇만 헥타르의 목장 주인으로 소 기르는 것이 좋다. 양을 기르는 것이 좋다.' 하는 게 아니예요. 집에서 기르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느 동물이든지 기르면서 '세계의 모든 동물 중에 이 동물 하나는 몇 가지 동물을 위한 대표적인 하나다.' 하고 세워 놓으라구요. 못 해도 서너 가지 동물을 기르라구요. (칠판에 그림을 그리심) 이런 동물을 세 마리씩 기르라구요. 소생·장성·완성입니다. 고양이도 좋고, 개도 좋고, 양도 좋고 무엇이든 좋다는 것입니다.

새도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곤충이라구요. 기르라는 것입니다. 밥을 하는데도 '이것은 소에게 물을 줄 것이고, 이것은 양에게 줄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세 가지를 그렇게 해 놓고, 아들딸에게 줄 때마다 10분의 1이라도 떼어주며 '너 잘먹고 잘살아라. 우리 아들딸과 친구같이 잘 놀아라.' 하면 잘 논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