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집: 하나님의 날과 그 자격자 1974년 0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37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거쳐온 복귀의 과정

그러면, 그 나라에 처음으로 서게 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예수님의 당시와 같은 그러한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믿던 사람도 전부 다 떨어지는 형세가 되고, 못해도 열두 사람 이상이 법정에 가 가지고 서명 날인해 가지고 항의를 해야 되고, 또 그 가정들이 기성교회와 짜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한 전면적인 공세시대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다 되어야 된다는 거라구요. 수도 딱 들어 맞아야 됩니다. 수도 딱 들어맞아야 된다구요. 이건 가상적이 아닙니다. 수가 딱들어맞는다구요.

한국에서는 기성교회가 전부 통일교회 선생님을 잡아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없애버리려고 한 것이 지금까지의 일이었다구요. 그것이 1960년을 중심삼고 7년 전부터 그 싸움을 한 거라구요. 맹렬한 싸움을 했다구요. 이래서 1960년도에 비로소 성혼식을 중심삼고 하나의 기원을 마련하면서 무슨 날을 책정했느냐 하면 부모의 날을 책정했다구요. 이 부모의 날이 세워진 것은 소생, 장성, 완성 단계의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서 세워진 것이 아니라, 장성기 완성급의 타락하던 자리를 넘어서는 자리에서 부모의 날이 세워졌다 이거예요.

장성기 완성급에서 아담 해와가 떨어져 내려가 가지고 번식해 나갔다구요. 번식해서 사탄세계를 이루었다는 거예요. 장성기 완성급에서 비로소 부모가 나와 가지고 새로운 번식권을 이루어 나간다구요. 꺼꾸로라구요. 이 세계가 수많은 국가로 번식됐기 때문에 그 수많은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장성기 완성급에서부터 완성기 완성급까지 7년간에 수많은 국가를 연결시켜 가지고 탕감조건적 가정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통일교회가 가야 할 길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알다시피 1969년에 비로소 430가정을 대표한 국제적인 가정 수로서 10개 국을 중심삼은 43가정, 430가정을 한국에서 축복한 상대적 기준으로서 43쌍을 10개 국에 연결시켜 축복해 준 거라구요. 그러면 430이라는 수는 어떻게 되느냐?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430년 만에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역사 4300 년에 해당하는 거라구요. 430수의 열 배, 높은 수가 되는 것은 세계적 가나안 복지의 기준을 세울 수 있는 기간이라는 뜻이예요. 이스라엘 때는 민족적인 때이고 지금은 세계적인 때라는 거예요. 그래서 430년을 430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연결시키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대이동을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1970년대에 있어서 우리의 대이동이 벌어진 거라구요. 그래서 전세계에서 10개 국 이상의 축복 가정을 한국에 불러다가 가나안 복귀를 하는 거라구요. 한국에 불러다가 전부 다 여기서 하나로 묶어 놓은 거라구요. 이것이 777가정의 축복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걸 1970년도에 했지요? 그러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세계적으로 통일 종족이 국가를 대표하여 10개 국을…. 소생, 장성, 완성, 9수를 넘어선 10수는 하나님 수요, 10수는 12수에 해당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0개 국은 어차피 연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