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집: 이상적 가정교회 1986년 12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9 Search Speeches

책임분담 완성의 -쇠" 참부모가 갖고 있어

자,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15년이라는 기간에 얼마나 핍박받고 사람 대우 못 받고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그걸 자진해서 온 거예요. 세계적인 책임분담을 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1976년에 공산당이 제일…. 그러나 싸워 나가면서 그 고개를 넘어온 거예요. 그리고 1979, 1980, 1981, 1982, 1983, 1984, 1985, 이 7년간 십자가의 환난시대를 당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1984년이 제일 어려운 핍박의 시대라는 거예요. 그래서 감옥에 간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 가정의 아들딸이 전부 다 환난받아요. 1983년, 1984년, 1985년 해서 3년 동안 가정이 환난받는 거예요. 가정적 십자가예요. 선생님이 가정적으로…. 1984년 그때에 흥진이가 돌아간 거예요. 1983년12월에 사고가 나 가지고 1984년 정월 2일날 영계에 간 거예요. 전부다 환난시대예요. 그다음에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갔으니 1985년까지 가정적으로 환난시대예요. 2차대전 직후 1945년 8월 15일이 광복한 날인데 1985년 8월 20일에 댄버리에서 나온 거예요. 광복절이 8월 15일이지요? 이걸 지나 가지고 나온 거예요. 40년권 내의 모든 것이 청산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을 새로이 편성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책임분담을 못 한 사람은 천국 갈 수 없다는 걸 알았지요? 이젠 알았지요? 이거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 책임분담 완성을 개인에서부터 세계까지 누가 했다구요? 「아버님입니다」 아버지가 무슨 자리에서? 원리적으로 볼 때 참부모가 어디에서 핍박받게 되어 있어요? 참부모의 입장을 떠나서 전부 다 자녀의 자리에서 일을 대신해 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책임분담 완성의 그 열쇠는 누가 갖고 있어요? 하나님이 갖고 있어요, 사탄이 갖고 있어요? 「하나님입니다」 누가 갖고 있다구요? 「사탄입니다」 선생님이 뭐 하려고 지금까지 40년 동안 고생했어요? 사탄으로부터 책임분담을 전부 탈환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까 누가 책임분담을 갖고 있어요? 누가 책임분담을 갖게 되었느냐 말이예요. 「참부모님입니다」 그렇다구요. 참부모예요.

자, 그러면 천국 가고 못 가고는 누구 손에 달렸어요? 「아버님요」 여러분들이 천국 갈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천국 갈 수 있나요?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이걸 몰라요. 어떻게 싸워 나가야 되는지 알아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모른다구요. 이것을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 인수해 가지고 해결짓지 않으면 영원히 걸리는 거예요. 영원히 걸려요.

그래, 이제 여러분들은 선생님에게 원하는 것이 뭐예요? '제발 책임분담 완성할 수 있는 조건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소!' 해야 돼요. 제시해 주면 전부 다 선생님이 하나님 대해 가지고 책임분담을 알고 사탄과 싸우던 그 싸움을 해서라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미국을 팔아서 그걸 살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책임분담을 살 수 있느냐 말이예요. 미국을 팔아서 그걸 살 수 있어요? 세계를 주고 살 수 있어요? 보라구요. 하늘땅을 주고 살 수 있어요? 딴것으로는 살 수 없습니다. 단 하나 살 수 있는 것은 참사랑만입니다. 참사랑만이 가능하다구요. 참사랑을 가진 자만이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책임분담이예요. 그런 내용을 알아야 됩니다.

그 참사랑이 사탄을 무서워해요? 사탄이 참사랑을 무서워하지요? 참사랑이 사탄을 무서워해요? 「아니요」 그러므로 참사랑을 가진 사람이 감옥을 무서워해야 돼요? 또, 감옥 가는 걸 원한다고 갈 수 있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뜻을 위해서 감옥살이를 그렇게 많이 했는데, 여러분들은 감옥에 가서 몇 년이나 있었어요? 선생님보다 덜하고 싶지요? '선생님은 여섯 번 갔으니 나는 한 번 가면 되지 뭐' 이거예요?

자, 책임을 못 해 가지고 자기의 책임을 부모에게 지웠으니, 그 책임이 부모한테까지 미쳤으니 부모한테까지 죄를 지은 거예요. 자기가 부모한테까지 죄를 지은 거예요. 자기가 부모한테까지 죄를 지었으니 몇 백 배 노력을 해도 그것을 풀어 놓을 수 없다는 거예요. 예수님에 대해서 말하기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지금 선생님에 대해 가지고 '세상 책임분담이라는 짐을 지고 가는 레버런 문을 봐라!' 하는 것과 비교해 볼 때 어떤 게 쉽겠어요? 책임분담이 더 어려운 거예요. 사랑의 십자가의 길이예요, 사랑의 십자가의 길.

선생님 앞에는 원수가 많아요. 원수가 많지만 원수를 잊어버리기를 밥먹듯이 했다는 거예요. 좋은 일을 하고 잊어버리기를 동네 지나가듯이 해버렸다는 거예요. 만일에 책임분담을 내가 했다는 생각이나 그다음에 내가 선을 행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더 이상 길을 못 가는 거라구요. 거기서 만족하고 머무르려고 하지 더 이상 가려고 하지 않아요. '아직까지 안 했다, 안 했다. 못 했다, 못 했다'는 생각을 했다는 거예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가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개인은 가정 책임분담이 완성되어야 살기 때문입니다. 가정은 종족 책임분담을 완성해야 사는 거예요. 이 안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이 안에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지금의 것은 없는 거예요. 이 안에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미래의 것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세계적인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땅 전부 다 하나님까지 도달하게 되더라도, 암만 완성해도 다 무효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