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집: 제21회 만물의 날 말씀 1983년 06월 1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45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계를 위해 사-을 해야 영원히 발전해

자, 내가 얘기 하나 해주지요.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 때 말이예요, 과학자대회 의장단들이 '선생님! 제발 하지 마소. 간절히 부탁합니다' 그랬다구요. 또, 언론계 중진, 정치계 중진, 국회의원 할 것 없이 전부 다 '실패합니다. 실패합니다' 하고 야단했어요. 그런데 워싱턴 타임즈를 1년 딱 준비해 가지고 성공해 놓으니까 이제는 '레버런 문은 하나님이 같이하니까, 나도 투자하게끔 해주소! 아이고, 같이 일합시다' 이 부자들이 궁둥이를 들이밀며 전부 다 그러고 있다구요. '그래, 그래' 전부 다 끌어 넣는 겁니다. (웃음. 박수)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 회사를 전부 다 사 버리면 누가 임자예요? 「하나님이요」 레버런 문의 회사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그 아이디어가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그때 가서는 여러분들도 땅을 산다면 여러분들도 전부 다 주주가 돼요. 통일교회의 무니들한테 공평하게 주식을 나누어 준다구요. 어때요? 「좋습니다」 그거 하기 위해서 홈 처치를 한다구요. 쏙 들어오지요?

그래서 내가 일본 식구들한테 쪽발아! (웃음) 한국에서는 일본 사람들을 쪽발이라고 해요. 너희 나라는 때가 되었으니 믿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이름으로─지금까지는 참자녀의 이름으로는 안 했다구요─ 이제부터는 참자녀의 이름으로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참부모를 사랑하고, 참자녀를 사랑하고, 세계를 더 사랑해야 돼. 악마의 세계는, 사탄세계는 민족만 사랑하지 인류와 오색 인종을 사랑하지 않아. 우리가 인류를 사랑하는 가운데서 이 모든 것을 우리 것이요 하고 주장하면 사탄은 내놓아야 된다고 말했어요. 그럴 때가 온다는 겁니다. 세계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들이 통일된 참된 사랑을 내세우면 사탄은 내놓아야 돼요.

그래서 '일본 너희들은 사업 일선에 전부 다 서라! 교회활동을 사업활동으로 총결합해라!' 했다구요. 이것은 역사상에 단 한 번 시작한 겁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합니다. 때가 되었기 때문에 모든 만물도 하나님의 사랑권 내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일본 나라 이상 사랑하기 때문에 그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로 갈 수 있는 일본인을 규합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3백만 승공연합 회원모집을 하라고 했는데 3개월 동안에 110만을 모집해 버렸다구요. 이제 몇 달 이내에 몇백만이 될 것입니다. (박수)

이제는 그런 기적이 벌어질 때가 올 것입니다. 태풍이 부는 거예요, 사랑의 태풍이. 알겠어요? 사랑의 마음이…. 미국도 3년만 들이 제겨라 이거예요.

주인은 보다 사랑하는 것이 주인이예요. 보다 진짜 본연의 사랑을 가진 사람이 주인입니다. 우리가 미국 국민을 대표해서, 무니라고 욕을 먹을망정 이 천지의 어떤 민족 가운데 무니 이상 미국을 사랑한 민족이 없다 할 때는 미국은 무니를 따라가야 됩니다. 이것은 천리의 길입니다. (박수) 알겠어요?

그래 이제부터는 사업을 해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이름으로, 참자녀의 이름으로, 참가정의 이름으로 내 사업을 영원한 하나님의 것으로 세계의 것으로 남길지어다! 아멘!' 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도와줄 것입니다. 이 우주가 도와줄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나라마다 핍박을 받았는데, 80년대에는 특히 한국 일본 미국 독일, 네 나라가 무니를 이 지구성에서 완전히 추방하려는 운동을 벌이고 있어요. 그러면 안 된다 이거예요. 우리는 핍박받으면서 발전하는 거예요.

만물의 날을 비로소 책정해 가지고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겁니다. 참부모하고 자녀하고 만물과 천사세계와 합해 가지고 하나님한테 다시 돌려 바치게 되면, 이 타락한 세계 가운데 하나님의 본연의 뜻의 세계의 그 기반을 남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날을 통해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권 내로 묶어 한꺼번에 바치는 그런 선포의 날이 있었음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가정적 소유권 확대 기반이 시작된 겁니다. 이렇게 나가게 되면 우리 나라가 생겨나겠어요, 안 생겨나겠어요? 「생겨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