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집: 아담종족의 전통적 기지 1983년 03월 1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5 Search Speeches

성주식은 혈통 전환식

그래, 누구의 사랑을 받겠느냐 이거예요. 누구 사랑을 받겠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하나님 사랑이요」 여러분들, 아담 해와가 났을 때 하나님을 봤겠어요? 아담 해와가 아들딸로 태어났을 때 하나님을 봤겠어요? 앵앵 하면서 하나님 봤겠어요? 「노」 (웃음) 누구 사랑을 받아요, 누구의 사랑? 「부모님 사랑요」 부모님인데 어떤 종류의 부모님이예요? 「참부모님요」 그런데 지금까지 참부모가 있었어요? 「아니요」 없었다구요. 지금까지 없었다구요. 참부모라는 말은 레버런 문이 발견한 말이예요. 처음에는 없었다구요. 그 귀한 이름을 내가 발견한 거예요. (웃음. 박수) 사실이예요.

간단한 말이지요? 그거 닥터 더스트가 박사 되려고 그런 것 열 개도 연구했을 텐데…. 그것은 간단하고도 묘한데, 그거 알았댔자 설명할 방법이 없는 거예요. (웃으심) 그건 알았댔자 곤란하다는 거예요, 설명할 수 없으니까.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설명한다 이거예요. 설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타락한 세계의 사람들이 참자녀가 어떻게 되느냐? 참부모를 통해서 그 나무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접을 붙여야 참자녀가 될 수 있다 이거라구요. 설명이 근사하다구요. 근사한 거와 더불어 진리예요, 진리. 여러분 핏줄이 누구의 핏줄이예요? 타락한 천사장 것이지요? 「노」 뭐가 '노'예요? 뭐가 '노'냐구요? 그럼 어떻게 돼서 아담의 핏줄이 될 수 있어요? 「아버님 말씀으로요」 아버님 말씀으로? 말이 진리가 아니예요. 단어는, 말은 진리를 설명할 뿐이예요. 「성주식을 통해서요」 (웃음) 그래, 그래서 그런 식이 필요한 거예요.

왜 그런 식이 필요하냐? 성주식이라는 것은 핏줄을 전환하는 핏줄 전환식이예요. 그래 가지고 3년 동안 여러분은 어디로 가느냐 하면 나가서 전도하는 거예요. 전도하면서, 3년 동안 누가 들이 차더라도, 바람이 불고 살을 뜯어 가더라도 다 참부모의 가지로서 남아 있어야 됩니다, 3년 동안. 그때는 내가 부모님의 가지예요. 나를 꺾어 심으면 참부모님의 가지로서 자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아담 족속에서 아벨 족속, 사탄 족속으로 떨어질 수 있겠느냐? 그것은 죽어도 못 할 일입니다. 그래서 사랑문제를 중요시하는 거예요. 이제 다시 타락할 수 없다는 거예요. 타락하면 자기들이 살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부모님이 개재하지 않고는 살 길이 없다는 거예요. 특별 조치라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은 어디로 갈 거예요? 「아담 족속으로요」 뭐라구요? 「아담 족속」 뭐라구요? 「아담 족속」 아담 족속인데, 어디로 갈 거예요? 아담 족속은 아담 문화를 따라서 아담 나라에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말이 문화를 상징하는데 말이예요, 말을 아담 말을 하나요? 아담 말을 여러분들이 해요? 「노」 '노' 하는 게 무슨 아담 족속이예요? 아담 족속이라면 아담의 말을 해야지요. 아담 족속에 와 가지고 아벨 족속의 말을 하고 가인의 말을 해서 되겠느냐 말이예요.

영계에 가면 하나님이 쓰는 말을 천사장이나 누구나 전부 다 하게 돼 있는데, 이게 뭐예요? 통역이 뭘 필요해요, 통역이? 아담 족속이면 무슨 통역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잡혀 간 것을 찾아온 아들딸이 아니면 말이예요, 어디에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주워 오거나 남이 낳은 아들딸을 데려다가 다시 만든 거예요. 그런 사람들임에 틀림없다 이거예요. (웃으심)

그래서 스페셜(special;특별한) 가인인데, 이게 스페셜이라면 말이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스페셜이면 좋겠는데 사랑을 중심삼고는 우─. (웃음) 여러분 '네 엄마 아버지가 더 가까와, 참부모가 더 가까와?' 할 때 어때요? 「참부모가 더 가깝습니다」 그 말을 믿어도 돼요? 「예스」 믿을 수 없어요. 「믿어 주십시오」 믿을 수 없어! 「믿어 주십시오」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말뿐이니 문제라구요.

자, 선생님의 손은 노랗고, 여러분들 손은 하얀데 말이예요, 닮았어요? 선생님은 갈색 눈이고 여러분들은 푸른 눈인데, 닮았어요? 「아니요」 (웃음) 그러니까 이것은 절대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거예요.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거다 이거예요. 그런데 이게 누구만이 가능하냐? 하나님만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특권을 준 사람만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그 특권을 가진 사람의 이름이 뭐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참아버지다 이거예요. 제일 좋은 이름이 참아버지, 참어머니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