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승패는 결정났다 1989년 07월 03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119 Search Speeches

세계의 학자"이 인정하고 있" 통일교회의 길

이 선생님이 유명해요. 역사적인 중매쟁이요, 역사적인 선구자예요. 깃발을 세워 놓고 '원하는 사람은 수련을 받아라' 하면서 교육도 시켜요. 일본 사람, 한국 사람 그리고 중국 사람을 서로 묶어서 그것이 점점 커지면 하나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모두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예요. 이것이 점점 발전해 가게 되면 새로운 일본, 새로운 한국 그리고 새로운 중국이 생겨나게 돼요. 그 수가 1억 이상만 되는 경우에는 모든 것이 다 해결이 돼요. 본격적인 통일의 계획을 지금부터 세우지 않으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만약 5만 명의 젊은이들을 문화올림픽대회에 참가시키게 되면 세계가 주목하게 되는 거예요. 이번 올림픽대회에서처럼 말이예요, 그렇게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서 서로 짝을 맺어 주는 그런 것을 텔레비전으로 방송을 한다고 생각해 봐요. 요즘 젊은이들은 결혼 노이로제의 시대로 들어가요. 생각해 봐요, 모두. 여자가 결혼을 해서 일생 동안 깨끗이 보전해 온 그 한 몸을 남자에게 바친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남편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남편이라고 하는 남자에게 바친다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되면 이것은 엄청난 사건이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보게 되면 여자는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는 거예요. 누구와 결혼을 할 거예요? 그렇다고 결혼을 안 할 수도 없잖아요? 가족 전부의 문제예요. 식구들 전부가 그렇다구요. 지금 한국도, 일본도, 세계도 전부 마찬가지예요. 남자쪽에서 보더라도 여자들이 모두 사창가의 여자들같이 보이는 거예요. 사창가, 알지요? 창녀촌의 여자들처럼 믿을 수가 없어요. 더러워요. 그런 것을 생각해 보면 큰일이예요.

그래서 지금 미국 같은 데서는 서로 믿을 수가 없기 때문에 같이 한번 살아 보고 결혼을 하는 거예요. 한심한 것입니다. 희망이 없는 절망의 상태에서 그런 방법을 생각해 낸 거예요. 그것은 행복이 될 수가 없어요. 몇 달을 살아 보고 나서 남자가 좋다고 하면 여자는 싫다고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을 가는 거예요. 그 남자가 행복해요? 여자가 좋다고 하면 남자가 도망을 가요. 비참한 거예요. 그런 것이 말세적인 현상입니다. 그렇게 된 그것을 우리는 싹 쓸어 버리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여러분은 모두 결혼을 했지요? 어때요? 지금 축복을 받아서 부부가 같이 생활을 하면서 활동하고 있는데, 활동은 조금 힘들더라도 어때요? 행복해요, 불행해요? 「행복합니다」 불행, 불행, 불행, 불행? 「행복」그렇다면 선생님이 좋은 일을 한 거지요? 「예」 좋은 일이지요? 여러분의 부모들이 하는 말을 들어 보면, '못된 문선명…!' 하고 이를 갈면서 '이놈, 어디 두고 보자' 하고 있는 거예요. 전 일본에서 선생님에게 얼마나 욕을 했는지 생각해 봐요. 그걸 쌓을 수 있으면 후지산보다 더 높이 쌓아질 거예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구요. 불행할 것을 행복하게 해주는데 말이예요. 짝을 맺어서 3개월, 반년, 1년만 지나고 보면 모두 손을 들어요.

이번에도 그렇다구요. 일본에서 온 일본의 젊은이들이 한국과는 원수간이예요, 원수. 한국 사람으로서는 일본 사람과 결혼을 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거예요. 문선생은 애국자이기 때문에…. 내가 애국자라고 하는 것을 세계의 지도자들과 학자들이 모두 인정하고 있어요. 설명이 필요 없다구요. '저 사람이 지금까지 쭉 핍박을 받아 가면서 해온 것은 결국 나라를 구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하는 거예요. 아시아를 구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알아요. 다른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것을 해온거예요. '저런 것을 해서 세계를 하나로 만들려고 하는 저 사람의 이상은…. 바로 그 길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구요. 모두 우리를 반대한 사람들이 지금은 결혼 때가 되니까 선생님한테 편지를 해서 '제발 부탁드립니다' 하는 거예요. 주위에서 모두 이렇게 열매가 맺어져서 말이예요, 선생님한테 선물을 쌓아서 뒷문으로 밀어넣는 시대까지 왔다구요. 그런 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한국이 망하는 이런 것을…. 한국의 역사를 모르는 선생님이 아니예요. 알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하는 것은 미래의 아시아와 세계를 구하기 위한 길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년, 2년, 3년동안을 부모들이 지켜보고 모두 '이 이상의 훌륭한 길이 없고 뛰어난 길이 없다' 하면서 모든 부모와 친척들이 인정하게 되어서 한국의 사위와 며느리들을 사랑하고 자랑하게끔 되면 가족 모두가 교회에 들어와요. 반대하던 부모와 가족들이 전부 통일교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무서운 것입니다. 그렇게도 반대하던 사람들이 1년 안에 모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같이 반대하던 사람들을 전도를 해요. 철저하게 반대하던 그 부모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을 보니까, '이야, 통일교회가 무섭구나' 하는 것이 실감 나요.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