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집: 해방과 통일의 시대 1989년 10월 0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6 Search Speeches

4천만 민족이 회개할 때가 "다

통일교회의 진리를 알게 되면 철학이 필요 없어요. 종교가 필요 없어요. 통일교회에서 오케이 하면 해방권인 걸 알아야 돼요. 통일적인 왕자의 걸음을 당당히 갈 수 있는 이러한 놀라운 진리적인 기관이 생겨난 것을 나라가 무시했고 세계가 무시했다는 거예요.

그러나 이제는 이 나라 4천만 민족이 회개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제는 기성교회가 먼저 회개하지 못하면 앞으로 똥바가지 쓰는 거예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목사 반대하다가는 두고 보라구요. 우리 요즘에는 대령 출신들 전부 다 데려다가 교육하고 있거든요. 이 녀석들, 전부 다 알고 나서 분해 가지고…. 자기 형이 목사고 자기 매부가 목사 하는데 지금까지 전부 다 그들 바람에 문선생이 제일 나쁜 줄 알았는데 이제 가게 되면 아가리를 찢겠다고 그러고 있는 거예요. 자기 친척 형제끼리 처단해 버리는 거예요.

저 윤박사 아들도 목사 있잖아? 「예」 그놈의 자식 데려다가 빨리 형들에게 매맞아 가지고 병원에 입원하게 하지 말고 이제 애비 책임 잘하라구! 이게 추측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구. 정말이라구. 임자의 아버지를 구해 줘야 돼요. 3대를 구해 가지고 전부 다 하늘 앞에 경배해야 그 가정이 살아나는 거예요. 자기 아들을 세워서 할 시간이 없잖아요. 종족적인 메시아라는 사실을 알지요? 그러니 거기서 시작된 모든 사랑의 전통을 수직으로 이어받은 자리에서 만민을 아버지 대신 자기의 형제로 품고 `이 형제는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딸이요, 핏줄이 연결돼 있고 생명의 일체가 되고 사랑의 한 뿌리를 가졌다'고 하면서 그걸 자랑해야 돼요.

내 생명을 이은 천리의 본연의 사랑, 내 생명을 이어 준 천리의 본연의 혈통, 내 생명을 전수케 한 사랑의 기원을 하나님과 더불어 직결해 가지고…. 그분이 내 사촌의 아버지예요. 아버지는 생명의 결탁, 사랑의 결탁, 핏줄의 결탁을 상하로 해 핏줄의 인연을 거쳐 가지고 사랑과 생명이 결탁된 상하적 관계, 수직적 관계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 부자지관계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여편네들 이혼하면 자식들은 전부 다 놔두고, 아버지한테 맡겨두고 가야 돼요. 종적인 것은 에미가 마음대로 못 가져가는 거예요. 앞으로는 법도 이런 가운데서 만들어야 돼요. 모든 인간의 제반 규범을 이런 원칙의 도리에 따라 가지고 헌법 설정으로부터 모든 사회 구조의 법을 정해야 하는 거예요.

회사의 사장은 어머니 아버지 대신이예요. 그 회사의 대표는 어머니 아버지 대신인 동시에 우리 사장이 되는 거예요. 그 나라의 왕이 누군가 하면 어머니 아버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가정에서 태어난 왕권을 이어받은 가정인 것입니다. 그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아버지인 동시에, 그 가정의 아버지인 동시에 미래에 만국의 아버지가 될 수 있는 것 아니예요? 그러한 부모를 맞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망이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의 아버지가 왕 되면 좋겠지요? 「예」 그게 인간의 욕망이예요. 우리는 왕족이요, 황족이예요. 아담 자신은 우리 일가의 가주인 동시에, 부모인 동시에 우리 가정의 왕이예요. 이 아담 중심삼고 왕 되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종중(宗中)의 왕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서 아버지예요. 다 아버지예요. 나라의 왕이예요. 그러면서 아버지예요. 세계의 왕이예요. 그러면서 아버지예요. 하늘땅의 왕이예요. 그러면서? 「아버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왕권을 중심삼고 부자지관계가 됐으니 영원히 영원히 멸망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