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집: 효과적인 기동대활동 방안 1976년 12월 04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234 Search Speeches

인삼은 방대한 자본을 취할 수 있" 멋진 상'

자, 이제 돈 좀 벌자구요. (웃으심) 여러분 돈 필요해요? 보라구요. 내가 실화를 하나 얘기하겠어요. 일본에서 일본 식구들이 인삼차를 팔러 나가…. 구라파 얘기를 하자구요. 독일 식구들이 내가 구라파 대회 때 영국에 가 가지고 얘기할 때,‘너희들이 인삼차 팔아야 산다'고 했더니 말이예요, 폴(Paul)워너 뭐 누구 누구 할것없이 뭐 잠들만 자고 이러면서 ‘선생님이 알지도 못하는 이야기를 하는구만' 그랬다구요. (웃으심) 하도 안 하기 때문에, 내가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갖다 실어다 놓으니까 안할 수 없어서 시작한 거라구요. 갖다 실어다 놓고 하라니까 안 할 수 있어요?‘안 하겠어? 이놈의 자식아' 하니 할수없이 시작했다구요, 할수없이. 해보니까 이거 큰일났다는 거예요. 이거 상상 외의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자, 지금 독일에서 인삼차는 완전히 전멸되어 있다구요, 완전히 전멸됐다구요. 이태리도 그 모양이고 불란서도 했다가 문제가 되어 가지고 이랬지만 말이예요, 이것이 앞으로 상당히 희망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인삼차 뭐 어떻구 그런다구요. 요즘은 만나면 말이예요, 선생님, 인삼차 뭐 어떻구 어떻구, 일화가 뭐 어떻고…. 이런 걸 보고, 야 이 녀석들아 너희들이 언제 그렇게 됐어…. (웃으심) 세상이 그런 거라구요.

자, 여러분들은 인삼차에 대해서 관심 있어요?「예」 이런 말 듣고 나서‘예' 그러지요. 일본도 마찬가지라구요. 꽃팔이할 때 말이예요, 그게 손 빠르다구요. 나가 팔게 되면 말이예요, 인삼차보다 많이 팔거든요. 맨처음에는 2배 이상 수입이 된다구요. 그건 하면 할수록 매번 마찬가지로 반복되지만, 인삼차는 한 번만 열어 놓으면 자꾸 일생 동안 먹는다구요, 일생 동안.

그러면 점점점 옆의 사람한테 얼마나 선전해요, 저 인삼차 좋다고. 이제 조금만 가게 되면 전부 다 배달해 가지고도 지금 경제기반…. 해가 가면서 판매 인원은 점점 작아지고 양은 점점 많아져서 배달해 가지고도 전부 다 이것을…. 방대한 자본을 여기서 취할 수 있는 거예요.

자, 이래서 방대한 자본이, 일본에서 쓸 수 있는 자본이 생겼기 때문에 미국을 전부 다 돕고도 남을 수 있는 기반을 닦은 거라구요. 그래서 신문사에서 매달 20만 불, 30만 불 가까이 손해나는 것도 전부 다 거뜬히 물고도 남을 수 있어 가지고, 지금 이런 놀음을 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 왔다 이거예요. 이제 일본에서 통일교회는 부자다, 레버런 문이 돈 많이 가지고 있고 통일교회가 부자다 하는 이름을 떳떳이 낼 수 있는 권위를 당당히 세워 나가고 있는 거예요.

3년 동안에 이렇게 벌었다구요, 3년 동안에. 미국은 3년도 안 걸린다구요, 시장이 넓고 그렇기 때문에. 2년이면, 1년 반 이상이면 올라간다구요.

자, 일본 식구들이 맨 처음에는 그저 뭐 죽겠다고 안 하려고 했어요. 선생님이 공장 만들어 가지고 이제 한국의 인삼 팔아먹으려고, 우리 고생시키려고 그러지, 뭐, 선생님도 할수없다고, 세상 사람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별의별 사람 다 있었지만, 요즘에 와서는‘아이구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런다구요, 전부 다.

보라구요. 장사를 하는데 땅콩 가지고 다니면서 사라는 것하고 인삼차를 사라는 것하고 어떻게 달라요. 이런 상점을 떡 만들어 놓고 말이예요, 배달 척 해주는 것하고 어떻게 달라요? 그 거리면 거리, 도시면 도시의 상류층이 전부 다 고객이 되는 거예요. (웃으심) 나는 인삼을 그렇게 믿지 않는 사람이었다구요. 나같이 건강한 사람은 약도 필요 없고 인삼차도 필요 없다고 코웃음치고, 그거 약이 될 게 뭐냐고 내 자신이 그렇게 생각했었다구요.

자, 그런데 이것을 직접 내가 만드니까 그저 시험해 보려고 먹어 봤다구요. 여러분, 인삼정과 있잖아요, 인삼정과. 이것 하나만 아침에 먹으면 점심 안 먹어도 끄떡없다 이거예요. 아침은 물론이고 점심 안 먹어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바짝 마르던 내 손에 이거 먹기 시작하니 땀이 나기 시작한다구요. 또 겨울이면 춥던 것이 요즘에는 그저 덥다구요. 이것을 갱년기에 들어간 사람이 한번 먹기 시작하게 되면, 집을 팔고 여편네를 팔아서라도 사 먹게 되어 있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보희도 다리에 힘이 없다고 그래서 그것 한 통 먹으랬는데, 먹어 보니까 어때?「예, 저도 땀이 나고요」 그래 생각해 보고서 얘기 좀 해보라구요. (박보희 총재 얘기함) 그거 아주 신비로운 힘이 있다구요, 신비로운 힘. 이건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 장복하게 되면 청춘 같은 기분이 나요, 청춘. 돈 있는 사람 안 먹겠어요? 이거 먹기 시작하면 술 먹을 필요 없다구요, 술.

자, 이게 상품 중에 얼마나 멋진 상품이냐 이거예요. 돈을 암만 비싸게 주더라도 좋아하고 말이예요, 환영하고. 이런 장사가 어디 있어요? 더우기나 미국 사람에게는 참 잘 듣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이 시장이 얼마나 커요. 미국 시장이 얼마나 큰가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은 미국 시장이 완전히 개척되면 한 달에 3천만 불어치 이상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3천만 불. 일년이면 4억에 해당하는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구요, 일년이면.

자, 4억이라는 돈은 원가예요. 원가의 5배로만 팔아도 4억의 5배에 해당하는 수익이 미국 교회에 들어온다 이거예요. 미국에서 그 돈 다 쓰겠어요? 그 돈 다 어떻게 하겠어요? 저 포드 자동차 회사 사겠어요, 못 사겠어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사겠어요, 못 사겠어요?「삽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라구요.

자, 이거 할 만해요, 안 할 만해요? 여러분들 전부 다 이스트 가든 같은 빌딩 혹은 벨베디아 같은 빌딩을 하나씩 사 줄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어때요? 그거 안 하겠어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그걸 알게 되면 전부 다, 저 협회장도 협회장 그만두고 이 장사 하려고 그럴 거예요, 이 장사.‘나 사장시켜 주소?' 할 거예요. (웃으심) 그럴 수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