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수련 받고 있" 회회교 지도자"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지금 뉴욕에서는 시리아의 대주교가 수련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천주교의 교황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란의 누구던가? 호메이니! 호메이니는 꿰맨다는 생각이 들어요. 호메이니는 훔쳐서 꿰맨다는 것과 통한다구요. 그들이 다 그 사람의 친구들이예요. 그 회회교 사람이 대한민국 해방 직후에 영계의 명령을 받은 것입니다. `유대교와 기독교와 회회교가 하나 안 되면 안 되겠으니 네가 여기에 기수가 되어 일을 해라!' 하는 것입니다. 영계와 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계와 더불어 관계를 갖지 못한 지도자는 초세계사적 종교 지도자로 등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어때요? 문총재는 어때요? 영계를 잘 아나, 모르나? 「잘 아십니다」 내가 사기꾼인데? 「아닙니다」 (웃음) 사기꾼인지 아닌지 누가 알아? 선생님은 거짓말 잘하는데? 정당의 당수들이 휘하에 있는 제자들 대해서 거짓말 잘해요, 못 해요? 「잘합니다」 세상이 그래야 잇속이 많으니, 나도 종교 간판 가지고 거짓말 잘할 수도 있잖아요? 「아닙니다. 아버님 말씀은 거짓말도 참말로 다 됩니다. (어떤 여자식구의 대답)」 이 쌍것, 그러면 안 되지. (웃음) 거짓말도 참말이라니 세상에 이런 게 어디 있어? 거짓말은 거짓말이고 참말은 참말이지. (웃음) 자, 그러면 인류 역사의 종말시대가 되면 무슨 일이 벌어져야 되느냐? `종교를 하나 만들자. 세계는 하나의 나라가 돼야 된다. 그러지 않고는 천국의 백성이 될 수 없다' 하는 논리를 가진 세계적 종교가 나와야 된다, 이런 결론이 나왔어요. 이번에 시리아 패들, 그랜드 머프티라고 하는 칭호를 가진 사람이 세계종교연합을 중심삼고 자기가 전부 꿈을 꿔 가지고 그것을 실천하려고 하다가 별의별 고생 다 하고 욕만 먹고 감옥에 들어가서 핍박만 받고 유대교인한테도 욕먹고, 기독교인들한테도 욕먹고, 모슬렘들한테도 욕먹고 있는 판국인데, 가만히 보니까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세계 종교권의 판도를 다 틀어잡아 가지고 한 곳으로 끌고 나가는 그 내용을 보고 아예 손들어 버린 것입니다. 「아멘」 (박수) 요전에 내가 초청해 가지고 여기에 들렀다 갔습니다. 요전에 샌프란시스코 종교대회 때의 선언 가운데 우리가 연합적인 교육을 제시하기로 한 것입니다. 내적 결속을 다짐해야 된다는 취지에서 그런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주동한 거예요. 그러기 위한 것을 모든 종단이 손을 들어서 전부 결의했다구요. 결의했으면 행동해야지요? 「예」 그 제1케이스가 누구냐? 시리아의 이 회교권 대표입니다. 그 사람이 자기가 먼저 한다고 해 가지고 지금 뉴욕에 와서 40일수련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1500년 역사를 두고 볼 때 엄청난 사건입니다. 회교권의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중진 지도자들이 세계가 반대하는 통일교회에 와서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기독교의 일파 아니예요? 그렇지요? 기독교하고 회회교하고는 십자군전쟁을 중심삼고 원수지간이 됐어요. 이마도 못 대게 돼 있다구요. 그런데 시리아 회회교 지도자들이 전부 와서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칠십 난 노인도 있더라구요. 평균 50대의 연령입니다. 이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 회교권 최고 지도자들이라는 거예요. 뽑아 보내는데 거기에는 자기 딸도 있고 자기 사위도 있어요. 그들이 나를 대해서 `파더 문'이라고 그래요. 나는 그렇게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파더 문이라고 그래요. 아버지 문, 문 아버지다 그 말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보다 낫다구. (웃음) 그들을 보내면서 훈시하는데 `너희들이 이제 가서 교육받는 데는 교리적인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뜻이 문제이니 너희들이 만약에 통일교회 교리를 듣고 거기에 전부 교화를 받아 가지고 문총재의 제자가 되더라도 환영한다' 한 것입니다. 「아멘」 (박수) 지금 로마 교황은 통일교회 잡아 치우려고 별의별 짓 다 하고, 기독교는 자기네 교(敎)가 전통적 종교고 통일교회는 이단 중의 이단 괴수라고 하는데, 그 패들은 통일교회를 지지하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두고 볼 때 로마 교황청의 교황, 여기 대한민국의 신교 대표, 천주교 대표, 세계 기독교를 중심삼은 신교 국가가 미국인데 미국을 대표한 빌리 그레이엄 등이 있지만 하나님 눈으로 볼 때에 누가 훌륭하다 할까요? 원수에게 가서 그 집 가문의 전통적 내용을 받아서 그 집의 종이 돼도 좋다고 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의 본질적인 관에 있어서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교파로서 원수와 같은 입장에 있는데 사랑뿐만 아니라 자기의 손발을 찍어 거기에 붙여도 좋다고 할 때는 그야말로 원수를 사랑하고도 남음이 있는 지도자가 아니냐 이거예요. 천운은 그런 곳을 향해서 움직인다 이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