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하늘이 함께하는 길 1978년 01월 03일, 미국 Page #157 Search Speeches

40일 특별전도기간- 1977년의 실패를 탕감복귀하라

오는 1월 10일부터 전국의 통일교회 전요원을 40일 개척운동에 투입시키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뉴욕이면 뉴욕 교회에 있어서 360호수를 택정해서 하는데 여기서는 40일 전도 나가서 활동하는 거와 같이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되겠다구요. 책임자도 마찬가지예요. 책임자도 전부다 각각 마찬가지의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이 기간에 지금까지 선생님하고 약속하고도 못 한 것이 있으면 다 하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주 책임자들은 강의하라구요. 강의를 오전에 두 시간 이상 해야 되고, 그다음엔 오후에 두 시간 이상 해야 되고, 그다음엔 밤에 두 시간 이상 해야 됩니다. 이렇게 하루에 세 번 이상 강의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하는 동시에 모든 사람들에게도 강의를 그렇게 시키라는 거예요. 강의를 못 하거든 전부 다 책을 나누어 주고, 카세트 테이프를 나누어 주고, 찾아가 앉아서 듣는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여러분들이 데리고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든지 재교육해서 강력히 때려 몰아야 되겠다구요. 본을 보이면서 가르쳐 주면서 때려 몰아야 되겠다구요. 틀림없이 하루에 세 번씩 강의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 식구가 없으면 여러분이 찾아가서…. 여러분이 가서 데려오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주민들에게 카세트 테이프를 나누어 주고, 전화로 문의하고, 책도 빌려 주고, 읽은 것 문답하라는 거예요. 그거 하기 위한 거라구요. 그거 안 된다는 말은 그만두라는 거예요. 그래서 원리책 30권, 카세트 테이프 30개를 60집에 나누어 줬다가 일주일 후에 체인지하라구요. 지시한 대로 안 했으면 이제부터라도 하라구요.

다른 것 할 필요 없다구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은 강의하라구요. 듣겠다는 사람들을 매일 하루에 한 사람씩, 다섯 명이면 다섯 사람이 한사람씩 끌고 오라는 거예요. 자꾸 끌고 오라는 거예요. 듣고 싶어할 때 오게 해서 강의해 주라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977년 한 해를 탕감복귀해라, 탕감복귀. 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강의 안 했다가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이거 못 하는 사람들은 전부 빼버리고 한 책임자에게 두 주(州)를 맡길 거라구요. 못 하면 절반이 빠져도 빼버릴 거라구요.

그리고 신학생들, 너희들이 나가서 전통을 세워야 될 것 아니냐 이거야. 일대일 작전을 해서 하라는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매일 저녁에 전부 다 보고받아요? 나가서 활동한 사람들이 들어오면, 단 15분이라도 보고받는 시간이 있느냐 이거예요. 매시간, 매회. (녹음이 잠시 끊김)

학교와 마찬가지예요. 교회가 뭐냐? 천국가는 학교예요, 학교. 그래서 자기가 데리고 있는 사람이 낙제되지 않고 평균 점수가 많도록 노력하라는 거예요. 그러는 사람이 책임자라구요.

그리고 한 달에 완전한 헌신 식구 한 사람씩 전도하라구요. 그건 새로 들어온 사람이나 누구나 전부 다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배치받은 사람은 특별전도기간에 있어서 특별히 파송받은 책임자로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될 수 있으면 그 지역에 가서 잠잘 장소를 마련해 가지고 거기서 밥 먹고 다녀라 이거예요. 활동해라 이거예요. 자기가 배치받은 지역에 가서 말이예요. 「주책임자가요? (통역자)」주책임자에게도 전부 다 360호씩 배치했지요? 다 갖고 있지요? 「예」 거 다 갖고 있지요? 그래 했어요, 안 했어요?「못 했습니다」 못 했으면 하라구요. 이번에 나가서 될 수 있는 대로 그 지역에서 잘 수 있으면 자고 다녀라 이거예요. 작년을 탕감복귀하려면 40일 동안에 틀림없이 열 명 이상 전도해야 돼요.

그래서 40명을 데려오라는 거예요. 40명만 데려오면 가능할 것입니다. 3명 이상 해서 120명만 데려오게 되면 틀림없이 그건 뭐…. 그러니까 아침에 한 사람, 점심에 한 사람, 밤에 한 사람, 세 사람 데려오기 운동 하자구요. 딴 데서 데려오지 말고 거기서 데려오라구요. 거기서 데려오면 그건 언제든지 남아진다는 거예요. 그러나 딴 데서 데려오면 흘러간다구요.

그래서 모든 우리 단체장들은 강의하지 못하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저, 뉴스월드 사장도 강의를 해야 된다구요. 폴도 강의하기 위해 사업하는 사람들을 조직해 가지고 사람을 불러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산하 모든 단체는 한 군대예요. 군대에는 포병도 있고, 기마병도 있고, 보병도 있고, 해병도 있는 거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교육방법은 다 마찬가지라구요. 방향이 다를 뿐이지 마찬가지의 교육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인원들을 보병에서 다 관리하나? 자기 소속에서 관리한다구요. 그래야 지상천국이 벌어진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