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집: 구원섭리사의 원리관 1997년 04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95 Search Speeches

혈통을 복귀하지 않으면 천국- 돌아갈 길이 -어

『아담 가정에서는 가인과 아벨 형제가 태외에서 다투어 차자 아벨이 오히려 죽임을 당했습니다. 야곱은 아벨 이후 선 편에 선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탕감조건의 기대 위에 섰으므로 선점한 사탄을 더욱더 따라잡아 쌍태의 형인 에서를 상대하게 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야곱은 얍복강에서 천사를 굴복시키는 영적 승리의 조건과…,』요거예요. 아담이 영적 타락을 했고 실체 타락한 이걸 탕감복귀해야 돼요. 『결과적으로 야곱은 얍복강에서 천사를 굴복시키는 영적 승리의 조건과 실체 천사장의 몸인 에서를 굴복시킴으로써 역사 이래 아담 해와의 영적, 육적 타락을 처음으로 승리했다는 이스라엘의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그래서 아담 가정은 졌지만 야곱은 이겼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그러나 그 때는 이미 나이가 40대였습니다.』40대였으니 이 밑창까지 찾아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사탄의 거짓사랑의 씨가 해와의 태중에 뿌려져서 악의 생명이 태어났으니까 하나님께서는 어머니의 태중까지 들어가서 분별해 놓지 않고서는 하늘의 아들이 태중에서 탄생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야곱의 승리에 의해서도 아직 분별되지 아니한 잉태에서부터 40대까지의 기간도 사탄의 분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책임을 맡은 위대한 어머니가 다말입니다.』 다말이 태중에 들어가 가지고 싸워서 해방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엄청난 것입니다. 오늘날 종교에서 혈통을 복귀해 가지고 이 혈통을 맑혀 온 것은 예수님밖에 없기 때문에 예수는 기독교를 중심삼고 천하통일 한 거예요. 아무리 성인이라도 이런 혈통적인 내용을 성별시켜 나온 성인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기독교의 교리는 부자지 관계입니다. 상하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예요.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교리가 엮어져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천리 대도의 중심인 가정을 중심삼고 해결할 수 있는 교리를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을 해 가지고 2차대전 이후에 세계통일을 기독교 문화권이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를 환영했다면 전부 다 세계는 천국이 된지 오래였을 거예요. 재림주 되는 문총재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그 세계는 망한 것입니다. 40년 동안 땅에 떨어지고 문총재는 땅에서부터 올라와 가지고 그들을 지도할 수 있는 자리까지 올라왔다는 거예요.

『다말은 유다의 장남 엘과 결혼했지만 엘은 하나님의 합당한 사람이 아니어서 죽고 맙니다. 당시 관례에 따라 유다는 차자 오난을 다말에게 주어 아기를 낳게 했지만 오난은 태어날 아기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것을 알고 정자를 땅에 흘렸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죄가 되어 오난도 죽고 맙니다. 다말은 유다의 세 번째 아들 셀라와 함께 하려 했지만 유다는 셀라를 다말에게 주지 않았습니다. 다말에 의해 두 아들이 죽었다고 생각했던 유다는 셀라마저 죽어서 가계가 끊길 것을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다말은 선민의 혈대를 이어야겠다는 일념으로….』다말은 리브가의 손주며느리예요. 혼자 살면서 할머니의 지도를 많이 받았어요. 네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혈대를 받기 위해서 이런 내용의 길을 가야 된다는 것을 다 계시해서 가르침 받은 딸이에요.

『다말은 선민의 혈대를 이어야겠다는 일념으로 매춘부로 위장하여 시아버지인 유다를 맞아 쌍태 아기를 가졌습니다.』이럴 수 있어요? 이렇게 낳은 아들이 전부 다 선민 이스라엘의 어머니, 예수님의 1대조 어머니가 돼요. 탕감복귀라구요. 돌아가는 어머니가 되었다는 거예요. 음란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음란으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선민의 혈대를 이어야겠다는 일념으로 매춘부로 위장하여 시아버지인 유다를 맞아 쌍태 아기를 가졌습니다.』이게 뭐냐 하면 아담은 아들인 동시에 아버지예요. 아들인 동시에 하나님과 같아요. 해와도 마찬가지예요. 그랬기 때문에 2대의 조상과 관계 맺었다는 거예요. 아들이 없으니 아버지하고 관계를 맺어 가지고 혈대를 이을 수 있는 조건이 여기에 있는 거예요.

『아기들이 태어날 때 먼저 손을 내밀어 나오려던 장자 아기가 다시 들어가고 동생이 되어야 할 차자 아기가 형이 되어 먼저 태어났으니 그가 베레스입니다.』'베레스'는 밀치고 나왔다는 거예요. 밀치고 나왔다는 뜻입니다. 차자의 자리에서 형이 장자로 태어나는 걸 끌어 당겨 버리고 다시 밀치고 나왔다는 거예요.

『다말의 태중에서 장자와 차자가 싸워 분립되는 태중 복귀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조건 위에 선민의 혈족을 보아 2천년의 로마제국의 국가 기준을 대치할―대항해서 싸울 수 있는―이스라엘 국가적 터 위에 메시아가 잉태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메시아 보내기가 이렇게 힘이 들었다는 거예요.『하나님의 아들의 씨가 준비되어진 어머니의 태중에 사탄의 참소 없이 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된 국가적 승리의 터전이 조성된 것입니다. 이러한 기반 위에 성모 마리아가 섭리의 주류에 등장하게 됩니다.』

성모 마리아도 장남을 속여야 되고 아버지를 속여야 돼요. 마리아 입장이 국가적 마리아 입장이라면 다말은 종족적 마리아예요. 같은 공식에 의해 가지고 마리아도 장남을, 장손을 속여야 돼요. 맏아들을 속여야 됩니다. 요셉이 맏아들이니까 요셉의 아버지를 속이는 거예요. 이래서 잉태하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불가피한 거예요. 국가적 기준에서 분별된 그 터전 위에 예수를 잉태했기 때문에 복중에 태어난 예수는 복중에 태어나도 사탄이 내 아들이라고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끊어버린 거예요. 혈통을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혈통적으로 풀고 이걸 전부 다 수습하지 않으면 천국에 돌아갈 길이 없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한 문제예요? 기독교에서 이 문제를 지금까지 누구도, 신학자도 모르고 있는 거예요. 이런 문제가 문총재의 가르침이라는 거예요. 이 문제가 세계 신학계의 문제가 되고 로마 교황청의 문제, 전부 다 세계 장로회고 무엇이고 문제가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기도해 가지고도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