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집: 승리의 중심자 1975년 11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7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찾을 길이 있다면 죽"라도 감사하며 가야

자, 그러다 보니 레버런 문도 이제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돼 있다구요. 이젠 뭐 암만 반대하더라도 미국 뭐 CIA, FBI,뭐 미국 국민이 전부 다 반대하더라도 레버런 문을 어떻게 할 수 없다구요. 이제 유명하게 돼 있다구요. 나에게 죽음을 갖다 주면, 빛나는 자유의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역사를 대표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칭찬받을 수 있는 배경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푯대를 들고 나서는 그런 존재가 된다 이거예요. 그게 절망이 아니라는 거예요. (박수)

자, 보라구요. 나 쓸 만한 돈은 내가 벌었다구요. 돈도 갖고 있다구요. 또, 그다음엔 사람도 갖고 있다구요. 사상도 갖고 있다 이거예요. 세계의 제일 좋은 건 내가 다 가지고 있다 이거예요. 돈도 가지고 있다 이거예요. 젊은 사람…. 사람들도 그렇지요. 전부 다 젊은 사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다음엔 어느 누가 침범할 수 없는 사상과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거예요. 이게 재산이예요. 내가 한번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들, 선생님이 시키는 놀음이면 무엇이든지 할래요?「예」 여러분만 그런 게 아니예요. 일본 가서 그러면 일본의 통일교 청년들도‘예’하고, 한국 가도 그렇고, 구라파 가도 그렇고, 지금 120개 국 어느 나라 국민, 어느 나라 청년들도 마찬가지 대답을 한다 이거예요.

내가 공산당이 아니고 하나님편에 있으니 다행이지, 마피아단 괴수나 공산당 같은 거 했으면 큰일날 단체라구요. (웃음) 보라구요. 명령만 하면 무슨 짓이든지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들 중에 누구 불러 가지고‘너, 오늘 소련 가라’하면 가는 거예요. 가는 거라구요. 가게 돼 있다구요. 죽더라도 가는 거예요.

이번에 선교사들을 내보냈는데 말이예요. 미국이면 미국, 일본이면 일본, 독일이면 독일 사람들이 서로 보내 달라고 경쟁하고….‘선생님 왜 난 안 보내 줘요? 왜 안 보내 줘요?’하는 거예요. 그거 이상하지요. 그거 레버런 문이 시켜서 그래요? 여러분 마음이 시켜서, 마음이. 마음이 알고 있다는 거예요. 자, 햇빛을 보았으면, 햇빛이 따뜻하면 그리 가지 말래도 가는 거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이젠 죽더라도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파고 들어가서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감사하고 가야 된다는 결론은 타당한 결론입니다.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이걸 생각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참된 사랑의 세계에 자기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내 뜻대로 마시옵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마 26:39)’한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나갔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