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집: 참된 자녀로서 아버지 앞에 돌아가겠나이다 1976년 01월 25일, 미국 Page #213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으로 세계를 하나 만"려고 하" 통일교회

하나님은 그런 세계를 다시 찾자니 최고의 종교를 통해서 그런 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라는 말은 그런 의미에서 모든 종교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통일하면 뭘할 것이냐? 뭘할 것이냐? 이 세계 사람을 구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 우주를 몸뚱이에 비유하면 하나님은 마음입니다. 마음과 몸뚱이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의 목적에 귀결될 때 세계는 행복의 하나의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 그럼 누가 지배하느냐? 누가 주체냐 할 때 마음이 주체라구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계를 이렇게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뭘할 것이냐? 하나님을 마음과 같이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마찬가지라구요. 세계를 중심 삼고 하나되기 위해서는 개인이 하나님과 하나 안 돼 가지고 되겠어요? 가정이 하나되어야 하고, 종족이 하나되어야 하고, 민족이 하나되어야 하고, 국가가 하나되어야 하고, 세계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무엇으로? 힘으로? 대포로? 뭘 가지고?「사랑이요」사랑! 무슨 사랑?「하나님의 사랑」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구체적으로 뭐예요? 참된 형제의 사랑, 참된 부모의 사랑, 참된 자녀의 사랑을 횡적으로 세계화한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가 하나님이 통치할 세계입니다. 이 사랑은 직선이라는 것입니다. 90도라구요. 수평선으로, 직선으로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이 여기에 있다고 하면 나는 여기에서 출발해 가지고, 이게 수평이 되는 거예요. 이걸 확대하면 이것이 된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러면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 신앙생활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선 사람 됐다 하면, 그다음에는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들끼리 마음대로 가는 거예요? 어디로 가요? 가정이 가야 할 길이 어디예요? 가정을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 다음에는 씨족을, 그 친척을…. 성(性)을 중심 삼아 가지고, 자기 씨족을 하나로 만드는 거예요. 수많은 성이 합한 것이 민족 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씨족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아, 우리끼리 하나되어 살지! 우리끼리 잘살면 돼, 남이야 어떻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 씨족은 민족을 살려야 됩니다. 민족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걸 그림으로 그리면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개인이 이만큼 작다면, 그다음엔 개인이 이만큼 커 가지고 가정이 되고, 가정이 이만큼 커가지고 씨족이 되고…. 이런 식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아이구, 내 가정만 중심삼고 가면 좋을 텐데, 그런 놀음 왜 해? 그런 놀음은 안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안 된다구요. 이게 문제라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세계를…. 아담 해와의 가정에서 이루어야 할 모든 것을 귀결한 중심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것을 땜질하려면 이러한 것을 전부 다 갖다 맞춰서 한꺼번에 쭉 해야 됩니다. 그래야 이것이 이루어진 다는 거예요. 갖다 맞춰야 된다 이것입니다. 이것이 못 가면 사탄세계에 포위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러니 불가피하게 뚫고 나가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세계를 복귀하여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자리까지 돌아가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나중에는 하나님이 이것을 나에게 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