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집: 구원섭리사의 청산 1992년 06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4 Search Speeches

미래세계 선' 주자로 "러난 레버런 문

미국에서 피 비 에스(PBS) 방송이 있지요? 「예.」 피 비 에스가 레버런 문을 망치려고 코너로 밀어 제끼는 것입니다. 거기서 레버런 문이 어떻게 이러한 기반을 가지게 되었는지 쭉 설명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 미국 사람들이 그 방송을 듣고는 `어어어…!'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은 미국 사람들이 처음 봤지요. 여태까지 레버런 문이 나쁘다고 들었는데, 왜 나쁘냐 이겁니다. 그거 좋다고, 우리도 그분을 따라가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박수) 이제 외부에 그렇게 드러날 때가 되었지요? 「예.」 그게 현실입니다. 누가 미래에 선두 주자가 되느냐? 미국 대통령이 아닙니다. 레버런 문이지요. (박수)

금년에 워싱턴 타임스가 창간된지 10주년이 됐는데, 내가 거기에 얼마를 썼는지 알아요? 모두들 `으윽!' 해 가지고…. (웃음) 그들의 코가 납작해졌지요. 기립 박수를 다 한 것입니다. 왜 그럴 수밖에 없느냐 하면, 하늘 앞에 그들 자신이 부끄러워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 미국을 내가 붙드는 것입니다. 이게 미국이고, 이게 선생님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여기서 사탄이 영국하고 미국하고 불란서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제1, 제2이스라엘을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할 거예요? 기독교가 제2이스라엘이지요? 그들을 잃고 제3이스라엘까지 잃으면 기반을 완전히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 책임 못한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그걸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이 아닙니다. 레버런 문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을 다시 찾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같은 것을 두 번 취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책임을 다하지 못해서 사탄권에 떨어진 것을 레버런 문이 다시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사탄이 쥐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탄이 영국을 취했고, 미국을 취한 것입니다. 여기서 미국은 아벨이고, 불란서는 가인이에요. 이들 나라를 사탄이 다 취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기서 아벨을 찾아야 돼요. 아벨을 통해서만 세계를 치리할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아벨을 찾지 않고서는 세계를 치리할 수 있는 역사적인 기원을 다시 세울 수 없습니다. 이걸 세우려면 이 꽁지에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게 머리 되는 자리입니다.

사탄이 이걸 취하려고 하는데 이게 꼬리 자리입니다. 이것은 머리 자리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일본이 꼬리에 해당하는 자리입니다. 이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기반입니다.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기반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할 수 없이 이 해와 국가를 취하는 것입니다. 이건 여기로 갔으니까 하나님은 할 수 없이 이걸 취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사탄이 영국, 미국, 불란서를 다 가져갔기 때문에 미국을 빼앗아다가 세워 놓고 독일과 이태리를 합해야 됩니다. 독일을 세우고, 미국 대신 이태리를 취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한국은 아담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아담 나라예요. 그리고 일본은 해와 입장이고, 미국은 아벨의 입장입니다. 그 다음에 독일은 가인의 입장이고, 이태리는 천사장의 자리입니다. 이 기반을 중심삼고 전세계와 싸워서 다시 찾아와야 됩니다.

그러니까 미국과 한국과 세계 전부가 나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나쁜 사람 중에 제일 나쁜 살인강도가 살인 안 한 사람을 잡아서 죽이려고 하는 거와 딱 마찬가지입니다. 나쁘다고 선전해서 그걸 헤어나지 못하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