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건국 사상 건국 이념 1994년 12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6 Search Speeches

맹세문의 내용은 우리가 가야 할 길

세계가 아무리 오더라도 내 효자의 길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세계가 아무리 해도 내가 하늘을 찾아 나가는 충신의 길을 막을 수 없습니다. 사탄이 뭘 하더라도 내가 유혹받지 않는다구요. 성인들이 전부 다 완성 못 한 것을 성인의 도리를 내가 이어받아 가지고 완성시켜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종교의 종주들이 성인인데 성인들이 얼마나 종교를 중심삼고 희생을 많이 했느냐 이거예요.

그렇지만 참고 참고 남아 나는 승리해야 되겠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수많이 피를 흘리고 나왔지만 성자의 도리, 그 이상 길을 나는 가겠다 할 수 있는 이런 신념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은 하늘에만 갖추어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늘이 절대 보호하게 돼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효자, 한 번 얘기해 봐요. 효자,「효자」충신,「충신」성인,「성인」성자의 도리를「성자의 도리를」지키는 데 있어서「지키는데 있어서」모든 승리가「모든 승리가」참부모로부터 하늘로부터 상속되는 것이다.「참부모로부터 하늘로부터 상속되는 것이다.」참부모를 통하여야 하늘을 이어 받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참부모를 빼 놓고는 하나님이 축복을 못해 줍니다. 완성은 아담이 하는 거예요. 이 사상만 가지면 건국 이념에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생은 간단해요. 내 일신을 불사르고, 번제를 드리고, 내 가정을 번제 드리고, 자기 나라를 번제 드리고, 자기 세계를 번제 드리더라도 가겠다고 함으로 말미암아 성자의 도리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 그것이 말뿐이 아니라구요. 그것이 체휼적인 내용입니다. 그것이 절대신앙,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일체가 되어서 위해 사는 길만이 모든 것을 승리하는 길입니다.

그것이 둘째 번 맹세예요. 첫째 번은, 고향에 돌아가야 된다구요. 성자의 도리,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은 지금까지 역사에 없는 거라구요. 이제 이러한 가정이 됨으로 말미암아 제3에 있어서의 말이에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황족권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자유와 평화의 세계를 창건하고 다 그런 거예요. 그 순서가 그렇게 된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비로소 되는 것입니다.

5번, 5번이 뭔가? 영계와 육계지요. 저 5번이?「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그래, 6번이 그 다음에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셔서! 그 다음에 7번이 심정세계, 통일세계가 됩니다. 이 맹세문이 전부 다 여러분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자, 그래서 부모님 앞에 효자, 하늘과 참부모 앞에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이 되고, 성자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국가 창건의 기조적 사상입니다. 맹세문을 알겠어요, 맹세문? 그래서 창건할 때 본향에 돌아가 가져 가지고 효자, 충신, 열녀가 돼 가지고 하늘의 프로그램, 텍스트 북(text book;교재)….

그 다음에는 부모님과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이 땅 위에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건설할 것이고, 그 다음에는 5번은 뭐냐 하면, 그것을 하더라도 땅만 가지고 는 안 된다 이거예요. 주체되는 하늘과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6번은 전부 다 축복받은 천운을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가정이 되어 주변에 복을 나눠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을 중심삼고도 심정의 문화세계를 창건할 수 있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부모님 대신 해방권에 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부 다 복귀 노정을 전부 다 얘기해 준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이건 아마 90분입니다.」(웃으심) 요즘에는 실오라기 같은 것들로 전부 다 할 거라구요, 조그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