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영계를 바로 알자 -0001년 11월 30일, Page #80 Search Speeches

사탄세계를 잡아야

나도 호텔에 한번 들르려고 했는데 못 들르겠구만. 원래 오늘 저녁에 빨리 들어와서 그러려고 했는데…. 거기 한 자리에서 네 시간은 잡았을 거예요. 그렇다면 아예 배타고 내려가서 오늘밤으로 자르딘에 가서 올라오든가 그래야 되겠다구요. 나는 밤에 차 타고 다니는 걸 참 좋아해요. 비행기는 맛이 없어요. 새로운 나라에 와서 비행기를 타 가지고 전부 다 구름같이 흘러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기서 달밤 같은 때 배타고 가면 얼마나 좋아요? 뱃놀이하면 강릉 경포대 뱃놀이 가자고 그러잖아요? 배타고 말이에요. 옛날에는 경포호에 하늘의 달, 그 다음에는 호수의 달, 그 다음에는 자기 마음의 달, 그 다음에는 상대의 눈에 비친 달이 있다고 했잖아요?

문평래, 잘못하면 올림포는 포기하는 거야.「부모님이 떠나시면 저희가 언제….」올림포에 안 가도 자기가 여기 와서 있잖아?「어떻게 해서든지 모시도록 하겠습니다.」자기들이 모신다고 내가 가나?「지난번에 부모님을 그쪽으로 모시지 못하고 비행기를 타고 나오시면서 좀 불편하신 일이 있었다고 해서 3일 금식을 하면서 정말….」누가?「문회장(문평래 회장)이요.」문회장이 금식했으면 경찰이 금식하고 나라가 금식해야지. (웃음)「그러면서 고통스러워하고 부모님께 죄송스러워서 마음 아파했습니다.」「아버님, 이민관이 거기에 와 있습니다. 우리 때문에 와 있는 것이거든요.」우리 때문에 와 있다니? 자기 나라 때문에 온 거 아니야?

그래, 파라과이에 가야 뭘 하겠나? 자기 나라에 가야 싸움질이나 하고 볶닥불이지. 죽고 사는 일이 있어도 그런 일은 생각도 안 한다구요. 내가 이런 생각을 안 하니만큼 자기가 그런 일을 당한다고 꿈에도 생각지도 않아요. 또 알아요. 오래 있어서는 안 될 걸 안다구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같지만 조화통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알아요? 아무리 40년을 모셔 왔어도 몰라요. 뭘 할지 모른다구요. 성지 택정도 괜히 하는 게 아니예요. 27일 정각 네 시에 한 거예요. 전부 다 이래야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사랑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수고하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사람 사태가 나는 거예요, 앞으로.

그렇기 때문에 국가 메시아들 빨리 160마리를 4년 동안에 피땀 흘려 잡아놓아라 이거예요. 4년은 걸려야 돼요. 40일 수련을 하면 사 사는 십육(4×4=16) 아니예요? 160일이지요, 4년이면? 그렇지요? 「예.」160마리예요. 그게 다 중요한 일입니다. 사탄세계를 잡는 거예요. 그거 해야 선생님의 모든 공공시설들이 전부 다 상대적 자리에 서게 되는 거예요. 이제 다음에 와 가지고는 여편네까지도 잡아도 괜찮아요. 협조해 줘도 괜찮아요. 알겠어요?「예.」

누가 보가를 32마리 잡았다고 그랬지?「빠꾸를….」빠꾸를 32마리 잡았으니까 여덟 마리만 잡으면 되는 거야. 그 다음에는 보가를 잡는 거야. 빠꾸를 잡지 말고. 그리고 핀타도도 작은 게 있다구요. 50킬로는 살로브라에 가서 빠꾸 잡으러 가는 길가에 가면 50센티 정도 되는 게 있다구요. 아마 일주일도 안 걸려서 잡을 거라구요. 다 그 길이 있어요.

캄포그란데에 들어가서 빠꾸를 이만한 것 잡았다구요. 한꺼번에 두 마리씩 나오지?「보가입니다.」보가 말이에요.「많이 있습니다.」나는 잠깐에 열여섯 마리를 잡았다구요. 나는 책임량이 아홉 마리라고 해서 잡았거든.「40마리는 만 3일이면 다 잡으실 겁니다. 3일도 안 가실 거예요.」3일도 안 가지. 그게 뭐가 어려워요? 그만큼 자기들이 모른다는 거예요. 모른 걸 미안하게 생각해서 그 몇 배 잡겠다는 생각을 해서 잡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