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집: 우리의 정체 1981년 04월 01일, 미국 Page #85 Search Speeches

전체를 위해 올"른 정체의 길을 남기고 가라

그다음에 시대적인 입장을 쭉 보면, 여러분들 결혼문제니, 환드레이징문제니, 전도문제니, 고생시키는 문제니 하는 것이 걸려 있는 현시점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현재의 미국법이 뭣이 필요해서 그런 거예요? 통일교회의 모든 법이 지금 끌려가고 있다 이거예요. 그 무엇을 해라, 뭐 아침조회를 해라, 뭐 전도를 해라, 뭐 홈 처치 활동 해라, 전부 다 그런다구요. 그것 다 좋아요?「예」(웃음) 그건 나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귀찮다구요. 어떻게 해요?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나의 역사와 이 시대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수없다구요. 역사와 이 시대를 연결시켜 준다 이거예요. 그것이 내 것이 되어야 합니다, 내것. 우리 것이 아니라 내 것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거 안 하면 내 것으로 만들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것이 곧 나의 전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 통일교회가 내 것이 되는 거예요. 그 마이 유니피케이션 처치(my Unificaton Church; 내 통일교회)에는 하나님도 들어가 있고, 레버런 문도 들어가 있고, 다 들어가 있습니다. 모든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것을 갖기를 원하는 걸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이건 좋은 거예요.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연결시켜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다음에는 윤리문제에 있어서, 가정윤리가 깨져 나가고 있는데 이걸 청산해야 돼요. 이 자유세계를 어떻게 구하느냐? 이 미국을 어떻게 구하느냐? 이것 아니고는 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미국을 구할 수 있는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해야 됩니다. 나는 여러분 보고 몰아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여기서 사랑의 전통을 세워야 되겠다, 사랑의 질서를 세워야 되겠다, 사랑의 법을 세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맹탕이 아니예요, 맹탕이. 가정윤리의 전통을 세워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다음에는 심정, 심정의 세계입니다. 여러분들은 뭐 미국 사람은 미국 사람만, 동양 사람은 동양 사람만, 그리고 자기 씨족적, 민족적, 국가적 기준은 안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사랑을 중심삼고 인종차별문제를 소화시켜야 됩니다. 그건 무엇으로 증명하느냐? 국제결혼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개략적인 입장의 역사적인 진실된 관점에서 보는 관입니다.

아까 내가 얘기하기를 옳은 것하고 틀린 것, 두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느 길을 갈래요?「참길이요」 참길은 쉽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 않습니다」 참길은 어려워요. 그래요?「예」 왜? 하나님이 여기 있고, 참부모가 여기 있고, 참자녀가 여기 있고, 참종족이 여기 있고, 참국가가 여기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뭐라 하든 역사시대에 오래지 않아 이 사실이 밝혀질 것이고, 영원한 세계에 이 일이 정당하게 받아들여질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항상 그 길을 가는 것이다! 얼마나 멋있어요?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벌써 승리한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암만 세계가 야단해도 너희들은 질 것이고, 패할 것이지만, 우리는 나가면 이기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올바른 정체의 길을 남기고 가겠다 해야 됩니다. 그것을 위해 살고, 그것을 위해서 욕을 먹고, 그것을 위해 죽어야 된다구요. 여기에서 태어나 여기에서 살고 여기에서 죽는다 이거예요. 얼마나 위대해요? 우리의 정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정체를 내 것으로 만들려면 이 길을 가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지요?

내 것으로 만든 후에는 전체가 나를 보호하는 것이요, 전체가 나를 환영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용기를 가져라 이겁니다. 그런 자부심을 가지면 당당하다구요. 천하가 뭐라고 하든 당당하다 이거예요. 공산당이든 무엇이든 어떤 테러 단체든, 그 누구 앞에서도 당당하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제 여름 되면 글로스터에 갈 거예요. 비린내 나는 옷을 입고 튜나잡이하지만, 레버런 문은 가는 거예요. 올라가는 거예요. 내리막길에서도 올라가는 것이요, 올라가더라도 올라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거지 노릇을 해도 올라간다 이거예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도 내려가는 일은 절대 안 해요. 감옥에 가더라도 올라간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감옥에 가더라도 내려가지 않습니다. 내 수중에, 천하에 수많은 젊은이들의 가슴에다 폭발의 불을 지를 수 있는 역사적 전통을 남기기 위해서 나는 가야겠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감옥에도 간다, 그건 안 좋아하지요? 그렇지만 젊은이의 가슴에 불을 지른다구요. 얼마나 귀한 거예요?

그러한 인생으로서 당당한 생활과 당당한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살게 하기 위해서 지금도 여러분들을 위해 이런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행복해요?「예」 하고많은 세상 가운데에서. 하고많은 스승들 가운데서, 하필이면 말 많은 레버런 문을 만나 가지고 이 시대에 내가 고생 하고 있다는 사실이 슬픈 사실이예요, 행복한 사실이예요? 이것은 한 번 밖에 못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런 시대에 태어나 같이 일을 할 수 있고, 같은 자리에서 복을 받을 수 있고, 그분을 통해서 책망을 받을 수 있고, 명령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때를 놓치면 영원히 여러분들의 후손들이 후회해요. 찾을 길이 없는 거예요. 다시 만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때가 가장 귀한 때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세계가 환영할 때는 늦어요. 세계가 반대할 때에 활동해야 됩니다.

자, 결론을 내리자구요. 우리는 이 올바른 정체를 내가 인계받고, 올바른 정체를 키우고, 올바른 정체를 남겨 주고 가야 됩니다. 내 나라 사람 앞에, 내 가정 앞에, 내가 사는 세계 사람 앞에, 내 후손 앞에 남기고 가야 됩니다. 그게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오늘이 4월 초하루인데, 이 4월에는 내가 여기에 안 있다구요. 오늘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다 청산하고, 하늘 앞에 올바른 전통을 세울 수 있는 하나의 책임자로서 당당히 이 미국 앞에, 세계 앞에 방향을 취해 달려갈지어다! 아멘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