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미국의 살길 1985년 07월 20일, 미국 Page #244 Search Speeches

95퍼센트를 남을 위해 사" 사람-게" 천국문이 자동적으로 -려

자, 내가 하나 묻겠다구요. 여러분들이 남을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할 때에, 나는 이렇게 고생했다, 내 생활의 60퍼센트 이상을 전부 남을 위해 고생하며 살았다 할 수 있는 그런 역사들이 있어요?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 마음에 물어 보라구요. 여러분 자신이 잘 알 거라구요. 내가 나쁜 사람이냐, 좋은 사람이냐, 욕심쟁이냐, 우주에 있어서의 기생충이냐를 여러분 자신이 잘 알아요. 전부 다 양심적으로 비판해 보라구요. 여러분 자신이 잘 알 겁니다. 내가 어떤 종류의 사람이냐 하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몇 퍼센트? 원리에서 말하는 95퍼센트란 말은, 하나님이 95퍼센트는 남을 위해서 살고 5퍼센트는 자기를 위해서 산다는 겁니다. 이런 말이란 걸 알아야 된다구요.

95퍼센트가 무슨 말이냐? 그것은 어디에서 나온 말이냐? 그걸 묻는 사람은 없었지요? 곽정환, 어디서 나왔어? 95퍼센트가 어디서 나왔느냐고 물어 보면 대답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사는데 있어서 남을 위해 사는 것이 95퍼센트라는 겁니다. 그러나, 자기가 생존하고 자기 자리를 지키는 데는 5퍼센트면 됩니다. 5퍼센트는 자기를 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없으면 넘어져 버리고 만다는 겁니다. 넘어져 버리고 말기 때문에 할 수 없이 5퍼센트는 자기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 선생님의 생활은 말이예요, 선생님은 원리를 알고 생활 가운데 누구를 위해 살았느냐? 하나님을 위하고 전체를 위해 살았습니다. 일생을 남을 위해 살았습니다. 나를 위해서라면 5퍼센트를 중심삼고 내가 병나지 않고 건강하고 모든 지식적인 분야에서도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산 것 뿐이예요. 나를 중심삼고,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5퍼센트를 산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습관이 돼 가지고 말이예요, 내가 이스트 가든의 풀 같은 것을 할 때도 그래요. 다마(공)를 전부 다 놓고 큐브를 넣을 때는 버릇이 되어서 말이예요…. 미스터 한 있구만. 이 녀석은 그저 볼을 가는 데는 아무데고 집어넣지만, 나는 벌써 그 사람 하는 곳에 딱 갖다 놓는다구요. 그게 습관이 되었다구요. 미스터 김하고 하게 되면 미스터 김 하는 자리에 갖다 놓습니다. 나는 그러는 게 습관이 되었는 데, 이들은 그저 공이 선생님 가까이에 없어도 눈을 껌벅껌벅하고 있습니다. 그래 놓고도 생각이 조금도 없다구요. 나는 앉더라도 반드시 그것을 그 자리에 갖다 놓고야 척 앉는데, 이 녀석들은 그런 것이 전부 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미스터 한은 선생님이 놓고 난 후에도 갖다 놓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하면 한두 번 그럴 때가 있지요. 참 기가 차다구요. 그것이 생활화가 안 되어 있다구요, 생활화. 이 공식은 어디 가나 적용됩니다. 감옥에 가더라도 95퍼센트를 남을 위해 살려고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청소하고 더러운 곳을 깨끗이 치우고는 일과를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 누가 싫다고 하겠어요.

보라구요. 나는 습관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말이예요. 식당에 나가 가지고도 쉬지 않고 무엇이든지 해야 된다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식당에 가서도 남들은 일이 없으면 전부 다 식당에 앉아서 꼬를 골고 자고 별의별 말을 하지만 선생님은 떡 서서 기다립니다. 습관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내가 먼저 가서 도와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식당에서 유명해질 수밖에 없다구요.

그들에게도 양심이 있다구요. 그래서, 자기들은 앉아 있는데 레버런 문은 언제나 서서 이러고 있으니까, 제발 그러지 말고 와 앉으라는 거예요. 여러 사람이 그래도 안 앉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 싫어하겠어요? 누가 싫어해요? 요즘은 식당이 말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가든지 그래요. 학교에 가면 학생들이 전부 다 나한테 와서 모든 비밀을 얘기합니다. 교회에서도 여자 식구들까지 나한테 비밀을 말 합니다. 전부가 그렇다는 겁니다. 그럴 수밖에요. 자기들이 95퍼센트 남을 위해 살겠다고 하는 사람을 세상에서 만날 수 있나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일생을 사는 데 95퍼센트 남을 위해서 살고 간 사람에게는 천국문이 활짝 열린다는 겁니다. 사방에 열두 진주문이 활짝, 낮이나 밤이나 영원히 열려 있다는 겁니다.

내가 들어갈 때 거기에 파수꾼이 있더라도 들어갈 수 있고 뒤로 들어 가더라도 어서 오라고 합니다. 밀어 주게 되어 있지 궁둥이를 차고 이게 뭐냐고 안 그런다구요. 자유예요, 자유. 꺼꾸로 들어가도 말이예요, 자유입니다. 내가 그런 세계를 압니다. 그런 세계를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래야 저쪽 세계에 패스되는 통과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놀음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양심적으로 생각해 봐요. 자, 30퍼센트 남을 위해서 살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건 누가 결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결정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결정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내가 미국에 와서 10년 동안 살면서 많은 사람을 데리고 다니지만 이스트 가든 안에서는 내 개인적으로 책망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12년 동안에 싸움도 나고 별의별 일이 있었지만 다 듣고도 모르는 척하고 다 용서해 준 겁니다. 너희들이 여기서 살면서 선생님 모실 줄을 모르는 건 내가 교육을 안 시켰으니 그럴 수 있겠지, 이러면서 살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이스트 가든에서 제일 재미없는 주인이 레버런 문입니다. 그렇게 재미가 없는 사람인데, 지금 10년 된 사람도 선생님 곁을 떠나는 걸 싫다고 여기에서 살겠다고 하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그거 왜 그럴까요? 그 뒤에 하나님의 사랑을 근거로 묶어져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여기 서구사회에서도 그래요. 여러분들은 서구 사람들이고 나는 동양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좋다고 합니다. 마음이 좋아합니다, 마음이. 선생님 있는 데 가고 싶어하고 전부 다 관심을 가집니다. 왜? 그거 왜 그러느냐 이겁니다. 마음이 그렇다는 겁니다. 선생님을 위해서는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95퍼센트 선생님을 위해 희생하려고 해야 됩니다. 그게 선생님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선생님도 그것으로써 탕감조건을 세울 수 있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남이거든요. 보게 되면 남이라구요.

여러분들은 선생님하고 남과 같은 입장에 있지만, 95퍼센트 위해서 살 수 있는 마음이 여러분의 본심에서 우러나는 것은 왜 그러냐? 하나님의 사랑의 인연이 선생님과 여러분들의 인연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요. 이상하다는 겁니다. 선생님 앞에서는 자기 주장을 하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백 퍼센트 자기가 없다는 겁니다. 그건 뭐냐 하면, 부모를 중심삼은 본연의 자녀의 사랑의 인연이 싹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본연의 사랑이 싹튼다는 거예요. 95퍼센트 남을 위해 살 수 있는 본연의 사랑의 인연이 여러분 주변에 생겨나는 거라구요.

그것을 여러분의 아들딸과 경험하게 되면,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것을 평면적으로 세계와의 가능성을 확대시키는 데서 여러분의 천국 판도가 넓혀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의 기초를 따라서 비례적으로 확대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