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참부모님천주승리축하 선포식에 대한 총평 1999년 06월 14일, 한국 Page #247 Search Speeches

상속받기 위해서" 모" 것을 "쳐야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다 바쳐야 됩니다. 바쳐 가지고 하나님이 그런 자리에서 승리, 만세의 승리, 영원한 승리, 영원한 영존한 하나님이 그 이상의 승리를 바랄 수 없는 자리에 서서 상속해 줄 때, 타락의 한을 훨씬 넘은 새로운 세계의 승리의 하나님의 권한을 세울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총결론입니다. 그리고 더럽혔던 사탄의 혈족은 흔적도 없이, 티도 없이 깨끗이 정리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이제 순결의 핏줄을 천년 만년 지켜 나가느냐? 알겠어요? 하나님의 해방과 더불어 지상에 순결된 해방을 가져오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이 찾아오게 될 때에 하나님이 기쁨으로 찾아 올 수 있는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와 천주가 되어야 합니다. 다시는 타락으로 인한 슬픔의 역사가 우리 가정에 있어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그래, 지금 통일교회의 축복의 길이라는 것은 교회축복 시대입니다. 나라가 없어서 나라축복을 못 했다는 거예요. 나라를 찾으면 세계적 축복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3단계 축복 시대를 넘어가는 그때에 있어서….

왜 그런 일을 하느냐? 지금까지 사탄세계에서 사는 것은 뭐냐? 사탄의 물건을 먹고, 사탄의 생활권 내에서, 사탄의 사랑 환경에서 사는 여기에 있어서 옛날에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아들딸을 타락시킬 수 있는, 16세에 타락시킨 것과 마찬가지의 환경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타락할 수 있는 가능성이 70퍼센트라는 거예요. 소생 장성의 권은 국가의 힘 가지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일체 시켜 가지고 교회축복이 나라축복으로 벌어질 때는 법으로 다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나라의 헌법을 세우고 나라 각 분야의 법을 만들어서 그 법을 통해 가지고 이런 심정문제에 저촉되는 것을 완전히 청산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거예요. 이런 때가 오기 때문에 이제는 어떤 사람이든지 국가의 공직에 서는 사람은 가정이 깨끗해야 되는 것이다. 이미 미국에서 그 일을 실천하고 왔습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를 세운 것은 미국의 장자권을 복귀해야 할 책임을 다 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미국이 책임을 못 했다구요. 이 미국 청년들을 새로이 결심시켜 가지고 기독교에서 미혼 남녀들을 결혼시키는 책임을 선생님이 하는 거예요. 더럽혀진 아담 해와를 축복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간섭하지 않았던 아담 해와 가정보다 더 나쁜 그 가정을 찾아와서 축복을 해 준 선생님입니다. 그건 선생님의 책임분담입니다. 책임분담이기 때문에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울며 겨자 먹기와 마찬가지로 해야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왕자 왕녀를 중심삼고 직접 하늘나라의 왕권을 중심삼고 지상천국의 왕궁에서 순결 된 처녀 총각을 중심삼고 축복할 수 있는 이런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살리기 위해서 축복을 해 줄 수밖에 없었다 이거예요. 그 기반이 전부 다 무너졌습니다. 타락한 아담을 간섭하지 못하던 그 이상의 사람들을 찾아내어 축복해야 될 서글픈 하나님의 심정을 기성축복가정들은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할 수 있었다면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벌써 축복해 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할 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기가 막힌 거예요? 그러한 전부를 찾아가 가지고 하나님이 버린 것을, 집 나간 탕자가 돌아온 입장으로 세워 내가 장자권의 자리에 대신 서 가지고 하나님을 대신해 가지고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그 다음엔 법적 계약결혼 해 가지고 완전히 망쳐 버린 가정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계약결혼한 사람을 찾아갈 수 있어요, 하나님이? 영계에 가 있는 그 영인들을 찾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건 아들딸들의 책임입니다. 축복가정들의 책임이라구요. 그렇지요?「예.」그것을 축복가정들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이 책임을 하는 거예요. 에덴에서 한 가정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을 뒤집어 박고 천하를 뒤집어 박은 그 길을 갔던 그들을 내가 십자가를 지고 살려 주기 위해서 타락한 가정을 찾아다니며 축복까지 엮어 나온 거예요. 엮고자 하는 그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손을 움직이고 축복의 손길을 든 것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부끄러움을 느끼고 죄송하고 미안했는지 몰라요. 아담의 가야 할 이 길을 눈물로 갔던 것을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