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5집: 우리가 자랑하고 싶은 것 1981년 10월 2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 Search Speeches

"생각,생명,참사'을 가져야 하늘나라와 관계맺"다"

그다음에는 뭐냐? 세상 나라 사람, 세상 역사도 그래야 하지만, 하늘나라 사람과 하늘나라 역사 가운데 대표적으로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인간들이 다 좋다고 해야 하나님도 좋다고 하지, 세상에서 싫어하면 되나요.

그러면 그것이 뭐냐? 전체 사람이 좋아하고 하늘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하나님적 사랑입니다」 대답해 봐요, 무엇이겠어요? 「참사랑요」 첫째는 거기에 쏘트(thought;생각)가 들어가요. (판서하시면서 말씀을 하심) 두번째는? 「액션(action;행동)」 아니예요. 「라이프(life;생명)」 라이프 다음에, 세번째는? 트루 러브. (박수) 첫째는? 「생각」 두번째는? 「생명」 그다음은? 「참사랑」

참사랑이란 무엇이냐? 어떤 것이 참사랑이예요? 「희생적인 사랑」 희생적인 사랑인데, 어떤 게 희생적 사랑이예요? 「인류와 세계를 위해서 자기의 생명을 바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아내나 자기를 중심삼은 것, 내가 제일 자랑하는 것이 아니예요. 자기 중심삼은 사랑문제, 생각문제, 생명문제….

여러분의 집이나 생각하고, 여러분 자신, 여러분 엄마 아빠 아들딸밖에 생각 못 해요. 나라 생각은 할 줄 몰라요. 이것을 넘어야 돼요. 그래야 트루 러브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그걸 넘어서 희생을 해야 돼요. 내 아내보다도 더 사랑하고, 내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하고, 내 일족보다도 더 사랑하고, 내 나라보다도 더 사랑하는 것이 참사랑에 속하는 거예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참사랑을 알겠어요?

여기 신학교를 졸업한 사람들 손들어 봐요. (손듬) 많군. 여러분 멋대로 살겠다고 하는 것이 참사랑이지요? '아이고 교회에 가기 싫다. 우리 둘이 살고 싶다. 교회에 갈 필요 없다' 이런 것이 참사랑이지요? 「아닙니다」 무한히 감사하면서 세계를 사랑하려고 하는 것이 보다 차원 높은 것입니다. 그 공식은 변하지 않아요. 어떤 계급에도 적용돼요. 어떤 계급이라도 적용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자, 그러면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 책임자로서 트루 리더(true leader;참된 지도자)냐, 롱 리더(wrong leader;거짓 지도자)냐? 「트루 리더」 왜 트루 리더예요? 여러분을 희생시켜서 미국보다 더 큰 세계를 구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참다운 지도자입니다.

그래서 미국 대통령이 참된 대통령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미국 국민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려고 해야 참된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세계 대통령이 있다면, 그 대통령이 참대통령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원하는 하늘나라의 참대통령이 되려면 세계를 희생시켜야 됩니다. 더 큰 하늘을 위해서 희생시켜야 합니다.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은 이 세계 대통령 가운데 참된 대통령입니다. 이런 논법에 의해서 영계와 육계와 사람과 모든 것을 합해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은 그런 사람에게 참 상속을 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레버런 문은 모든 일에 그런 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있어서 우리 애들에게도 그렇지만, 어머니 대해서도 어머니가 힘들어하지만 '나서라'고 하는 거예요, 무자비하게.

부부 사이를 어떻게 맞추어 가느냐 하는 게 참 힘든 거예요.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예요. 아내한테 말을 하는 데 있어서 생각하지 않고는 말할 권리가 없어요. 아들딸한테 말하는 데 있어서도 생각하지 않고는 말할 권리가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자비하게 하는 거예요. 알았어요, 이제? 「예」 이 생각을 가지고 희생하고 가게 되면, 하나님 앞에도 통하고, 선생님 앞에도 통하고, 인류 앞에도 통하고, 역사 앞에도 통하고, 다 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아름다운 여자나 미남을 만났다면 아주 데리고 사랑하고 싶다 할 거예요. 그럴 때는 그를 동생같이 딸같이 생각해야 돼요. 자기 친척처럼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엄마나 아빠같이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서야 아내로 생각할 수 있는 자격이 있지, 동생같이 생각하지 못하고 어머니같이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이 그를 상대로 생각하게 되면 그것은 죄라는 거예요.

그래 원리로 보게 되면, 여자가 결혼할 단계까지 올라가려면 딸로서 사랑을 받아야지요, 그다음에는 동생으로서 사랑을 받아야지요, 그다음에는 뭐예요? 그다음에는 어머니로서 사랑을 받아야지요. 이런 것을 전부 다 하고 나서 아내로서 사랑받아야 돼요. 아내로서 사랑받는 것은 나중이예요. 아내는 어머니의 분신이예요. 그렇게 해서 다 커 가지고 그가 원하고 받아들일 때 결혼이 가능한 거예요. 싫다고 하는데 결혼하나요?

약혼한 남자들, 약혼녀 만나면 어때요? 그런 생각을 해요? 여러분들 대해서 아버지같이 믿어요? 오빠같이 믿어요? 동생같이 믿어요? 그럴수 있느냐 이거예요. 동물 같은 사랑, 육체적으로 생각해요? 여러분 어때요? 동물적이예요, 이상적이예요? 「이상적입니다」 (웃으심) 서로 악수 하기도 힘들어요. 이런 얘기를 듣고도 키스(kiss)할 자신 있어요? 자신 있어요? 여러분 이제 잘 알 거예요. 선생님의 말 뜻을 잘 알 거예요. 그게 정상적이예요.

자, 우리 여자들은 또 어때요? 편지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신랑도…. 여러분, 고차적인 생각을 가지고 생명을 걸고 참사랑으로 남편을 대하는 사람이 되지 않고는 하늘나라와 관계맺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하나될 때는 내 생각의 열매요, 내 희생의 열매요, 내 사랑의 열매다! 아멘.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