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집: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1972년 08월 17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192 Search Speeches

육적 아벨시대를 맞기 위한 통일의 날 설정의 배경

그렇기 때문에 이 8.15를 중심삼아 가지고 27년, 삼 구 이십 칠(3×9=27)이라구요. 27년을 넘어서면서부터 새로운 운세가…. 선생님도 이 길을 27세 때 출발했다구요. 이것을 볼 때 27년을 넘어서면서부터가 뜻 있는 기간이예요. 27년에서 28, 29, 30,이렇게 해서 만 3년이예요.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이 3년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는 전부 다 이래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2차 7년노정에 맞먹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1975년 9월 15일까지 잡는 거라구요. 그런 때가 남았기 때문에, 예수님도 27세에서부터 27, 28, 29, 30, 31, 32, 33, 7년간을 잡았던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역사적으로 귀중한 시대에 들어옵니다.

이번 8.15가 고맙게도 제1회 광복절을 맞이할 때와 양력과 음력이 딱 맞는 날이라구요. 그것을 알아요? 칠월 칠석날 해방되었다구요. 이번 15일이 칠월 칠석이라구요. 그래 음양이 딱 맞아떨어진 날이라는 거예요. 이러면서 천지 법도의 기준에 있어서 9수를 세번 넘어서면 10수를 맞이할 수 있는 새로운 때가 옵니다. 그래서 본부에서 무엇을 했느냐? 통일의 날이라는 식을 했다구요. 알겠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역사에 없는, 국가를 중심삼은 가인 아벨, 육적 아벨 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의 대운을 맞고 넘어갈 수 있는 때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8월, 9월, 10월까지, 음력 9월까지 내적으로…, 여러분은 모르지만 국가가 지금 골을 싸매고 '이 단체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뒤죽박죽하는 때에 들어왔다구요. 알겠어요? 이 단체가 아니면 안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이미 일본 작전을 했기 때문에 이 결정에 따라가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고, 버릴래야 버릴 수 없는, 딱 공원 묘지에 부딪친 거라구요.

그러므로 요즈음 이때는 어떤 때냐 하면, 통일교회가 수난기인 것 같지만 잘하는 날에는 살짝 넘어설 수 있는 때입니다. 알겠어요?「예」그러한 외적인 시대가 오게 되면 영적으로 가인과 아벨을 하나 만듦으로써 육적 가인 아벨을…. 영적으로 아벨이 승리하게 될 때에는 육적 가인이 육적 아벨을 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원리원칙이예요.

왜 그러냐?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영적인 천사를 굴복시킴으로써 에서가 야곱을 칠 수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기준이 오늘날 국가를 걸고 넘어가는 때이기 때문에 통일의 날을 설정한 것입니다. 그래서 8월15일은 우리 통일교회가 영원히 기념할 수 있는 통일의 날로 설정된 것입니다. 이렇게 된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어떻게 되느냐? 영적인 가인 아벨 역사가 교차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벨은 어떻게 되느냐? 가인이 아벨을 쳐서 제물로 삼았지만, 반대로 될 때가 옵니다.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국가만 넘어가는 날에는 사실대로 영원히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이가 천사장이기 때문에 천사장이 마음대로 하던 그때가 지나가고 아담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복 주고 병 주고 다할 수 있는 때가 옵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를 놓고 입이 째져라 하면 째진다구요. 다리가 부러져라 하면 부러진다구요. 그렇다고 그것을 취미로 하게 되면 안 된다구요. (웃음)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사랑으로써 그럴 수 있는 운동이 벌어지면 돼요. 그렇게 무서운 때가 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