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집: 참부모님과 축복가정 1993년 03월 23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40 Search Speeches

몸을 주관하려면 지옥 '창까지 내려가야 돼

이 여인은 미국 여자가 아니라 아시아 여자 같아요. 미국 여성들 한번 박수 쳐봐요. (박수) 한번 더! 와―. (웃음) 아시아 여인들이 결국에는 전세계를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래요? 그들은 절도가 있다는 거예요. 박해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나쁜 짓을 한 것이 아니라구요. 모든 면에서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주위에서 자꾸 박해하는 것입니다. 결국 나중에 가서는 어떻게 돼요? 주위에 있던 모든 여자들이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여자가 중심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 여자의 행동을 모델로 삼아 가지고 따라간다는 거라구요.

그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구요. 하나님도 그런 자세를 취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도 그래요. 세계적인 개인으로부터 세계적인 가정, 종족, 민족까지 전부 다 일시에 치는 것입니다. 일제히 사격 개시를 해서 빵빵빵 한 거예요. 40년 동안 그렇게 친 거라구요. 그런데 사라질 줄 알았던 레버런 문은 어때요? 점점 커서 시 아이 에이(CIA)도 케이 지 비(KGB)도 어쩔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문을 열었습니다. 연구 분석해서 나쁜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거예요. '어어, 이것도 좋고, 어어 다 좋구나!' 한다는 거예요. 전세계의 지식인들이 다 그랬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조사를 하다가 악당 중의 악당으로 취급했는데 이제 와서는 넘버원이라고 하는 거예요. 왕 중 왕은 레버런 문이다 그러는 것입니다. 어디서나 레버런 문을 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에 가 가지고 레버런 문이 뭘 했어요? 막대한 돈을 퍼부었습니다. 레버런 문 중심삼고 통일교인들이 핍박받았지요? 밤낮으로 사람들을 구원하느라고 언제 어디서나 쉴 새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좋아요?「예.」

내가 언제나 수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가르치는 것이 뭐냐 하면, 핍박의 길을 가야 된다고 말하는 거예요. 바닥으로, 지옥 밑창까지 내려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왜 그래요? 자신의 몸을 주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사탄의 왕국이에요. 개인 단계의 사탄이 어느 곳이든지 점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지옥까지 차지했어요.

여러분이 승리자로서 지옥을 통과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마지막 최후의 종착역에서 사탄이 '네가 천국에 가려면 내 허락을 맡아야 된다'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이게 복귀의 공식입니다. 탕감의 공식을 패스했느냐 이거예요. 사탄이 그 공식을 잘 알고 있다는 거예요. 이제 선생님이 확실히 가르쳐 줬습니다.

이제 사탄보다 우리가 더 많이 알게 됐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사탄이 얼마나 영리한지 생각해 봤어요? 창조이래 수천만 년 동안 하나님을 참소해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더 이상 가지 못하고 거기에 멈추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못 갑니다. 이것을 풀어야 되지 않습니까?' 하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그래, 네 말이 옳다' 고 하지 않을 수 없어요. 이게 공식이에요. 하나님과 사탄이 맺은 약속이라구요. 거기에 사인을 받지 못하면 사탄쪽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녀들과 종족도 그 내용에 맞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사탄편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유명한 목사라고 하더라도, 아무리 유명한 레버런 문이라고 하더라도 그 조건에 걸리면 꼼짝없이 점령당하는 것입니다. 한마디 불평할 수 없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중요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