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순결강사 특별 연수 말씀 1998년 08월 17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47 Search Speeches

주관성을 전도해야

아이 엠 에프(IMF) 때문에 일화가 깨져 나가고 통일산업이 깨져 나갔는데 그건 여러분이 잘못한 거예요. 내가 빚지라고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절대 은행 돈을 쓰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이 놈의 자식들이 자기들 멋대로 해서 이렇게 만들어 놓고 그 책임을 나한테 지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한국을 포기해야 할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요전에 대통령이 나를 만나자고 했지만 내가 답변을 안 했습니다.

박구배?「예.」무슨 답변을 해줘야 된다고 하면서 나한테 책임 추궁하지 않았어? 나는 답변을 할 책임이 없습니다. 내가 그런 것도 아닙니다. 협회장을 중심삼고 그것을 이야기해 줘요. 선생님이 동기가 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거기에 왔다갔다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얘기해 줘요. 유 무엇이? 아들딸을 해 가지고 협회장이 만나요. 내가 가서 설명해 줄 수 있는 입장이 못 됩니다. 사탄세계에 굴복해서 설명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구요. 생사지권은 자기에게 끌려갈 수 없어요. 원하거든 나를 찾아오라는 것입니다. 그런 얘기는 할 필요 없어요. 바쁜 프로그램 가운데 지금 현재 미국문제 유엔문제 세계문제가 달려 있습니다. 이것을 짊어졌기 때문에 시간은 언제 될 지 모르겠다구요. 답변해 줘요. 4대 조건을 했으면 협회장을 통해 가지고 형제가 되어야 됩니다. 한국의 협회장과 대통령이 형제가 되어야 됩니다. 누가 형이냐 하면, 협회장이 형이 되고 동생의 자리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것입니다. 원리관이 그렇습니다.

중남미와 중국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이게 형제입니다.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중국이 사탄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미의 기반을 중심삼고 형제의 기반 위에 나라가 서게 되면 그 기반을 중심삼고 나라가 세워질 수 있는 길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일하는 것입니다. 박구배가 그런 자리에 있어요. 박씨가 문제입니다. 박대통령이 선생님과 하나되었어야 했습니다.

통일교회 이 길을 열게 될 때 '하나님의 부인'이라고 나타나는 부인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부인'이라고 해서 이단으로 취급받는 그런 사람이 나타나야 됩니다. 여자가 땅 위의 하나님의 부인이 못 되었습니다. 그 부인이 누구냐 하면 박씨입니다. 그걸 보면 하나님은 의리적인 하나님입니다. 그 박씨가 선생님을 공증해야 됩니다. 해와가 아담을 타락시킨 것을 복귀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그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는 종의 종에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종살이해야 되는 것입니다. 별의별 일을 다 해야 됩니다. 그 할머니가 달거리 한 옷, 더러워진 그것까지도 백옥같이 씻을 수 있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선생님이 복귀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머슴살이와 같이 출발한 것입니다. 머슴살이에서부터 그다음엔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직계자녀, 올라가서는 하늘의 총리 자리, 예수도 못 한 총리대신까지 증거해야 됩니다. 전권을 대신했다는 그런 증거를 해와가 해주어야 됩니다. 이런 것을 탕감복귀해야 될 거 아니예요?

그 할머니는 열 자녀가 있었습니다. 모든 아들딸들은 통일교회 문선생보다 높다는 거지요. 뜻이 이루어졌으면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정에서는 누가 아벨적인 입장이냐? 아들딸이 아벨적인 입장이 아니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모시지 않으면 다 곁길로 가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선생님이 전부 다 모셔 나왔습니다. 열 사람의 아들딸이 명령하더라도 어머니 명령과 같이, 그 남편이 하더라도 어머니의 명령과 같이 소화해 나가야 됩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간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부인이 박씨입니다.

그 여자가 두 역사를 하는 거예요. 하늘편과 사탄편의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하늘편을 따 가지고 사탄편을 잘라 버려야 됩니다. 내가 그렇게 모셔 나가다가 하늘나라의 총리라는, 예수보다 앞섰다는 그 시간서부터 반대입니다. 주관권 전도입니다. 나라의 주관권 전도가 말만이 아닙니다. '네가 선두를 서라. 네 아들딸이 종과 같이 모셔라!' 한 거예요. 거기서 세상에 이럴 수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어제까지도 자기를 천하의 여왕으로 모시던 사람이 하루 저녁에 이렇게 변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주관성 전도를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