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집: 재창조섭리 1995년 10월 2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47 Search Speeches

세계일보 조사위원"의 책임

그래, 2백 개 학교에 카프 조직을 만드는 데 전부 다 이들이 후원해 가지고 2백 개 카프 조직을 만들었어요. 또, 2백 개 대학 대회를 계속해서 하는 거예요. 전부 다 공산당들 중심삼고 동아리 연합회가 후원해 가지고 어머니를 대대적으로 환영하는 겁니다. 어머니 모시겠다고 패당이 4패당, 5패당 생겨 가지고 서로가 꽃다발 드리겠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서 꽃다발 5개까지 받은 데가 있어요. 이래서 장자권 복귀가 된 것입니다. 남한에 있어서 완전히 장자권을 복귀했어요, 못 했어요?「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북한은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정월 25일 대담하자는 거예요. 정부에서는 큰일났어요. '아이고, 문총재가 정부보다 앞서 가지고 정부의 가는 길을 막는다' 시시한 말은 그만두라는 거예요. 당을 위해서 나라를 팔아먹는 사람들은 되지 말라는 거예요. 문총재는 나라를 위해서 통일교회를 희생시키고 나가는 것입니다. (박수)

세계에 유례가 없는 학생연합을 만들었습니다. 카프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됐으니 이것이 하나의 아벨적 입장에서 더 큰 세계적 청년회를 만드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어머니 중심삼고 가정적 가인 아벨이 하나되고 이것이 아벨이 돼 가지고…. 4회 되는 졸업생들이에요. 2세입니다. 졸업생들을 중심삼고 플러스 마이너스 하나되게 된다면 이것이 야곱의 입장에서 국가 정당이라든가 가인을 하나 만들면 다 끝나는 거예요. 국가적 가인 아벨권까지 연결해야 할 책임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조사국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청년연합하고 카프하고 하나된 그러한 아벨적 자리가 더 큰 자리에 서 있다고 하는 것이 조사위원들이에요.

이 사람들은 나라를 전부 다 배급해 가지고 돈 벌고 전부 다 정보 세계에 있어서 감투 쓰고 팔아먹던 사람이 많아요. 이 사람들을 동원해 보면 야당 여당의 비밀을 다 알고 있다구요. 그러면서 위해서 살자 이거예요. 옛날과 달라요. 남북 총선거를 대비해 가지고 초당적인 면에서 하나의 결속체를 만들자 이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통일적인 역군이 될 수 있는 하나의 움직임을 결속하자는 겁니다. 당이 하나만 움직이더라도 나라를 못 팔아먹습니다. 우리가 딱 세워 가지고 스승의 자리에 딱 서게 될 때는 말이에요. 양심의 기준이 몸뚱이에 팔려가지 않는다 그 말이에요. 나라가 몸뚱이라면 우리는 양심의 기준에 서야 됩니다. 그러면 몸뚱이가 마음대로 양심 세계를 유린하던 이 나라를 마음이 중심 돼 가지고 몸뚱이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나라를 찾아야 하나님 앞에 돌아간다는 거예요. 공식입니다. 아시겠어요?

주체 대상 관계를 확장해서 대응적인 국가 형태를 거치게 되면 남북에 통일 운세가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도 죽는 겁니다. 부모님을 중심삼고 남북의 가인 아벨이 하나됐기 때문에 나라는 있으나마나 한 거예요. 나라는 있으나마나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반대만 하면 자연히 나라는 문제가 벌어집니다. 잘못하다가는 피를 보게 될 거예요. 두고보라구요. 문총재 말은 무서운 말이에요.

이제 남은 것은 선거밖에 없습니다. 저 사람들은 어떻게든지 이판사판이에요. 아무래도 죽는다 해도 전쟁은 못 해요. 미국의 신무기를 방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시리아가 43일만에 망한 것을 알기 때문에…. 시리아하고 김일성이하고 전부 다 친구라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미국이 있는 한 전쟁은 안 된다는 겁니다. 남은 것은 선거밖에 없다고 보는 거예요.

자! 북한에서 말이지요, 지금 난장판이에요. 전세계적으로 12월에 선거하자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삼팔선을 떠뜨려 놓고 선거하자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어떻게 해요? 이런 중치대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 문선생이 여러분을 모이라고 한 거라구요. 그런데 뭐 시간이 없어요? 당신들보다 내가 더 바쁜 사람이에요. 시간 없는 사람이에요. 이제는 똑똑히 알았어요?「예!」이런 입장인데, 돌아간 사람들은 방망이로 뒤통수를 까버리라구요. 손국장!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