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3집: 천국을 찾아서 1986년 03월 17일, 한국 경북교구본부 Page #136 Search Speeches

마음과 뜻과 성'을 다하- 하나님과 이웃 사'을 가르치자

김일성도 아버지라도 부르지요? 아버지가 둘이 있다구요. 통일교회도 선생님을 참부모라고 하지요. 그런데 가짜 아버지의 아들딸보다 진짜 아버지의 아들딸들이 약해야 되겠어요, 강해야 되겠어요? 「강해야 됩니다」 문제가 거기에 있습니다. (박수) 김일성은 공갈 협박을 해서 자기의 야욕을 충당하려는 실체화된 사탄의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는 자유예요, 자유. '자유로운 입장에서 네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거예요. 구속받고 명령받는 입장이 아닙니다. 통일교회는 어떻게 하느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가 첫째 되는 계명입니다. 그게 뭐예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는 것이 뭐예요? 생명을 바치고 바쳐서 뭐라구요?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이 어느때에 이루어지느냐 하면, 지금까지는 이룬다고 했지만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끝날에 가 가지고는 성경을 완전히 이루어야 된다구요. 성경을 이루지 않고는 끝날이 안 됩니다.

오늘 통일교회에서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합니다.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 계명이예요. 통일교회 전체가 이 길을 가야 돼요. 대구만이 아닙니다. 전세계 134개 국에 있는 모든 통일교인들은 완전히 생명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제1조, 첫째 되는 계명을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무리가 세계적으로 결속해 사탄세계의 위협, 협박 공갈, 총끝으로 위협해 단결된 무리들보다 강해야 됩니다. 강해야 돼요.

둘째는 뭐냐? 둘째는 이웃 사랑하기를 내 몸과 같이 하는 것입니다. 둘째 계명이 뭐냐 하면 세계를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거예요. 내 생명을 다 바쳐서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생명을 희생하더라도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생명을 걸어 놓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 생명을 걸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한 사탄이가 점령하지 못합니다.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오늘 말씀의 제목이 '천국을 찾아서'인데 천국에는 사탄이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습니다」 없어야 돼요. 사탄이 참소하는 조건이 없어야 됩니다. 지금까지 구원섭리해 나오는 복귀과정에 있어서 사탄이가 언제나 하나님에게 참소했지요? 왜 참소했느냐? 책임분담권을 중심삼고 탕감복귀의 노정을 완결짓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타락권, 간접주관권이 남아 있어요. 아직까지 사탄을 추방할 수 있는 권을 청산 못 시켰기 때문입니다. 간접주관권이 남아 있는 한 하나님 보좌 밑까지 언제든지 침범해 참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사탄을 제거시킬 수 있는 탕감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하늘의 보좌는 세계로부터 선생님을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비로소 하나되어 국민 저 밑창에서부터 높은 교수들 전체가 이번 기간에 선생님 앞에 전부 다 붙잡힌 입장에 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국적으로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전국민에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라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운동을 가르쳐 줘야 합니다. 또 그다음에는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됩니다. 모든 만민은 형제입니다. 열 형제를 위해서 죽을 길을 찾아 나서는 한 형제를 부모님은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한 형제를 희생시켜서라도 열 형제를 살려 줘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말은 뭐냐? 통일교회 교인 소수를 희생시켜서라도 대한민국 백성을 구해야 되겠다, 대한민국 백성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 인류를 구해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복귀의 단계는 그렇게 발전해 간다는 걸 알지요? 「예」 보다 큰 것을 위해서 가는 데 하늘나라는 연결되는 것이요, 하늘나라가 연결되면 하나님의 사랑은 위해서 살아 나가는 곳에 뿌리를 박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할 수 있는 무리는 사탄이 간섭하지 못합니다.

사탄은 교만해요. 올라가려고 하는데, 하나님편의 사랑은 반대로 위해 주니 사탄이 따라올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편의 사람은 수평선 이하, 지옥까지 내려가더라도 다시 올라올 수 있는 길을 갖고 있지만, 사탄편의 사람에게는 한번 내려가면 다시 올라올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통일교인은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를 위해서라면 고생길도 자진해서 가는 거예요.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해방하기 위해서는 그 지옥에서 고생하는 사람 이상의 수난길을 가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러한 결의가 없고는 그들을 해방시킬 수 없습니다.

이놈의 대구가 말이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원흉(元兇)입니다. 대구대구 계속적으로 반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대구예요. (웃음) 여러분들도 다 대구 사람이예요? 「예」 (웃음) 하나님을 대구대구 반대하던 이 대구 시민들을 대해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은 하늘편에서 대구대구 공세를 취해서 점령할지어다, 아멘. 「아멘」 할래요? 「예」 할래요? 「예」

오늘 선생님이 이 대구에 있는 무슨 대학의 총장, 교수들, 너저분한 교수들이 전부 모이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할 것입니다. 반대하면 내가 지시할 거예요. 입 다물라고 말이예요. 선생님 말씀 다 듣고 난 후에 얘기하라고 말입니다.

자 그래서 이번 4개월 동안에 레버런 문 바람이, 태풍이 통일교회에서 부는 거예요. 여러분 토네이도(tornado) 알아요, 회오리 바람? 그것이 한국에 부는 거예요. 이번 기간에 통일교회 반대하던 세력은 수평선 이하로 들어가고 반대받던 통일교회는 수평선 뭐예요? 「이상…」 이상으로 올라가요. 올라가면 '이놈의 자식들, 잘됐다' 하고 복수하는 게 아니예요. 복수해서는 안 됩니다. 구해 줘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