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복귀의 운명 1978년 09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4 Search Speeches

섭리의 운명길을 가" 데 있어서 아시아의 기지" 한국

그래서 뭘했느냐? 미국이라는 나라는 세계적인 주도국입니다. 이곳은 로마의 가톨릭으로부터 반대받던, 중세 서구사회에 있어서의 전부 다 신교운동을 중심삼은 종교 혁명인들이 국경을 넘어 전부 다 도망가 가지고, 죽게 되니 도망가 가지고…. 거기는 유형지예요. 유형지예요, 이게. 이렇게 모여 신교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건국된 것이 미국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은 구교 국가가 아니라 신교, 신교를 중심삼은 독립국가입니다. 미국이 전세계의 짐을 지고….

원래는 유엔 총회를 중심삼고 2차대전은…. 이놈의 자식들이 책임 다 못 했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일본이 가졌던 판도를 왜 공산당에게 내주고, 독일이 가졌던 판도를 왜 공산당에게 내주고 말이예요, 유엔기지를 왜, 어찌하여 전부 다 공산당에게 빼앗겼느냐? 하나님이 이거 졸장부 새끼들 되라고…. 전부 다 한국을 위해서 유엔군까지 만들어 가지고 이 놀음 한 녀석들이 후퇴는 왜 해요? 미국이 후퇴하고 있다구요. 그러나 후퇴 못 한다 이거예요. 후퇴하니까 내가 싸우겠다 이거예요. 그 놀음 했다구요. 한국 사람 누구 싸울 사람 없거든요, 가만 보니까. 그렇다고 한국을 위한다기보다는 하나님의 섭리를 위해서라구요.

보라구요. 아시아의 기지는 한국밖에 없다구요. 이 남한밖에 없다구요. 그러나 내가 한국 사람을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구요. 너희 미국의 이놈의 자식들 ! 나이 많은 1세는 한국을 놓고 그랬지만, 그들의 아들딸, 2세는 내 손으로 한국에 데려다가 또다시 피 흘리는 싸움을 하게 할 것입니다. 하늘이 그렇게 시키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젊은이들 전부 다 모아다 놓고, 젊은 놈들 일생을 전부 다….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 40년, 세계 가나안 복귀노정과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는 제2 이스라엘 같은데 지상천국,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넘어가고 지나가야 하는 광야 40년 기간인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광야 40년 기간. 이 지구의 2차대전을 중심삼고, 이제 7년 남았다구요. 이 7년 동안에 내가 결판을 볼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를 올바로 이끌어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를 완성하느냐, 못 하느냐? 여기에 민족의 분열상이 깃들어 있고, 광야노정에서 모세를 중심삼은 불신하던 무리가 깃들어 있고, 우상숭배니 오만 가지 잡탕들이 전부 중심이 되어 썩어 들어가고 있다 이거예요. 미국이 그렇고, 전세계가 그렇다는 거예요. 수습할 수 없는, 그야말로 유황불 벌을 받아 가지고 망할 수 있는 이런 순간의 급급한 고개를 넘어가고 있는 거예요. 그거 이제 알겠어요? 섭리의 운명길을 가 보자고 허덕이고 있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서 1960년도를 중심삼고 3차 7년노정을 지나가면서, 7년이 지나가면 이런 때가 올 것이고 14년이 지나가면 저런 때가 올 것이라고 얘기했다구요. 3차 7년노정 되기 전에 한국에서 반대받던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을 세계 젊은이들이, 오색인종이 환영할 것이라는 것을 다 얘기했다구요. 여러분들이 만들지 못하고 통일교인들이 만들지 못한 것을 내 손으로 만들고 왔습니다. 그렇잖아요? 일본만 해도 전부 다…. 뭐 잘났다는 수상이 해야 말 듣겠어요, 천황이 해야 말 듣겠어요? 그거 못났다는 레버런 문이 전부 다 한 거예요. 여기 임자네들은 어때요? 여러분은 선생님 말 들어요?

동대(동경대학) 출신 하게 되면 굉장한 패들입니다. 이 사람들을 전부 다…. 이 일본 민족을 개조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려면 결혼밖에 없어요, 개조하려면 말이예요. 자기들 좋아하는 것을 가만히 보게 되면 말이예요, 전부 다 망할 것 같은, 꼴두기 새끼 같은, 미꾸라지 새끼 같은 것을 상대하려고 하거든요.

이 통일교회의 장래를 내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함부로 결혼 못 시켰다 이거예요. 여러분보다는 내가 낫기 때문에 할수없이 내가 하는 거예요. 지지리 고생하면서도 이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기 처음 온 사람들은 그런 말 들으면 기분 나쁠 거예요. 하지만 가 보라구요. 죽어 보라구요.

여기 교수님들도 지금 다 마나님들 있을는지 모르지만…. 통일교회 교인들 전부 다 앞으로에 있어서 새끼들은 그 어미 아비보다 나은 걸 낳게 만들어야지 그보다 못하게 되면 망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망하는 것입니다. 이 보기 싫고, 이 고생시키는, 이 이거 뭐라고 할까, 이 패들. 뭐 '선생님 !' 하지만 여러분 잡아다 제사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괜찮아요?「예」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적 제단, 민족적 제단, 국가적 제단, 세계적 제단, 천주적 제단을 연결시켜 가지고야 하나님과 통하게 되어 있지 피 흘리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게. 죽으면 안 되겠으니까, 죽으면 전부 다 끊어지겠으니까 할수없이 그저 지지리 고생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절름발이라도 좋으니 죽지 말고 배반하지 말고 남아지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선생님한테 당부하기를 '야야, 너 고생을 해라, 뭐가 되든 곰배팔이가 되든 그저 죽지만 말라. 내가 안 죽일 테니까' 하니, 그래 안 죽었다구요. 내가 사지에 얼마나…. 공산세계에 서는 공산당이 잡아죽이려고 했지요, 남한에서는 남한대로 잡아죽이려고 했지요, 어디 가든지…. 미국은 또, 미국 놈들은 레버런 문 살해 계획을 얼마나 세웠는지 알아요? 내가 그런 얘기는 안 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이거 심각한 놀음이예요.

여편네면 여편네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느냐, 인류보다 더 사랑하느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인류보다 더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하늘을 위해서 제물로 여편네를 잡아죽여야 돼요. 자기 부모까지도 잡아서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제사드려야 됩니다. 그런 불효가 어디 있어요? 그런 것 유교사상에는 없지만, 두고 보라구요.

아브라함을 대해서 물어 보라구요. '아브라함 너, 자식을 잡아서 제사 드리겠니, 네가 자식한테 제물이 되겠니? 할 때, 부모로서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자기가 제물 되겠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한 천리가 맺혀져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