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집: μ•ˆνŒŽμ΄ ν•˜λ‚˜λ˜μž 1989λ…„ 01μ›” 31일, ν•œκ΅­ 세계일보사 Page #142 Search Speeches

μ–΄λ""μ„œλ"  μ²­μ°¬λ°›λŠ" 세계일보 직원이 되라

자 이런 μ–˜κΈ°λ₯Ό μ™œ ν•˜λŠλƒ? λ‚΄μ™Έλ₯Ό 쀑심삼고…. μ‹¬κ°ν•΄μš”. μ—¬λŸ¬λΆ„ λͺΈκ³Ό 마음이 ν•˜λ‚˜ μ•ˆ λμ§€μš”? 이거 λ¬Έμ œλΌκ΅¬μš”. μ—¬λŸ¬λΆ„μ˜ μ–΄λ¨Έλ‹ˆ 아버지가 ν•˜λ‚˜ μ•ˆ λμ§€μš”? μ‚¬νšŒμ— λŒ€ν•΄μ„œ κ³΅ν‰ν•œ 글을 μ“°κΈ° 전에 자기 μžμ‹ μ˜ 문제λ₯Ό μ•Œμ•„μ•Ό λΌμš”. λ„ˆλŠ” λ„€ 마음 λͺΈμ— λŒ€ν•΄μ„œ κ³΅ν‰ν•œ 글을 써 λ΄€λŠλƒ? λ„€ μ–΄λ¨Έλ‹ˆ 아버지λ₯Ό 쀑심삼고 곡의의 κ°€μ • 도리λ₯Ό ν†΅ν•œ λΆ€λͺ¨ μž…μž₯의 글을 써 λ΄€λŠλƒ? ν˜•λ‹˜μ΄λ©΄ ν˜•λ‹˜, 동생이면 동생이 μ§„μ •νžˆ λ‚˜λŠ” 이런 λ™μƒμ΄μš”, 이런 ν˜•λ‹˜μ΄λΌκ³  글을 써 λ΄€λŠλƒ? κ±°κΈ°μ„œλΆ€ν„° μ‹œμž‘ν•΄μ•Ό λΌμš”.

κΈΈκ±°λ¦¬μ—μ„œ 사라져 κ°€λŠ”, κ·Έλ¦Όμžκ°™μ΄ μΆ€μΆ”κ³  λ‚ λ›°λŠ” 그런 μ‚¬λžŒ, 싀체 μ•„λ‹Œ ν—ˆμ˜μ— λ‚ λ›°λŠ” 그런 μ‚¬λžŒ λ’€λ₯Ό λ”°λΌλ‹€λ…€μ„œλŠ” μ•ˆ λ˜κ² λ‹€λŠ” κ±°μ˜ˆμš”. λ¬Έμ œλŠ” μ‹¬κ°ν•˜λ‹€λŠ” κ²λ‹ˆλ‹€. λ§ˆμŒλŒ€λ‘œ μ¨μš”? κ·Έ λ§ˆμŒλŒ€λ‘œλ₯Ό λˆ„κ°€ λ³΄μ¦ν•΄μš”? λ‚΄ λͺΈκ³Ό 마음이? 우리 λΆ€λͺ¨κ°€? 우리 일쑱이? 우리 민쑱이? 우리 λ‚˜λΌκ°€? 우리 인λ₯˜κ°€? λ¬Έμ œκ°€ μ‹¬κ°ν•΄μš”.

μ—¬λŸ¬λΆ„ μΆœμ„Έν•˜κ³  μ‹Άμ–΄μš”? μˆœκ°„μ€ ν˜„μž¬μž…λ‹ˆλ‹€. ν˜„μž¬μ—λŠ” 적이 μ°Ύμ•„μ™€μš”. μ–Έμ œλ‚˜ 적이 μ°Ύμ•„μ™€μš”. λ‚΄ μ›μˆ˜κ°€ λ°©λ¬Έν•΄μš”. 쒋은 말둜 λ‚˜λ₯Ό μœ„λ‘œν•˜λŠ” 게 μ•„λ‹™λ‹ˆλ‹€. 까 버리기 μœ„ν•΄μ„œ 무기λ₯Ό κ°–κ³  λ‚˜νƒ€λ‚˜μš”. κ·Έκ±Έ λ°©μ–΄ν•  수 μžˆλŠ”, 자기 수호λ₯Ό μœ„ν•΄μ„œ 벌써 ν™˜κ²½μ„ 정리해 놓아야 λΌμš”. μ•„, μ € μ‚¬λžŒμ€ μ–΄λ–€ μ‚¬λžŒμ΄κ³ β€¦. μ € μ‚¬λžŒμ€ μΉœκ΅¬λ“€μ΄ λ§Žμ§€λ§Œβ€¦.

μ—¬κΈ° 762λͺ…? γ€Œμ˜ˆ. μ§€κΈˆ μ—¬κΈ°λŠ” 687λͺ…μž…λ‹ˆλ‹€(κ³½μ •ν™˜ 사μž₯)」 μ•„κΉŒ 762λͺ…이라고 λ“€μ—ˆλŠ”λ°? γ€Œ770λͺ…이 μ •μ›μΈλ°μš”, μ—¬κΈ°λŠ” 687λͺ…μž…λ‹ˆλ‹€γ€ 769λͺ…이 μ „λΆ€ λ‹€ μ—¬λŸ¬λΆ„μ˜ 동지가 μ•„λ‹™λ‹ˆλ‹€. μ—¬κΈ°μ—λŠ” 맀ꡭ노도 생겨날 것이고, λͺ¨λ¦¬λ°°, 간신배도 생겨날 것이고, 자기 이읡을 μ·¨ν•˜λŠ” 사기성을 가진 νŒ¨λ“€λ„ λ§Žμ•„μš”. λ³΅μž‘ν•œ 이런 μ „μ‹œμž₯ κ°€μš΄λ° λ‚˜μ˜ λͺ¨μŠ΅μ„ μ „μ‹œν–ˆμ„ λ•Œ λˆ„κ°€ μ™€μ„œ 이걸 봐 μ£Όλ©°, λˆ„κ°€ μ™€μ„œ 이걸 μ•ˆκ³  자기 κ²ƒμœΌλ‘œ λ§Œλ“€λ €κ³  ν•˜κ² λŠλƒ? μ‹¬κ°ν•œ κ²ƒμž…λ‹ˆλ‹€.

이 μ‚¬λžŒμ€ μ§€κΈˆκΉŒμ§€ 40λ…„ λ™μ•ˆ λŒ€ν•œλ―Όκ΅­ κ΅­λ―Ό 쀑에 λ°˜λŒ€ν•˜μ§€ μ•Šμ€ μ‚¬λžŒ, μš•ν•˜μ§€ μ•Šμ€ μ‚¬λžŒμ΄ μ—†μ–΄μš”. κ·Έλ ‡μ§€λ§Œ κ΅­κ°€λΌλŠ” 것을 쀑심삼고 λ³Ό λ•Œ κ΅­κ°€ 박물관에 μ „μ‹œν’ˆμœΌλ‘œ λ“±μž₯ν•œλ‹€λ©΄ λ‚΄κ°€ λΉ μ Έμ„œλŠ” μ•ˆ λΌμš”.

그게 κ°„λ‹¨ν•œ μΌμ΄μ˜ˆμš”? κ°œμΈμ—μ„œ 선별당해야 λΌμš”. κ°€μ •μ—μ„œ 선별당해야 λΌμš”. μ‚¬νšŒμ—μ„œ 선별당해야 λΌμš”. κ΅­κ°€μ—μ„œ 선별당해야 λΌμš”. 더 λ‚˜μ•„κ°€μ„œλŠ” μ„Έκ³„μ—μ„œ 선별당해야 λΌμš”. μžκΈ°κ°€ 자기λ₯Ό μ˜³λ‹€κ³  μ£Όμž₯ν•΄ 가지고 ν†΅ν•˜μ§€ μ•Šμ•„μš”. μƒλŒ€μ  μš”κ±΄μ΄ ν˜•μ„±λ˜μ–΄μ•Ό κ·Έ κ°€μΉ˜κ°€ λ“œλŸ¬λ‚˜λŠ” κ²ƒμž…λ‹ˆλ‹€.

그와 λ§ˆμ°¬κ°€μ§€λ‘œ μ—¬λŸ¬λΆ„ μžμ‹ λ“€μ΄ 언둠계에 μžˆμ–΄μ„œβ€¦. μ—¬κΈ° μ§€κΈˆ 세계일보에 μ§μ›μœΌλ‘œ λ‹€λ‹ˆλŠ” μ‚¬λžŒλ“€, κ³½μ •ν™˜μ΄λŠ” λ‚˜ν•œν…Œ 였게 되면 `아이ꡬ, 우리 직원듀이 ν›Œλ₯­ν•©λ‹ˆλ‹€' ν•˜κ³  칭찬은 많이 ν•˜λ”κ΅¬λ§Œ. 그래 μ—¬λŸ¬λΆ„λ“€μ΄ 칭찬받을 λ§Œν•œ μžμ‹ λ“€μ΄ 됐고 사μž₯은 ν°μ†Œλ¦¬μΉ  수 있게 λλŠλƒ? λ¬Όλ‘  κ·Έλ ‡κ² μ§€μš”. κ·Έλ ‡μ§€λ§Œ λ‚΄κ°€ κ·Έ 말 λ‹€ 받아듀이지 μ•Šμ•„μš”.

회μž₯이 찾고자 ν•˜λŠ” μ‚¬λžŒμ„ 사μž₯이 μ°Ύκ²Œλ” λ§Œλ“€μ–΄ 주자, 사μž₯이 찾고자 ν•˜λŠ” μ‚¬λžŒμ„ νŽΈμ§‘κ΅­μž₯이, λΆ€μ²˜μ˜ λΆ€μž₯, 직원듀이 μ°Ύκ²Œλ” λ§Œλ“€μ–΄ 주자 μ΄κ±°μ˜ˆμš”. 그래 κ°€μ§€κ³ λŠ” λ­˜ν•  거냐? 사기단이 λ˜μžλŠ” 것이 μ•„λ‹ˆμ˜ˆμš”.

μ‚¬μƒμ μœΌλ‘œ κ²°λ ¬λ˜μ–΄ 있고 λŒ€μΉ˜λ˜μ–΄ μžˆλŠ” 상극적인 ν˜„ν™©μ— μžˆμ–΄μ„œ λ‚˜λΌλ₯Ό ꡬ도할 수 μžˆλŠ” 언둠인이 λͺ‡ μ‚¬λžŒμ΄λ‚˜ λΌμš”? μ‹¬κ°ν•˜λ‹€λŠ” κ²λ‹ˆλ‹€. μ—¬κΈ° μ„œ μžˆλŠ” 문회μž₯은 그런 μ‚¬λžŒμ„ μ°Ύκ³  μžˆλŠ” κ±°μ˜ˆμš”. λ‚˜λΌλ₯Ό μ—Όλ €ν•΄ 가지고 어두움 κ°€μš΄λ°, 뢄단 κ°€μš΄λ° μžˆλŠ” 이 상황을 탁 νƒ€κ°œν•΄ 버리고, 거기에 자기 생λͺ…을 νˆ¬μž…ν•΄μ„œλΌλ„ 언둠계λ₯Ό κ΅¬ν•˜κ² λ‹€κ³  ν•  수 μžˆλŠ” ꡬ도주가 λ˜μ–΄μ•Ό ν•©λ‹ˆλ‹€. 그럴 수 μžˆλŠ” 결의λ₯Ό ν•  수 μžˆμ–΄μš”?

그러기 μœ„ν•΄μ„œλŠ” μ—¬λŸ¬λΆ„ μžμ‹ μ΄ λͺΈ λ§ˆμŒμ—μ„œλΆ€ν„°, κ°€μ •μ—μ„œλΆ€ν„°β€¦. `μ•„, 우리 아듀은 세계일보에 κ°€λ”λ‹ˆ μ™œ μ €λ ‡κ²Œ λ―Έμ³€μ–΄? λ°₯ 먹으면 그저…. 자고 κΉ¨λ©΄, 눈만 뜨면 κ·Έμ € 신문사 걱정을 ν•˜λˆ„λ§Œ' ν•˜λŠ” μ‚¬λžŒμ΄ 된 μ–΄λ–€ μ§‘μ˜ 아듀딸도 μžˆμ„ 것이고, κ·Έ λ°˜λŒ€λ‘œ, `μ € μ• λŠ” μ €κ±° 세계일보에 κ°€λ”λ‹ˆ μ™œ μ €λ ‡κ²Œ 됐어? νšŒμ‚¬ λ‚˜κ°€λŠ” 것도 λ“±ν•œνžˆ ν•˜κ³  말이야, μ‹ λ¬ΈκΈ°μž 같지 μ•Šμ•„, μ˜›λ‚ μ—λŠ” 열성을 λ‚΄λ”λ‹ˆ μ™œ μ €λ ‡κ²Œ 됐어?' ν•˜λŠ” 아듀딸이 된 μ‚¬λžŒλ„ μžˆμ„ κ²ƒμž…λ‹ˆλ‹€. 평가가 λ‚  κ²ƒμž…λ‹ˆλ‹€. κ·Ήμ„ (ζ₯΅ε–„)으둜, κ·Ήμ•…(ζ₯΅ζƒ‘)으둜 ν‰κ°€ν•œλ‹€λŠ” κ²λ‹ˆλ‹€.

μ—¬λŸ¬λΆ„μ˜ μ–΄λ¨Έλ‹ˆ 아버지가 λ¨Όμ € μ•Œ κ±°μ˜ˆμš”. κ·Έλ‹€μŒμ— μ—¬λŸ¬λΆ„μ˜ μ•„λ‚΄κ°€ 있으면 μ•„λ‚΄κ°€, λ‚¨νŽΈμ΄ 있으면 λ‚¨νŽΈμ΄ μ•Œ κ²ƒμž…λ‹ˆλ‹€. κ·Έλ‹€μŒμ— 아듀딸이 μ•Œ κ²λ‹ˆλ‹€. μ•„λ‚΄κ°€ μƒκ°ν•˜κΈ°λ₯Ό `μ•Ό! 우리 λ‚¨νŽΈμ΄ 세계일보에 κ°€λ”λ‹ˆ μ–΄λ–»κ²Œ λΌμ„œ μ €λ ‡κ²Œ 열심이냐? λ‚˜λ„ 세계일보에 κ°€μ„œ ν•œλ²ˆ 일해 봀으면 μ’‹κ² λ‹€, λ‚¨νŽΈκ°™μ΄' ν•˜κ³ , 아듀딸이 `우리 아버지가 μ˜›λ‚ μ—λŠ” κ·Έλ ‡λ”λ‹ˆ μš”μ¦˜μ—λŠ” 담배도 μ•ˆ ν”Όμš°κ³  μˆ λ„ μ•ˆ λ¨Ήκ³  심각해 가지고 μ €λž˜? λ‚˜λ„ 세계일보에 κ°€μ„œ ν•œλ²ˆ 일해 λ΄€μœΌλ©΄β€¦' ν•˜κ³ , μ–΄λ¨Έλ‹ˆ 아버지, μΈκ·ΌμΉœμ²™μ΄ 바라볼 λ•Œ `κ±”κ°€ μ˜›λ‚ μ—λŠ” κ»„λ κ»„λ ν•˜κ³  아무것에도 μ“Έ 수 μ—†λ”λ‹ˆ, μš”μ¦˜μ—λŠ” λˆˆκΉ”λ„ λ°”λ‘œ λ°•νžˆκ³  정신이 λ“€μ–΄ 가지고 κ±ΈμŒκ±Έμ΄λ„ λ‹¨μ •ν•˜κ³ , λͺ¨λ“  행동이 믿을 λ§Œν•΄' ν•˜λŠ”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