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1981년 10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28 Search Speeches

종의 종의 자리-서부터 장자의 자리를 찾아 나가야

오늘날 통일교인들이 말이예요, 탕감이라는 말만 알았지, 탕감복귀하는 말만 알았지, 어떻게 되는지를 몰랐어요. '탕감복귀는 선생님이나 알지, 탕감복귀는 하는 사람이나 알지 우리가 알 게 뭐야, 편안히 가면 되지' 하는 강도 새끼 같은 도둑놈들이 많다구요. 그건 이단자예요. 그건 통일교회의 이단자라구요.

이렇게 볼 때,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이단자의 입장에 섰느냐, 통일교회의 정당, 정당이 뭐야, 통일교회의 정통적인 자리에 섰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 확실히 알 것입니다. 강영희 어때? 이단이야, 정통이야? 「부모님의 길을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통의 길을 갔나, 이단의 길을 갔나?「이단의 길을 갔습니다」 언제나 자기를 수호하겠다는 것은 타락의 근성이 남아 있다는 거라구요. 여러분 솔직해야 돼요, 용서받으려면.

그래서, 수많은 종교를 연결시켜 가지고 희미하게나마 이렇게 울타리를…. 이렇게 종의 종의 울타리권도 희미하고 종의 울타리권도 희미하게…. 전부 다 이렇게 돼 있다구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틀림없이 세계 종교를 중심삼고 세계문화권이 이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다구요, 길이. 어디로, 동으로 가야 할지 서로 가야 할지 모른다구요. 여기에 하늘이 있으니까 길을 잡아 주는 거예요. 이것은 이렇게도 오고 이렇게도 오고, 이렇게 올라와 가지고 셋이 합해 가지고 이리 가야 됩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평평한 게 뭣인가? 물구덩이, 거기에는 별의별 오색의 물이 다 모인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은 죽는다구요, 흐르지 않기 때문에. 흐를 데가 없다구요.

여기에서 선생님이 그런 모든 내용을 헤쳐 가지고 방향을 세워서 흐름을 잡았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하려면 이것을 대표로 하는 기독교를 중심삼고 역사적인 모든 것을 정리를 해 놓아야 되고, 이것을 분별해 가지고 전부 다 어떻게 됐다 하는 것을 가려서 역사적인 모든 체제에 맞게끔, 원리 원칙에 규합될 수 있게끔 전부 다 맞춰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이 실천을 통해서 하늘땅 앞에 공인되어야 됩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사탄도 공인하고 하늘도 공인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승리의 판결을 지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그것이 영원한 공식적 무대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역사는, 종교는 전부 다…. 보라구요. 여기서 형님 자리의 계대를 할 수 없으니 어떻게 해야 되느냐? 형님이 어디 있다구요? 여기 있으니 찾아가는 거예요. 종의 종의 자리에서, 여기서부터 찾아 나가는 거예요. 역리의 길을 가는 거예요, 아벨의 길. 잠이라도 편안하게 자는 것은 역리가 아니예요. 여편네를 끼고 사랑하고 사는 게 순리예요, 역리예요? 새끼를 낳아 놔도 선생님 아들딸이 없으면, 선생님 가정이 없으면 여러분들 새끼는 다 죽은 거예요. 암만 낳아 놔도 전부 다 죽은 새끼예요. 그러니 선생님한테 끈만 달아라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물에서 헤엄치고 있다구요. 헤엄을 치고 이러면서 둘이 개구리 새끼처럼 붙어서….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육지에 못 나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뭐 자리를 잡겠어? 이 도적놈의 자식들 ! 여기에 와 가지고 뭘하느냐? 형님이예요, 형님. 사탄세계에 들어가는데, 엊그제 얘기할 때 무슨 챔피언전을 한다구요?「선의 챔피언전」 선악의 챔피언전. 사탄하고 대결하는 거예요. 형님은 사탄편이고 나는 아벨편이 돼 가지고 형님하고 나하고 싸우는 거예요. 형님은 사탄세계의 순리의 길을 가는 거예요. 권력으로 치리하는 거예요. 자기를 위주하면서 '왜 이래' 하는 거예요. 사실 빼앗으러 오거든요. 그렇잖아요? 빼앗으러 온다구요. 마음은 안다는 거예요. '이 자식아, 너 왜 도적질해?, 한다구요. 도둑놈이라구요. 도둑같이 오니 도둑놈이예요. 주님이 올 때 뭐같이 온다 그랬어요?「도둑같이」 도둑놈으로 온다구요. 도둑놈이라구요. 아벨은 도둑놈이예요. 도둑놈 대장이예요, 사탄세계에서 보면. 사탄세계에서 보면 도둑놈 대장, 깡패 대장이라 이거예요. 하늘편에서 보게 되면 선한 도둑이고. 도둑질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들은 때리고 도둑질해 가지만 여기는 맞고 도둑질해 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서는 뭐, 사탄은 뭐라구요? 때리고. 여기서는 뭐요?「맞고」 내가 사탄한테 맞게 되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거예요. 손해배상을 2배 청구하는 거예요. 이거 확실히 알았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