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집: 아벨의 사명 1972년 05월 18일, 한국 대구교회 Page #365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대부흥단의 조직

그래서 앞으로 3년 후에는 일본, 미국, 독일, 영국. 한국 기동대원들을 합해 가지고 세계적인 기동대원를 만들어서 대부흥단을 만들 것입니다. 알겠어요? 골창에서 용이 난다고 말이예요. 그럴 수 있다구요. 여기 김포 비행장에는 점보 비행기가 없다구요. 한 480명 탈 수 있는 비행기 말이예요. 동경만 가게 되면 그것이 있습니다. 우리 기동대가 한번에 탈 수있는 비행기를 하나 빌리는 거라구요. 그래서 제1차 탑승객이 선생님이 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한국의 간부. 세계의 유명한 신학박사, 유명한 부흥사들을 전부 데려오는 거예요.

어떻게 데려오느냐? 지금 월급 받는 것의 3배를 쳐 가지고 10년치를 일시불로 주면 전부 다 날아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한 20명 끌고 와서 세계적인 부흥단을 만드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국도 기동대가 몇백 명 되게 될 때는 어느 지방 가더라도 초만원은 자동적으로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에 어디를 가든지 우리 기동대가 있는 나라는 초만원일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뭐 신학박사, 부흥사는 그저 미칠듯이 좋아할 거예요. 이렇게 한 1년만 끌고 다니면 월급을 전부 다 자기 밑천까지 플러스시켜 가지고 반환할 거라구요. (웃음) 왜 웃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세계적인 부흥단이 대한민국 김포 공항에 몇 날 몇 시 도착할 때는 세계적인 부흥단이 한국에 군림하는데 전국적으로 거국적인 교역자협회를 만들어 가지고 환영합시다.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때는 진탕지게 옆으로 먹어도 옆으로 흘리게끔 먹여 주는 거라구요. (웃음) 그렇게 쾡창쾡창하고 큰 교회에 쓱 다니면서 이 놀음하게 되면 한꺼번에 세계는 돌아가는 거라구요.

더우기 그 기동대의 요원 되는 사람들은 못해도 3개 국어를 공부시키려고 합니다. 영어는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들어가는 문 하나밖에 없고 나오는 문은 없는 방에다가 미국 사람 세 사람과 한국사람 한사람, 혹은 미국 사람 세 사람과 한국 사람 세 사람 집어넣어 가지고, 한국사람은 미국 말을 배우고 미국사람은 한국말을 배우게 하는 거예요. (웃음) 그래 가지고 밤낮 없이 '아이 러브 유(I love you)'하게 하는 거예요. 밥은 형무소같이 넣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외국어 시험을 보게 해서 합격점수 못 따는 사람은 절대 밖에 못 나오게 하는 거예요. (웃음) 이렇게 되면 남이 3년 공부할 것을 우리는 6개월에 해치울 수 있다는 거예요. '야, 저 철문을 나가려면 이것을 패스해야 된다' 그건 자기들이 원해서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서라도 빨리 영어 공부 시켜 주었으면 좋겠지요?「예」원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에이그' 다 들면 곤란하다구요.

이렇게 해서 영어공부를 하고, 그 다음에는 불어와 서반아어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세계어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것만 하게 된다면 세계 어디에 가든지 비행기에서 내려 영감이든 할머니든 아저씨든 아줌마든 처녀든 총각이든 사귀어 가지고, 끌고 들어가서 대부흥단의 대강당에 초만원을 이루게 해서 깃발을 그 나라 전체에 나부끼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한번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습니다」가만 보니 한국은 세계 기동대에 참석하면 제일 꼴지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나쁩니다」선생님이 암만 말하더라도 기분 좋아요. 나빠요? 꼴찌 될래요, 일등 될래요?「일등 되겠습니다」일등 될래요?「예」

여기 교회장급들 모두 앞으로 오래 안 가서 세계무대에 나설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시간이 없어서 공부 못하겠다는 사람은 그만 두라구요. 싫으면 뭐 그만둬야지요. 시간이 없거든 남이 여덟 시간 자면 나는 여섯 시간 자고, 남이 여섯 시간 자면 나는 네 시간 자고, 남이 네시간 자면 나는 두 시간 자는 거예요. 정신력은 이 물질, 이 육을 지배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은 그런 싸움을 해 나온 거라구요.

이렇게 될 때 그 아가씨나 총각은 세계의 어디를 가든지 자기 집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쓱 한바퀴 돌아 통일교회 기반이 있는 곳에 가게 되면 기동대에 참가한 사람은 세계적인 인물이 되는 거라구요. 이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세계적인 기동대에 참석했다고 해서 가는 곳곳마다 대환영을 받게 됩니다. 그 사람이 밤에 가면 밤에 잔치가 벌어지고, 낮에 가면 낮에 잔치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러한 일을 시작하기 위해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것을 보면 조금 더 있다가 시집갈 걸 그랬지요? (웃음)

여자들이 기동대원이 되겠다고 하면 남편들이 브레이크 걸고 그러는데, 선생님이 남편보고 '이놈아 한 5년 10년 동안 기다려' 하면 '예' 하게 돼 있어요. 그렇지요?「예」그러니 여자들도 한번 지원해 보라는 거예요. 남자들이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될 수 있으면 처녀 총각을 쓰려고 하지만 정 그것이 한이 되겠다는 몇 사람은…. 그러니까 그런 소망을 가지고 세계로 진출할 준비를 지금 하고 있으니 만큼 거기에 대비할 수 있게끔 국내활동에 모범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