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집: 창조이상과 성약시대 안착 1995년 04월 17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35 Search Spee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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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중심삼고 미국은 말이에요. 여러분들을 중심 하게 되면 몇이에요? 50개 주가 못 되네. 48개 주네.「원래 하와이나 알래스카 빼면 48개 주였습니다.」하긴 뭐 그렇게 생각해. 여러분들 48개, 육 팔은 사십 팔(6×8=48)이거든. 8형제라구요, 8형제. 8형제로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럼, 미국 전체 주를 그렇게 나누신다는 말입니까?」그러니까 육팔이 사십팔이니까. 여러분들 중심삼고 일곱 개 하니까, 8사람이 여덟 개 주가 한 형제다 생각하라 이거예요. 8형제로 생각하라구. 그러면 이 사람들이 또 남미 중심삼고 오 육은 삼십(5×6=30)이니까 다섯을 더하면 열세 사람이 되는 거예요. 형제, 13명 형제다 이겁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여기서 이 여섯 사람이 센터가 됩니다.

그러니까 남북미가 딱 원리 수에 맞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열두 지파 수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이 사람들의 명령에 북미에 있는 사람들도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고 남미에 있는 사람도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남북미가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남북미가 하나되어야만 기독교가 살아날 수 있어요. 기독교가 가인 아벨로 나누어졌어요. 남쪽은 나전(羅甸;라틴) 문명권으로, 로만 카톨릭계이고 북쪽은 프로테스탄트(protestant), 앵글로색슨 민족 문명이 프로테스탄트 문명이에요. 이 둘이 싸우는데 이걸 하나 만드는 거예요.

*로마 카톨릭은 가인 입장이고 프로테스탄트 입장은 아벨인데, 이것이 하나되어야 세계를 인도할 수 있고 기독교 세계를 부활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기독교 세계가 망하고 있다구요. 모든 기독교인들의 사명이 뭐냐 하면, 어떻게 세계를 구하느냐는 것입니다. 나라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목표는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이 아니라 '원 월드 언더 갓(one world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이라 이겁니다. 이게 최고 목표예요. 미국이 '원 네이션 언더 갓'이라고 해서 나라를 최고로 생각했지만 하나님의 섭리관으로 볼 때, 나라가 아니라 세계를 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 월드 언더 갓'이라고 한 것은, 지금 두 세계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북쪽의 프로테스탄트 세계는 아벨 편이고, 남쪽의 로만 카톨릭 세계는 가인 편입니다. 두 기독교 세계로 갈라져 있다구요. 이것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 두 세계가 하나되지 않으면 점점 망하는 거예요. 지금 어느 누구도, 어떤 기독교도 이 세계를 구할 수 없습니다. 아벨 입장인 프로테스탄트 세계도, 가인 입장인 로만 카톨릭 세계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그 둘을 하나 만들어 세계를 구해야 할 사명이 남아 있는데 그걸 누가 할 수 있느냐? 그것은 우리 사명입니다. 통일교회 참부모의 사명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가 가인 아벨 되는 프로테스탄트 세계하고 로마 카톨릭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원 월드 언더 갓'을 이룰 수 있는 길입니다. 알겠어요?「예.」이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것이 우리 사명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