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자매결연은 세계평화에의 길 1994년 03월 1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19 Search Speeches

심령 부흥 운동의 생활을 계속해야

지금도 그래요. 계산만 하고 있다구요. 책임분담이 어떻다 하는 계산만 하고 있다구요. 그것이 전통이 되고 습관성이 되어 있는 여자들이라구요. 하나님을 대해서 기도를 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적인 체험을 해서 영계를 동원해서 자기의 말을 듣게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구요.

영계를 동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예배 시간을 지키는 것이 돈을 받는 시간, 출근하는 시간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들을 하고 있다구요. 출근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자기의 영원한 생명의 과정을 먹여 놓지 않게 되면 죽어 버린다구요. 육신의 욕망을 중심삼고 달려가게 되면 사탄의 정차장에 도착해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심령적인 부흥 운동, 각성 운동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생애를 걸고 그런 생활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아무리 선생님이 경제적인 일을 하더라도, 회의를 하더라도 바로 선악을 분별해서 돌아와 가지고는 하나님편에 바르게 보고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런 면에서는 잘했다, 이런 면에서는 잘못했다 하는 것을 보고하는 거예요. 양심이 앞에 서는 것이지 육신이 앞에 서는 일은 없다구요. 알았습니까? 심령기준이 먼저지 경제기준이 먼저가 아니라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축복을 받고 축복 기금도 아직 내지 않고 있다구요. 그런 게 어디 있어요? 타락한 에덴 동산의 아담 해와와 똑같다구요. 그것을 내지 않고 결혼 생활을 할 수 없다구요. 그거 도둑의 무리보다 나쁘다구요. 상식을 모르는 악마보다 나쁘다구요. 악마는 그걸 떡 알고 웃고 있다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의 주류 멤버로서의 자격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여러분이 일본적인 감각으로서 생각하는 그런 기준에서는 통하지 않는다구요. 통하지 않아요. 선생님과 같은 감각을 갖지 않으면 통하지 않아요. 다르다구요. 180도 달라요. 알았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