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젊은 학생시대는 자랑이다 1999년 01월 16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92 Search Speeches

축복은 참부모의 핏줄을 받았다" 것

그래, 여러분은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갈 때 빙빙 돌아가나요, 직단거리로 찾아가나요?「직단거리로 찾아갑니다.」눈으로 봤어요?「아니요.」암소가 암내를 내면 수놈이 냄새를 알아요. 냄새가 나게 되면 그저 뭐 물구덩이든 가시철망이든 가죽이 찢어져도 직행하는 거예요. 주인도 차 버리고 달려가는 거예요. 시골에서 소를 먹이면서 그런 거 많이 구경해 봤어요.

짐승도 그런데, 사람은 어떻겠어요? 사람은 돌아가겠어요, 직행하겠어요?「직행합니다.」직행. 한번 해 보라구요, 얼마나 빠른가. 선생님 대해서 빨리 해 보라구요. (웃음) 행동으로 빨리 해 보았자…. 눈 깜빡할 사이에 천만리, 억만리를 가는 거예요. 돌아가서 만나게 되면 시간이 아깝지요?「예.」 하나님도 그렇겠나요, 안 그렇겠나요?「그렇습니다.」천만리 무한한 세계를 전부 다 관리해야 할 하나님에 있어서는 사랑하는 상대에게 시간 관념을 초월해 가지고 어디든지 자유롭게 갔다 왔다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하나님 앞에 사랑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존재는 원숭이가 될 거예요, 사람이 될 거예요?「사람입니다.」사람은 무슨 사람? 이와 같이 조그마한 여자예요, 이렇게 제멋대로 생긴 여자예요, 아름답고 꽃과 같이 생긴 여자예요? 대답을 해야지요. 말해야 재미있지요.「아름답고 꽃과 같이 생긴 여자….」아름답고 꽃과 같이 생긴 여자예요. 무엇이? 마음이, 고깃덩이가?「마음이!」

못생긴 사람은 잘생긴 사람보다 마음이 아름다워요. 그렇기 때문에 미인박명(美人薄命)이라고 합니다. 미인들은 거리의 여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80퍼센트 있어요. 못생긴 여자는 주부가 될 수 있는 80퍼센트 가능성이 있다더라!「아멘.」못생긴 얼굴을 칭찬하고 보호할 줄 아는 여자들은 복을 받게 마련이다!「아멘.」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화장도 아니할지어다!「아멘.」화장할 비용을 선생님에게 갖다 주어라! (웃음)

일생 동안 30∼40가지 화장품 살 돈을 선생님한테 갖다 주었다고 망하겠나요, 흥하게 되겠나요?「흥합니다.」일생 동안 쓸 화장품 값을 선생님에게 갖다 주어 가지고 한 번도 화장 못 했다면 지옥 가겠나요, 천국 중에 천국 가겠나요?「천국 갑니다.」천국 가운데 제일 낮은 천국 가겠나요, 높은 천국 가겠나요?「높은 천국 갑니다.」알긴 다 잘 알아요, 뻔뻔스럽게. 기분 나쁘면 잘 해라, 쌍것들아. 화장을 왜 못 해요? 타락한 몸뚱이를 가졌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타락한 몸뚱이를 가졌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하는 것은, 자기의 몸뚱이를 어머니 아버지보다 사랑하면 틀림없이 불효자예요. 아시겠어요?「예.」자기 몸뚱이를 형제들보다 위하면 틀림없이 불량배예요. 알겠어요?「예.」자기 몸뚱이를 자기 남편, 자기 아내보다 사랑하면 이건 가짜 남편, 가짜 아내예요. 그거 인정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사실이 그럴 성싶어요, 안 그럴 성싶어요? 어떤 거예요? 그럴 성싶어요, 그런 거예요? 그런 거예요, 그럴 성싶어요? 틀림없이 그래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옷도 많이 사주고, 집도 사주고 별의별 일을 다 해 줬어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양말 한 켤레도 안 사줬어요. 우리 아들딸에게는, 내가 성진이 같은 아들에게는 노트 하나 안 사줬어요.

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은 사랑하고 자기 아들딸은 사랑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왜? 자기 아들딸은 선생님을 따르게 되어 있어요. 아무리 나갔더라도 선생님이 찾아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사탄세계는 암만 나갔더라도 선생님이 못 찾아와요. 핏줄이 얽혀 있다는 거예요. 죽을 사지를 넘나들더라도 그것을 허락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혈통적 인연, 혈통적 주인을 잇기 위한 것이 축복입니다. 이 사람들이 축복받고 태어난 자녀들이에요? 축복받고 태어난 자녀들,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그래, 누가 축복해 주었나요?「참부모님이 해 주셨습니다.」여기 일본 사람도 있고, 서양 사람도 있고, 오만가지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이 누구 핏줄이에요? 누구 핏줄을 받았어요?「참부모님….」하나님의 핏줄, 참부모의 핏줄을 받았다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귀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