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집: 선악의 세계와 탕감 1980년 09월 2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6 Search Speeches

세계가 알아줄 때까지 인류와 하나님을 위해서 통일교회" 전진해

이 모든 게 아까 말한 모든 우주의 중심존재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무대에 영원히 동거할 수 있는 사랑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주체가 되려고 힘써야 주체자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불평하겠어요?「아니요」 불평할 사람 불평하라구요. 가고 싶지 않은 사람 가지 말라는 거예요. 단 한 사람만이라도 가면 된다 이겁니다. 미국 사람 가운데 한 사람만 가면 되고, 한국 사람 가운데 한사람만 가면 되고, 일본 사람 중에 한 사람만 가면 된다 이겁니다. 120개국이면 120명만 가면 다 되는 것입니다.

내가 영계에 가면 많은 사람 데리고 사는 것보다 그런 몇몇 사람만 데리고 살 것입니다. 하나님도 많은 사람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그런 사람 몇 사람만 데리고 살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렇다구요. 학교 선생님이 다 가르쳐 주지만 다 100점 맞는 게 아니라구요. 98.888… 점이나, 99.999… 점이 아무리 많더라도 100점 하나 없으면 다 틀린 거예요. 100점 하나 있고 99점이 필요하고, 100점 하나 있고 88점이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100점이 있어야 99점이고 뭐고 전부 다 사는 겁니다. 0점도 있고, 1점도 있고, 20점도 있고, 30점도 있고….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이 땅에 왔다가 그런 한 나라 대표, 그런 사람 한 사람씩만 만들어 놓고 가면 되는 것입니다. 각국에.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기준 중심삼고 그 나라의 모든 질서가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돌아와요. 이렇게 핸 가지고야 돌아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야 우주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한번 해볼래요?「예」 좋은 경향이예요, 나쁜 경향이예요?「좋은 경향 입니다」 나를 주체로 사랑하는 길을 갈래요, 상대를 사랑하는 길을 갈래요?「상대를 사랑하는 길을 가겠습니다」 보다 큰 사랑을 위해 살아야 돼요. 나라보다도 세계를 위해 살고, 세계보다도 하늘땅을 위해 살고 하나님을 위해 살고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 사는 것이 얼마나…. 그럴수록 더 힘들다구요. 크면 클수록 더 힘드는 것입니다. 더 쉬울 것 같지만 더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어떤 걸 취해야 될 것인가를 확실히 알았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므로 불평하는 사람은 여기에 살아 남지 못해요. 절대 살아 남지 못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이 불평했으면 벌써 다깨졌을 거라구요. 그래 기도하는 사람들이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이요? 하고 물어 보면 '아, 훌륭한 사람이다' 하는 것보다 '그는 제일 불쌍한 사람이다' 이렇게 답한다구요. 답이 그거라구요. 그게 멋지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게 누구를 위해서예요?「하나님을 위해서」 인류와 하나님을 위해서예요. 그 세계가, 그 나라가 알아줄 때까지 통일교회는 나갈 것입니다. 또, 그 사랑의 세계가 이루어질 때까지 통일교회는 움직일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멸망할 수 없습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거 얼마나 멋진 사상이냐. 그것이 막연한 것이 아니예요. 구체적인 것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이렇게 한 사실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나는 이제 뜻을 못 이루고 죽더라도 '나는 할 일을 다했다. 정성을 다했다. 사랑의 하나님이 나를 배척하실 수 없다'고 생각한다구요. 이게 얼마나 멋진 것이예요. 나는 내가 어려움을 참던 이상 사랑하고, 지금까지 참고 견디기 어려운 것을 견뎌 내겠다 이거예요. 이게 얼마나 멋진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의 선교사들이 말이예요, 오면 다시 가려고 해요. 그런 사람이 어느 나라 사람이 많으냐 볼 때에 말이예요. 독일 사람이 많으냐, 미국 사람이 많으냐, 일본 사람이 많으냐 할 때, 일본 사람이 제일 많다 이겁니다. 선교사 자신이 자기 나라, 일본에 돌아왔을때 가지 말라고 반대해도 간다 이거예요. 전부 다 거기에 가서 살것이고, 거기에 가서 죽겠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눈으로 미국 사람, 독일 사람, 일본 사람을 보는 것입니다. 120명 가운데 미국 사람 80명이 안 가겠다면 수가 작은 나라로 돌리는 겁니다. 그런 선생님의 관이 틀렸어요?「아니요」

나는 미국 사람들을 세계적인 대표국가의 사람으로 보는 거예요. 미국 사람, 독일 사람, 일본 사람 중에 누가 더 세계적인 각도에서 사랑의 세계의 상속자가 될 것이냐? 그것은 보다 더 고생하고, 보다 어려운걸 자청할 수 있는 풍부한 내용과 그러한 연단력을 희망하는 민족이 될것입니다. 그런 민족을 중심삼고 하늘의 축복의 계대는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집에 와 가지고는 말이예요. 집에 돌아와 가지고는 자기 집을 팔고, 자기 논뙈기를 팔고, 있는 책을 전부 팔아 가지고 가려는 사람 하고, '아이고, 그건 둬두고 이다음에 나와 살겠다' 하며 집 사놓고 준비 하는 사람 중에 어느 사람이 상속자가 되겠어요? 자기 집을 팔아 가고, 자기 모든 것을 팔아 가지고 옮겨 가려고 하는 사람이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