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말씀을 전수하라 1998년 12월 22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292 Search Speeches

선생님과 말"을 붙"어야

선생님이 이론적인 면에서도 세계적입니다. 사상으로는 공산세계를 요리하는 것입니다. 민주세계에서 잘났다는 사람은 어느 누구라도 레버런 문의 사상을 배우라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최고의 지성인들을 모아 가지고 2박3일만 수련하면 전부 다 축복 받고 손들 수 있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무서운 진리의 내용이에요. 폭탄이 문제가 아니예요. 수소폭탄보다 무서운 진리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름이 난 후에는 문선생을 떼버리고 대통령을 해먹으려고 하는 별의별 간나 자식들이 많았어요 왜? 하도 유명하니까. 사상적 세계, 종교 세계에서도 당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질문을 당하면 자기들은 대답을 못하지만 레버런 문은 깨끗이 대답을 하니 할 수 없이 패자의 서러움을 벗어버리려고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그러나 나는 망하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그래, 훌륭한 선생이에요, 아니면 훌륭한 것의 반대가 뭐예요? 엉터리 선생이에요?「훌륭한 선생님입니다.」엉터리 같은 영계를 이론적인 체제로서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이런 놀음을 해 나온 사람이라구요. 영계를 누가 알아요? 50년 전부터 가르친 선생님 말씀을 다 들어봤지요. 이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거짓말 같다!「사실입니다!」그러니 때가 되었으니 이상헌 씨 같은 양반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상헌 씨가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의 8분과의 분과위원장을 한 사람입니다. 사상계에서 내로라하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해가면서 질문을 받으면 서슴지 않고 다 해결하면서 리드해 나간 역사를 가진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거짓말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 사람이 가르쳐 준 내용과 50년 전에 선생님이 가르쳐 준 내용과 어쩌면 그렇게 딱, 들어맞는지 몰라요.

아담 가정으로부터 노아 가정, 아브라함 가정, 예수 가정, 세례 요한의 가정까지 어쩌면 그렇게 맞는지 몰라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과 딱, 맞지요? 그 이상헌 씨도 지상에 있을 때는 믿지 못했어요. 선생님을 믿지 못했다구요. 선생님이 바른손에 영계를 쥐고, 왼손에는 지상세계를 쥐고 두 세계를 돌이켜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말을 어떻게 그걸 믿어요? 영계를 모르니 못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 영계에 가서 얼마나 궁금했겠어요?

지상에서 '영계론'을 지어 가지고 내적인 면의 문제를 풀려고 하니 미지의 세계고, 외적인 모든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철학을 공부하고 전부 다 연구를 한 것입니다. 이 사람이 공산당 전문가예요. 지하운동을 한 역사를 지닌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선생님 말씀 앞에 항복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에서 잘났다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국제대회, 아이커스(ICUS) 대회를 하면서 수많은 질문을 받았지만 어느 누가 그 앞에서 입을 벌리더라도 답변을 다 해버리는 것입니다.

문제는 영계라는 것이 미지였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 말을 다 해 주어도 누가 믿어요? 지금 왔으니 믿지요. 그런 말을 50년 전에 했을 때 누가 믿었어요? 천대하고 선반 위에나 세워놓고, 먼지 구덩이 속에 묵혀 놓았어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과 말씀은 사라져 갈 줄 알았지만 아니예요! 이제는 전부 다 이걸 붙들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