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집: 환고향하여 성전을 개축하라 1991년 10월 19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23 Search Speeches

환고향 사명 완수를 위해 직행하라

내가 여러분 때문에 고생하지 말게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응당히 가야 할 길을 위해서 내 귀한 피땀을 흘리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귀한 모든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 나라와 내 하늘땅, 미래세계에 가는 데 있어서 평정하기 위한 것을 여기에 나만이 알기 때문에 닦아야 할 길이 많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노력해 주기를 부탁하는 겁니다. 뒤돌아 가지고 세계복귀를 위하고 세계해방을 위하여 힘써야 할 선생님이 나라 해방을 위해 돌아와서 에너지 소모할 수 있는 일이 없도록 부탁하는 바입니다. 이 일을 감당할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고마워요.

내가 하지 못한 청춘시대를 대신해서 나라와 민족의 해방의 자리를 안고 몸부림치면서 천국이 가까워졌노라고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 앞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 하는 음성을 드높이 가지고 해방의 왕족을 모시고 이 나라, 이 민족을 하늘 앞에 참부모를 중심하고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바쳤다가 다시 받아야 천국이 나오는 거예요. 전부 다 저쪽에 바쳐야 돼요. 저쪽을 잃어버렸지요?

그러려니까 이번에 선생님이 돌아가면서 일본이 해와 국가니 만큼 해와 국가의 모든 만복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모자협조해서 야곱이 장자권을 복귀하던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 지금 들어온 것은 어머니권 복귀를 위해서 아시아평화여성연합 운동을 이달 이내로 끝내라고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 다음엔 여러분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모자협조한 공을 세워서 오늘날 사악한 이 나라의 전통을 파헤쳐 버리는 거예요.

남북한에 참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은 복귀된 아담 해와 아들딸의 복귀 운세를 갖춘 기반을 만듦으로 말미암아 김일성은 자동적으로 쇠약해져 가지고 떨어질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것입니다. 유엔에 가입함으로 대등한 자리에 섰기 때문에 탕감이 필요 없는 형제지권을 넘어선 거예요. 남한을 유엔이 먼저 지지했기 때문에 장자권 기준을 남한이 차지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제 선생님이 북한에 손을 떼더라도 걸리지 않습니다. 북한은 북한대로 망하고, 대한민국이 보조를 못 맞추면 앞으로에 있어서 일본 앞에 끌려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 사람 앞에 수치당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일본 사람을 교회에 짝짝으로 맺어 주는 거예요, 2세들. 알겠어요? 「예.」 해와 국가! 알겠어요? 「예.」 그래서 5백 명 일본 식구와 여러분 2세들을 중심삼고 해와 국가의 혈통을 이어 가지고 해와가 가문의 새로운 전통을 세워 교육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일본 여자들이 여러분을 끌고 갈 수 있고, 통일교의 남자들을 가르칠 수 있는 교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게 원리입니다.

일본 여자들한테 져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해와 국가의 여자들한테 져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남자들? 「알겠습니다!」 해와한테 끌려가게 되면 타락한 전통을 이어받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자식과 아버지가 해와를 끌고 가야 할 책임소행이 이 나라를 통일할 수 있는 전통적 사상으로 뿌리박지 않으면 해방의 날이 못 오고, 망국지종으로서 퇴폐 퇴세해서 흘러가 버릴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그래서 일본 식구들이 여기 가입하는 거예요.

대학 나온 사람들, 여러분들도 대학 나왔지요? 왜? 제물을 드릴 때는 그래도 최고를 드려야겠기 때문에. 알겠어요? 지금까지 전부 다 제멋대로 했지만 대학을 나오고, 똑똑하다 할 수 있는 통일교회의 정예부대를 세워 가지고, 이런 하나의 승리적 제단을 묶어서 세계를 봉헌해 드리고 하늘과 인연을 맺기 위한 최후의 결단식이 이 시간인 걸 알고 기쁘게 마음 몸을 활짝 열고 자기의 제물 된 가치를 존중시하면서 엄숙한 과제의 사명을 향하여 직행할지어다! 「아멘!」 다 알겠지요? 「예!」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될 거라구요.

이래야 원리가 다 풀리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문총재가 이렇게 시작부터 샅샅이 미지의 세계를 개척해 가지고, 싸워 이겨서 한 곳에 결정을 지어 지금 씨를 뿌리는 겁니다. 전국에 새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2세예요. 2세를 뿌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1세와 2세는 협력해야 돼요.

씨는 땅에 묻어야지요? 「예.」 무슨 땅에? 고향 땅에 묻어야 된다구요. 거기서 뿌려서 세계에서 거둘지라도 그와 같이 전통적 아담 해와의 반대의 승리적 씨를 고향 땅에 뿌림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고향이 되고, 하늘나라의 족속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땅으로 돌아가야 돼요. 알겠어요? 「예.」 비료에 묻혀라 이거예요. 가을에 씨 뿌리면 비료도 뿌리지요? 똥 같은 것을 많이 쓸수록, 비료를 많이 묻힌 씨는 씨로서는 그 이상의 행복이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피난민으로 가는 것으로는 조금도 생각지 말라구요. 가정을 뿌리는 거예요, 가정. 알겠어요? 가정의 씨예요. 가정을 잃어버렸거든요. 가정을 거두었으니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의 부활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이것은 하늘나라의 족속으로 천국 계대를 이을 수 있는 황족의 왕자 왕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한번 크게 해보지. 「아멘!」 왼손 들고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박수)

`아멘' 해 가지고 땅에서부터 하늘나라 보좌를 들이치면, 하나님이 뛰쳐 나와 가지고 갈 데가 없어요. 와 가지고 여기에 달라붙어 돌아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이 축이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축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래 가지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축이 비로소 역사에 정착할 수 있는 이런 일을 원리를 통해서 하고 있다는 사실을 무엇으로 비교할꼬! 내가 형장에 가는 일이 있더라도 `영광의 형장의 한날을 맞이하는 놀라움을 찬양할지어다!' 그러고 가야 돼요.

사나이로 말하면 선생님 멋진 사나이지요? 「예.」 그렇게 생각해요? 「예!」 정말이에요? 「예!」 여자로 태어났으면 선생님 같지는 않더라도 선생님 같은 말이라도 할 줄 아는 남자를 상대로 삼을 줄 알아야 돼요. 통일교 교인들 알겠어요? 그런 남자를 못 만난 여자는 망국지녀(亡國之女)입니다. 나 그런 남자를 만들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여자들, 알겠어요? 「예.」 가냘픈 여자로서 그렇게 만들겠다는 여자들 손 들어 봐요. 가냘픈 여자가 그런 말 할 때 듣겠다는 남자 손 들어 봐요. 만사가 다 오케이니까 만세가 벌어질 것이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