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제36회 참만물의 날 경배식 말씀 1998년 05월 26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21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가정 파탄을 수습해야

이제는 세계적인 가정 파탄을 전부 다 수습해야 됩니다. 미국 자체가 세계 제일 사탄적 나라가 되어 있어요. 하나님에게 프리 섹스가 있을 수 없어요. 호모가 있을 수 없어요. 레즈비언이 있을 수 없어요. 청소년 윤락, 가정 파탄이 판을 치고 있어요. 미국이 이런 모든 문제의 전체를 대표해 있다구요. 그 다음에 개인주의 왕국이에요. 이건 완전히 악마가 주장하는 거라구요. 미국 제일주의입니다.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의 나라라구요. 그래, '원 월드 언더 갓(One world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이라는 개념을 세워 가지고 접붙이지 않고는 살길이 없는 거예요. 이것을 접붙이기 위해서 한국을 부모의 나라, 일본을 어머니의 나라로 세워 가지고…. 원래 어머니의 나라는 영국이 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오시는 재림주가 웅비할 수 있는 장자의 나라로 미국을 세운 것입니다. 또 차자의 나라로 독일로 세웠어요. 이들이 하나되면 통일천하가 되는 거예요. 장자의 나라가 전복해 가지고, 미국이 힘을 가지면 세계를 순식간에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우리가 3억6천만쌍 완결을 먼저 해놓고 선포한 이 내용을 알게 될 때에는 가정이 갈 길, 나라가 갈 길, 세계가 갈 길을 전부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역사를 선생님이 지금까지 준비해 나온 것입니다.

요전에도 남미에 가 가지고 판타날의 수중 자연세계…. 물만이 아니예요. 그게 참 신비로운 거예요. 물 위에 자연세계가 있습니다. 자연세계가 세 개가 있는데, 물과 자연이 하나 못 돼 있습니다. 땅이 없습니다. 땅이 없어요. 땅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갈라진 여기에 있어서…. 수중세계에 떠 있는 모든 만물을 사랑하고, 고기를 사랑하고, 물을 사랑해 가지고….

이것을 위해 선생님이 24년 이상 바다에서 배를 탔습니다. 어부 중에 어부라구요. 파도가 쳐도 문제삼지 않는다구요. 어떠한 고기에게 얘기하더도 선생님을 부모로 인정해야 되고, 거기에 있는 모든 초목이 선생님과 하나된다는 조건적 정성의 심정을 심어 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 이제 끝났습니다. 그래서 185개국의 세 사람씩 중심삼고 사랑의 표시로서 네 가지 종류의 고기를 하나님이 재창조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성들여 잡아 가지고 제물로 바치라고 했습니다. 그 일이 이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6월 13일 1차 축복식이 끝나게 되면 185개국의 모든 국가 메시아를 중심삼고 그 나라에서 세 사람을 택해 가지고 해상에서부터 선생님의 생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160은 뭐냐 하면 우리의 160가정,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엔군도 16수예요. 16수라구요. 그것을 대표할 수 있는 고기를 잡아 가지고 하늘 앞에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하나님의 아들 대신 고기 전체를 산 제물로 바치는 이런 식을 거쳐야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0월 10일에 판타날에 가서 식을 지내고, 그 다음에는 우루과이에 가서 훈독회 전통을 세워 나가라고 지시한 것입니다.